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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호주 방문…광물 공급망 협력 2021-12-12 18:17:03
대통령(얼굴)이 3박4일 일정으로 호주 국빈 방문길에 올랐다. 이번 방문에서 양국 정상은 한·호주 관계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고 글로벌 공급망과 수소경제, 국방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문 대통령은 12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출국해 호주의 수도 캔버라에...
문 대통령, 우즈벡 대통령 국빈초청…17일 정상회담 2021-12-09 15:37:47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을 국빈초청해 17일 정상회담을 갖는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9일 오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문 대통령 초청으로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국빈방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17일...
문 대통령, 12일 호주 국빈방문…"원자재 공급망 구축" 2021-12-07 17:35:13
총리의 초청으로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3박4일의 일정으로 호주를 국빈 방문한다. 코로나 사태가 본격화된 지난해 3월 이후 호주가 초청하는 첫 외국 정상이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7일 오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의 호주 순방을 공식 발표했다. 우리 정상이 호주를 국빈방문하는 것은 2009년 이후 12년...
[속보] 문 대통령, 12일 호주 국빈방문…광물 공급망 등 논의 2021-12-07 16:23:30
문재인 대통령이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의 초청으로 12일부터 15일까지 호주를 국빈방문한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7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밝혔다. 우리나라 대통령의 호주 국빈방문은 2009년 이후 12년 만이다. 문 대통령은 모리슨 총리와 13일 정상회담을 갖고 14일에는 호주 경제인들과 핵심 광물 공급망에 대한...
靑 "코스타리카 대통령 국빈방한…23일 정상회담" 2021-11-17 10:31:11
Alvarado Quesada) 코스타리카 대통령을 국빈 초청해 정상회담을 갖는다. 중남미의 대표적 친환경 녹색국가인 코스타리카와 경제협력 확대를 논의한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17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알바라도 대통령이 문 대통령의 초청으로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탁현민 "김정숙, 공감력 가장 매력적" 청와대 마지막 생일 축하 2021-11-16 09:43:45
수준이라 정상들의 선물이라든지 국빈 방문 등 중요한 행사에서 미적인 부분에 대해 조언도 많이 해줬다"고 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지난해 수해 때 소리소문없이 두세 명의 직원들만 데리고 자원봉사를 하러 간 것이나 아직은 공개할 수 없지만, 이런저런 사연 있는 분들을 청와대로 초청하거나 조용히 가서 위로하고...
"바이든-시진핑 화상회담 통한 화합은 미션임파서블" 2021-11-13 10:09:34
없고 국빈 방문에 따른 환대도 없다"며 "이는 관계 구축의 저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신문은 "두 사람은 화상 연결을 통해 여전히 서로의 얼굴을 마주 보며 얘기를 나누겠지만, 동료 지도자를 초청할 때 일반적으로 이뤄지는 비공식 대화나 공식 행사를 중심으로 준비되는 사교 활동은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한눈에 보는 유럽순방…공급망 세일즈 외교 2021-11-08 17:33:22
대통령 이후 20년 만에 국빈방문일 만큼 외교 사각지대였습니다. 기업들은 빨랐고 정부는 늦었습니다. 헝가리와 체코, 슬로바키아, 폴란드로 구성된 비세그라드 그룹은 이미 우리 기업들의 유럽 최대 생산기지가 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유럽의 새로운 제조업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V4는 EU에서 한국의 두 번째...
`포옹하며 재회` 文-마크롱 "반도체 협력 강화하자" 2021-10-31 01:43:01
문 대통령은 현 정세를 소상히 설명하며 남북, 북미 대화의 조기 재개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는 언제든 필요한 역할과 기여를 기꺼이 하겠다"고 했다. 회담을 마무리하며 문 대통령은 2018년 프랑스의 국빈 초청 및 환대에 감사하면서, 마크롱 대통령이 편리한 시기에 방한해 줄 것을...
文 대통령, 유럽 순방 출국…첫 일정은 교황 면담 2021-10-28 13:29:25
대통령은 당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방북 초청 의사를 교황에게 전했다. 이에 교황은 "북한의 공식 초청장이 오면 가 수 있다"고 답했으나 아직 방북이 성사되지는 않았다. 이후 문 대통령은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로마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회복 등을 위한 공조 방안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