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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에세이] 왜 전체 최적을 추구하며 살아야 하나 2024-01-10 18:46:36
운전하는 상황에서는 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신호 체계를 도입해 모두의 안전을 추구할 필요가 있다(전체 최적). 이 경우 개개인(부분)이 시간 손실이라는 약간의 희생을 감수해야 전체 최적을 이룰 수 있게 된다. 신호가 바뀌었는데도 꼬리를 물고 운행하는 차량을 종종 본다. 신호를 기다리던 사람들이 짜증스러워지거니와...
'정당 현수막' 12일부터 읍면동별로 2개만 허용 2024-01-09 18:12:48
보행자와 교통수단의 안전을 저해하지 않는 곳에만 현수막을 걸 수 있게 된다. 교차로, 횡단보도, 버스 정류장 주변에는 현수막 본체의 아랫부분 높이가 2.5m 이상(현수막 본체에 부착된 아랫부분 끈 높이는 2m 이상)이 되도록 설치해야 한다. 교통안전표지 등이 설치된 지주·전봇대·가로등 기둥에 설치할 때도 시설물이...
혜화역 침묵시위 전장연 활동가 체포 2024-01-08 17:23:03
공동대표를 퇴거불응·업무방해,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이 씨는 이날 서울시의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예산 전액 삭감에 항의하고, 400명의 돌봄 근로자를 해고했다며 침묵시위를 하다가 경찰과 서울교통공사 쪽의 퇴거 요구를 거부해 연행됐다. 경찰은 이날 오후 3시까지 이 씨에 대해 조사를 ...
헬멧 안 쓴 오토바이 운전자, 뒷번호판 카메라에 걸린다 2024-01-08 12:46:53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경찰청이 2018~2022년 교통사고 기록을 분석한 결과, 사륜차 사고 시 사망에 이르는 비율이 1.36%인데 비해 이륜차는 2.54%로 2배가량 높게 나타났다. 특히 이륜차 교통사고 시 사망에 이르는 비율은 안전모를 미착용한 경우 6.4%로 착용했을 때(2.15%)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내일부터 '노헬멧' 이륜차 뒷모습도 찍힌다 2024-01-07 09:55:04
설치해 활용한다. 도로교통법상 이륜차의 안전모 미착용은 적발시 범칙금 2만원이 부과된다. 경찰청은 "이륜차의 법규 위반 행위는 시민 불안감을 조성하고 교통사고 위험 요인이 되므로 단속을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이륜차 운행 시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 안전모 착용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전북경찰청)
정부 말만 믿고 청약했는데…"계약금·중도금 모두 날릴 판" [이슈리포트] 2024-01-07 07:00:12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법안소위)는 실거주 의주 폐지를 담은 주택법 개정안을 논의할 가능성이 나온다. 문제는 국회 문턱을 넘을 가능성은 낮다는 점이다. 이번에도 여야가 법안에 합의하지 않으면 폐기될 전망이다. 실거주 의무는 말 그대로 분양 받은 아파트에 살아야 한다는 의무를 지는 것이다. 전매제한과...
서울교통公, MZ노조 개별 교섭권 인정 2024-01-05 18:30:16
소속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가 제2노조다. 올바른노조는 2021년 설립된 제3노조로 조합원은 2000명 수준이다. 설립 당시 조합원의 90%가 30대 이하인 이른바 ‘MZ세대’였다. 조합원 비중도 기술·승무직이 훨씬 많은 기존 노조들과 달리 사무직군이 절반에 가깝다. 올바른노조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에 속하지 않고...
차도에 누워있던 20대 남성, 시내버스 깔려 숨져 2024-01-03 21:06:35
신호 위반은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음주운전도 아니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차도에 쓰러져 있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금호타이어, ISO 37301·ISO 37001 통합 인증 획득 2024-01-03 09:48:05
관리 중이다. 이를 통해 사규 및 법규위반에 해당하는 위험 요소들을 고유 및 잔여리스크별로 위험도를 평가하며 각 리스크별로 적절한 점검절차 및 통제수단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정일택 대표이사는 "금호타이어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esg 역량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대낮에 우체국 돌진한 택시..."급발진" 주장 2024-01-02 17:29:24
우체국 현관을 들이받고 멈췄다. 이 사고로 차에서 내려 보조석에 있는 가방을 꺼내려던 A씨의 50대 아내가 타박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A씨는 음주나 마약을 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