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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北접경 창바이에 '호시무역구' 착공…"대북 협력" 2021-04-21 16:55:01
착공식에서 "최근 창바이 변경경제합작구는 국경 개방과 대북 협력 등 5대 기회를 확실히 잡고, 새로운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통로 구축 등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북중 교역은 압록강 하구인 랴오닝성 단둥(丹東)이 70~80%를 차지하고 지린성에서는...
中 "북한과 교류 및 협력 강화할 준비…방역 대책 확보할 것" 2021-04-20 23:43:18
여파로 중단된 북한과 중국의 압록강 국경에 있는 통상구를 다시 열 준비가 되어 있으며 이르면 4월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이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단둥시 당국이 북한 신의주로 연결되는 신압록강대교를 곧 개통할 것임을 시사하는 사업의 입찰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북한은...
베트남 빈푹, 2030년까지 4개 산업단지 추가 조성 [KVINA] 2021-04-10 14:09:40
▲호아루 국경경제존(Hoa Lu border-gate economic zone)에 348헥타르 규모 ▲동푹 단지(Dong Phuc park)에 6317헥트라 규모 ▲브이컴 단지(V.com park) 300헥타르 규모로 각각 조성될 예정이다. 빈푹성 인민위원회는 기존의 산업단지 3곳의 `산업단지 확대 조성안`도 함께 결의했다. 또한 이곳 빈푹에 조성된 산업단지...
"평양 주재 외국대사들 거의 다 철수…생필품 심각하게 부족" 2021-04-01 18:27:17
국경을 폐쇄한 상태다. 지난해 2월 초부터 외부 세계와의 연결 통로였던 중국, 러시아와의 항공·철도 교통을 전면 중단했다. 더불어 외국인의 북한 출·입국도 완전히 차단했다. 다만, 외교관 등 특수한 경우에 한해서만 예외적으로 출국을 허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평양 주재 외국대사 9명만 남아…코로나로 외국인 거의 철수" 2021-04-01 18:05:33
밝혔다. 북한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경을 완전히 걸어 잠근 상태다. 지난해 2월 초부터 외부 세계와의 연결 통로였던 중국, 러시아와의 항공·철도 교통을 전면 중단하고, 외국인의 북한 출·입국도 완전히 차단했다. 다만 외교관 등 특수한 경우에 한해서만 예외적으로 출국을 허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
'전쟁터'로 변한 베네수엘라·콜롬비아 국경…피란행렬 이어져 2021-04-01 02:53:17
국경은 오랫동안 마약 등의 밀수 통로였다. 디에고 몰라노 콜롬비아 국방장관은 "베네수엘라 군은 마약 밀매업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반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정부는 콜롬비아에서 온 불법 무장단체가 자국 땅을 공격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계속되는 교전의 피해는 민간인들에게 돌아가고 있다. 푼다레데스는...
밀착관계 아니었나?…태국 총리 "미얀마 군부 도와준 바 없어" 2021-03-23 11:28:33
국경지역 소수민족 이야기를 주로 보도하는 현지 매체는 지난 20일 미얀마와 접경 지역인 매홍손에서 쌀 포대로 보이는 물건들이 트럭에 실리는 사진을 실었다. 그러면서 소식통을 인용, 태국 정부 지시에 따라 미얀마 군부에 약 700 포대 정도의 쌀을 지원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물자 공급 통로가 소수 카렌족 반군인...
'우리도 피해자' 中당국 "황사 근원은 몽골…바람 타고 왔다" 2021-03-17 09:54:09
동남부를 거쳐 한반도로 이어지는 통로를 통해 왔다"고 주장했다. 한국 기상청은 전날 황사 예보에서 이번 황사가 중국 네이멍구와 고비 사막 부근에서 발원했다고 밝혔다. 고비 사막은 몽골 남부와 중국 북부 네이멍구에 걸쳐 있다. 중국 매체들은 지구 온난화로 몽골의 생태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면서 몽골...
중국 '중국발 황사' 표현에 발끈…"우리가 아니다"(종합) 2021-03-16 20:27:04
심기를 드러냈다. 자오리젠 대변인은 "환경과 대기 문제는 국경이 없다"면서 "검측기관에 따르면 이번 황사는 중국 국경 밖에서 시작됐고 중국은 단지 거쳐 가는 곳일 뿐"이라고 말했다. [https://youtu.be/UvhW20AwcPo] 자오 대변인은 "몽골이 최근 황사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면서 이번 황사의 시작을 몽골로 지목한 뒤...
"주북 러 외교관, 코로나19 봉쇄로 직접 궤도수레 끌며 귀국"(종합2보) 2021-02-26 22:25:19
등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1년 이상 국경이 닫혀있고, 여객 운송이 중지돼 귀국하는 길이 길고 어려웠다"고 밝혔다. 외무부가 공개한 영상에는 외교관 일행이 두만강 철교를 통해 국경을 넘은 뒤 환호하며 기뻐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외교관 일행은 러시아 연해주(州) 하산역에서 다른 외교부 동료들을 만나 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