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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때려도 된다는 호주 무슬림 동영상에 비난 쇄도 2017-04-14 15:13:22
이슬람 단체가 무슬림 남성에게는 상징적인 차원에서 아내를 때릴 권리가 있다는 내용의 동영상을 내놓아 호주 사회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급진적 이슬람 정치운동 단체인 '히즈브 우트-타흐리르' 호주 지부는 최근 SNS에 올린 동영상에서 무슬림 남성이 순종하지 않는 아내들을 다룰 적절한 방법이라며 두...
日서 남성 커플도 수양부모 됐다…오사카서 첫 인정 2017-04-06 16:09:33
오사카(大阪)부 오사카시가 남성 커플에 대해서도 부모 사망 등으로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의 수양부모가 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교도통신이 6일 전했다. 일본에서 남성 커플에게 어린이 양육을 위한 수양부모 자격을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어린이 양육을 위한 수양부모는 아동복지법에 규정된 제도의...
메이 英총리, 사우디 외교부 조언에도 머리 스카프 안 해 2017-04-04 23:51:20
쓰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방문에 앞서 메이 총리는 자신의 방문이 "여성들이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방문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한 바 있다. 사우디에선 여성들이 운전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돈을 받고 일을 할 수 없으며 남성 보호자 동의 없이는 해외여행도 할 수 없다. jungwoo@yna.co.kr (끝)...
시급 1만원 '벚꽃 데이트 알바' 주의보 2017-04-04 18:11:34
보고 호기심이 생겨 벚꽃 알바에 지원했다가 남성이 갑자기 스킨십을 시도해 도망쳤다고 했다. 그는 “벚꽃도 보고 용돈도 벌 수 있다고 생각해 연락했다가 큰일 날 뻔했다”고 말했다.경찰은 단속에 애를 먹고 있다. 일반 아르바이트는 미성년자를 고용하려면 보호자의 근로동의서가 필요하지만 sns에서 개인 간...
'구속영장 청구' 박 전 대통령 자택 앞 집결하는 지지자들(종합) 2017-03-27 15:06:19
또 우체부가 서류봉투 등을 배달하려 했으나 내용물이 확인되지 않아 집 안으로 전달되지는 않았다. 박 전 대통령의 집과 맞닿아 있는 삼릉초등학교는 이날도 어김없이 등하교 시간에 맞춰서 후문을 개방했다. 보호자 없이 홀로 집으로 돌아가는 학생들은 삼삼오오 몰려다니거나 빠른 속도로 뛰어가며 박 전 대통령의 집...
지적장애인 고기잡이시켜 임금 뺐고 명의도용해 세금 떠넘겨 2017-03-24 14:51:53
남성에게 명의를 도용당해 수천만원을 뜯겼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청주 청원경찰서와 충북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 따르면 지적장애 2급인 박모(33)씨는 2008년 경기도의 한 버스터미널에서 일하면서 A(33)씨를 알게 됐다. A씨는 "돈을 벌게 해주겠다"며 꼬드겨 박씨에게 2008년 12월부터 2013년...
'마음만 여성' 여대 입학 가능할까?…日여대 입학허용 '고심' 2017-03-20 10:24:03
2015년 받은 편지에서 비롯됐다. 육체적으로는 남성이지만 성동일성장애 진단을 받고 여자로 생활하는 자녀를 둔 보호자가 편지를 통해 입학 시험을 치를 수 있는지 문의한 것이다. 학교 재단측은 작년 'LGBT(성소수자)에 관한 검토 프로젝트 팀'을 만들어 입학 여부에 대해 논의한 결과 당장의 입학 허가는...
인형 뽑기방 '우후죽순'…소소한 재미 vs 사행심 조장 2017-03-05 08:00:16
재미 수준으로 적절히 이용한다면 간편하면서도 신속, 저렴하게 놀 수 있는 오락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적당한 선을 정해 지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부모나 교사 보호자들은 청소년들에게 강압적으로 '뽑기 게임을 무조건 하지 말라'고 강압하기 보다는 뽑기 게임의 허와 실을 알려주고...
사우디 여성들 금융계 유리천장 줄줄이 깼다 2017-02-21 17:01:19
지난해 공개했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을 22%에서 30%로 높이는 것도 개혁의 일부다. 금융계의 이번 인사는 여성의 권리가 제한된 사우디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하지만 여전히 장애물은 많다. 사우디 여성은 운전할 수 없으며 남성 보호자의 허락 없이는 외국 여행을 하지도 못한다. kimyg@yna.co.kr (끝) <저작권자(c)...
[인터뷰] 엄상미, 섹시한 외모 속 그녀의 진짜 매력 2017-02-20 15:00:00
가면 내가 아직도 미성년자 같은 기분이다. 마치 보호자 같다. 지금의 맥심 편집장님이 에디터로 계실 때부터 맥심과 알고 지냈다. 푸근하다고 해야 하나. 오래 알고 지내긴 했지만 그 기간보다 더 오래 알고 지낸 느낌. 자주 못 봐도 반갑고 편하다. q. 좋아하는 연예인 좋아하는 외국 연예인은 케이트 업튼, 국내 연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