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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우회전시 '일시 정지'…안 멈추면 범칙금 6만원·벌점 10점 2022-10-12 10:17:56
함께 암행 감찰차와 캠코더 등을 활용해 단속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일선 경찰서 교통과 관계자는 "우회전 시 횡단보도에 사람이 안 보여도 다가오는 사람이 있다면 운행을 멈춰야 한다"며 "보행자 안전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법규 준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6명 참변' 가스중독 현장 조사결과…보일러 연통 벌어짐 확인 2022-10-11 17:43:44
시골집을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발견 당시 문과 창문은 모두 닫혀 있었고, 집 안에는 매캐한 가스가 가득했다고 소방 당국은 전했다. 숨진 이들 몸에서는 모두 일산화탄소 성분이 검출됐으며, 경찰은 강력범죄 가능성 등은 없다고 보고 조만간 사고 조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환불 대란' 머지플러스 남매 실형·60억 추징 구형…피해자 5400여명 2022-10-11 17:37:38
으로 피해 금액은 21억 8000만원에 달한다. 집단분쟁 조정은 한국소비자원이 다수의 소비자가 유사한 피해를 겪었을 경우 신속한 구제를 위해 조정위원회에 일괄적으로 분쟁조정을 신청할 수 있는 제도다. 그러나 5400여명의 피해자는 전혀 환급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유치원 급식에 순두부찌개·짬뽕…"매워 못 먹고 오는 날도 있다" 2022-10-11 15:43:31
서 "일선 학교에 지속적으로 관련 안내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6월 국가인권위원회는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이 원생에게 매운 급식을 제공하는 것은 인권침해에 해당한다는 내용의 진정이 제기되자, "매운 맛은 주관적으로 느끼는 부분"이라는 이유로 기각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차는 다른데 번호판은 같다?…"경찰도 영문 몰라" 분통 2022-10-11 14:29:19
전까지 (고지서를) 보낼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문제의 차량이 범죄에 연루됐거나, 번호판이 애초 중복으로 교부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자체는 A 씨의 언론 제보 이후 문제 해결을 위해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에 나선 상황으로 알려졌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독사에 물린 반려견 배가 보랏빛으로"…한강 '뱀 주의보' 2022-10-11 10:20:18
공격성이 높아지는 시기로, 산책할 때 주의가 요구된다. 전문가들은 "만약 뱀을 발견했다면 포획하려 하지 않고 쫓아내거나 살짝 피하는 것이 방법"이라며 "산책할 때는 가급적 운동화를 신고 긴바지를 착용 후 산책로로 되어 있는 포장된 길을 이용하면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하마터면 손해 볼 뻔"…항공권, 10월 30일 이후 사라는데 2022-10-10 20:15:37
한편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7월 출국한 해외여행객은 67만4022명을 기록했다. 1년 전보다 561% 급증했다. 올해 1월(14만7434명)보다 4.6배 폭증한 수치다. 특히 엔화 약세와 맞물려 일본 여행이 1120% 폭증했다. 현재 원·엔 환율은 4년여 만에 100엔당 1000원을 밑돌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삼성 입사 선물 당근마켓에 올린 신입…"구질구질하다" 저격 2022-10-09 10:38:26
한편 삼성은 직원들은 지난 2016년부터 입사 선물로 금으로 제작한 '황금 명함' 등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지급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삼성전자는 DS 부문 합격자를 대상으로 입사 성적이 우수한 상위 합격자에게 격려금 차원에서 10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집주인들은 알고 산 걸까"…난리 난 17억 서초 아파트 2022-10-08 07:20:46
"혹시라도 상업지역에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이나 주상복합 아파트 등을 구입하게 된다면 입지를 잘 고려해야 한다"며 "큰 길 쪽으로 뚫린 세대를 매입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 아파트는 작년 약 17억원에 실거래 되었으며, 현재 매도 호가는 약 19억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스타벅스 '기프티콘' 이렇게 바뀐다…금액 보이고 남는 돈 적립 2022-10-07 15:51:13
의원에게 이 같은 이행 조치를 약속하면서 이날 정무위 국정감사 증인 출석에서도 제외됐다. 윤 의원은 "스타벅스의 고객 불편 개선 의지에 카카오도 곧 화답해줄 것을 기대한다"며 "개선안이 모두 연내에 시행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촉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