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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 없는 돈' 수시입출식 예금으로 몰렸다(종합) 2013-03-13 13:52:06
<<2월 광의통화 저금리 기조와 계절적 요인이 맞물리면서 지난달 은행의 수시입출식 예금으로 자금이 대거 몰렸다. 은행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 증가의 영향으로 한 달 만에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년 2월 금융시장 동향'과 ▲Ƈ월 통화 및 유동성동향'▲을 보면 2월 말...
시중통화량 두달째 증가..전년비 4.8%↑ 2013-03-13 12:00:00
시중통화량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특히 통화량 증가세가 두 달 연속 진행됐습니다. 한국은행이 13일 내놓은 `2013년 1월중 통화 및 유동성`을 보면 시중통화량인 M2는 1841조 1천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에 비해 4.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민우 한국은행 금융통계팀 과장은 "만기 2년미만의 금전신탁 즉...
中, 성장 목표 2년 연속 7.5% 유지…재정 지출 늘려 내수 부양 2013-03-05 16:48:41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3.5%로 유지하고, 광의의 화폐(m2) 증가율을 13%로 제한하는 등 신중한 통화 정책을 유지하겠다고 발표했다.반면 지난해보다 50%나 늘린 1조2000억위안의 적자 재정을 편성, 인프라 투자 등을 통한 경기부양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규 취업자 수를 900만명 늘려 도시 실업률을 4.6% 이내로...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출구전략 논쟁…유동성 장세 종료설의 5大 오류 2013-02-24 16:47:15
대비 총통화로 각국의 통화 유통 속도를 추정해 보면 한국과 남유럽 재정위기국을 제외하고 대부분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특히 미국의 회복 속도가 빠르다. 또 하나의 증시 활력지표인 매크로 헤지펀드들의 레버리지 비율(증거금 대비 총투자 가능금액)도 금융위기 직후 한때 3배 이내로 축소됐지만 이제는 10배...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한국경제 단기부동자금 증가… 상황은? 2013-02-20 08:07:36
해당한다. 굳이 구별한다면 퇴장된 통화, 단기부동자금으로 구별하더라도 광의로 본다면 단기부동자금은 현금의 보유도 포함되어 있다. 이것이 얼마큼 크냐면 666조 원에 해당된다. 이 자금 중 3분의 1만 증시로 들어간다면 코스피지수가 3000을 훌쩍 넘을 것이다. 또 단기부동자금은 실물경제 자금의 윤활유 역할을...
[사설] 韓銀은 고장난 시계가 되자는 것인지 2013-02-14 17:06:04
통화위원회의 역할이다. 물론 금리 동결도 세 가지 선택지(인상, 인하, 동결)의 하나다. 그러나 그간 행보를 볼때 결론부터 내놓고 그에 걸맞은 이유를 갖다붙인다는 비판이 시장에선 오래 전부터 있어 왔다. 성장률이 7분기째 0%대로 추락해도 동결이고, 엔저 공습으로 국내 수출기업들이 쇼크에 빠져도 동결이다. 한은의...
12월 시중통화 증가율 4.5%…넉 달 만에 반등 2013-02-13 12:00:11
협의통화인 M1은 12월 457조8천억원(원계열ㆍ평잔)으로 1년 전보다 5.8% 늘었다. M1은 현금, 요구불 예금 등 현금성 자금이다. M2에 2년 이상의 장기상품을 더한 금융기관유동성(Lfㆍ평잔)은 2천454조9천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7.3% 늘었다. Lf에 국채, 지방채, 회사채 등을 더한 광의유동성(Lㆍ월말잔액)은...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돈맥경화 우려 없나? 2013-02-08 07:25:19
총 통화인 M2, 광의의 통화 M3가 있다. 지금은 M1, M2보다는 M3와 같은 광의의 통화를 많이 사용한다. 신용창출 정도를 통칭하는 광의의 통화를 본원통화로 나눈 수치가 바로 통화승수다. 한국은행 창구에서 처음 돈이 나왔을 때 이것이 얼마큼의 신용이 창출될 것인가를 통칭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바로 통화승수다....
에드워드 방 UBS글로벌운용 전무 "인컴펀드가 뜬다" 2013-02-06 11:51:13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중국의 광의통화(M2)가 바닥에서 회복되는 수준이고 소비자물가지수도 긍정적인 조짐을 보이면서 경기 회복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일본의 엔화 약세는 올해 여름이후 까지 지속되지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방 전무는 "다만...
“무모한 양적완화,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 2013-01-24 14:15:23
현재의 통화완화 정책 기조는 변경될 수밖에 없고 그렇게 된다면 최근 근로소득세 인상 등으로 인한 소비심리 악화와 더불어 금융시장에 충격을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1970년대 완화된 통화정책을 가지고 성장을 일으키려고 했다가 스태그플레이션을 초래한 경우가 있었다. 현재도 2008년 금융위기 이후 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