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프로야구전망대] KIA·NC·LG, 3강 체제 이어가나 2017-05-08 08:41:22
다이노스도 흔들림 없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KIA는 지난달 14일부터 단독 1위를 질주 중이다. NC도 지난달 21일 단독 2위로 나선 뒤로는 계속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어 LG가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를 밀어내고 지난달 27일 단독 3위로 올라선 뒤로는 조금씩 4위 팀과 격차를 벌려 나가면서 3강 체제를 굳혀가고...
'NC 출신' 테임즈 시즌 12호포, '롯데 출신' 린드블럼 무실점 2017-05-08 06:31:26
다이노스 출신 내야수 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어스)가 침묵을 깨고 홈런포 가동을 재개했다. 테임즈는 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방문경기에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으로 활약했다. 뜨거운 4월을...
KIA·LG 어린이날 주말 3연전 싹쓸이…류제국 다승 공동선두 2017-05-07 19:28:55
2위 NC 다이노스는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최하위 삼성 라이온즈 마운드를 제물로 홈런 2개 포함 안타 14개를 치고 13점을 뽑아 13-3으로 낙승했다. NC는 올해 구단 두 번째이자 전체 12번째로 선발 전원 안타를 달성했다. NC와 LG는 나란히 시즌 20승을 올려 선두 KIA를 바짝 쫓았다. 4년간 60억 원을 받는 조건에...
선두 KIA 20승도 선착…양현종 6전 전승 쾌투 2017-05-03 18:42:39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KIA는 헥터 노에시와 양현종 등 6전 전승 선발투수 2명을 보유하게 됐다. 양현종의 호투가 경기를 지배한 가운데 KIA는 3회 1사 1, 3루에서 이명기의 내야 땅볼 때 김호령의 과감한 득점으로 선취점을 얻었다. 이어 7회 2사 1루에서 터진 9번 타자 김민식의 우선상 3루타로 추가점을 냈다. LG...
'돌아온 러프 끝내기포' 삼성 시즌 5승째…이승엽 1천300득점 2017-05-02 22:51:20
헥터 노에시는 시즌 6승째를 수확했고, LG 트윈스의 류제국은 5연승 뒤 시즌 첫 패배를 맛봤다. KIA는 넥센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서 9-3으로 이기고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헥터는 6⅔이닝 동안 113개의 공을 던지면서 9피안타 1볼넷 8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6승째를 올렸다. 올해 등판한 6경기에서 모두 승리투수가...
헥터도 6전 6승…KIA, 넥센전 6연승으로 선두 질주 2017-05-02 21:33:00
승기를 굳혔다. KIA 선발 헥터는 6⅔이닝 113구 9피안타 1볼넷 8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6승째를 수확했다. 특히 헥터는 올해 등판한 6경기에서 모두 승리투수가 돼 제프 맨쉽(NC 다이노스)과 다승 공동 선두를 이뤘다. 넥센 선발 한현희는 5이닝 9피안타 1피홈런 1볼넷 1탈삼진 5자책 7실점으로 무너져 수술 복귀 뒤 첫...
KIA 김기태 감독 "김진우, 선발로 기회 더 준다" 2017-05-02 18:11:50
다이노스전서야 시즌 첫 등판을 소화한 김진우는 4⅓이닝 3피안타 4사구 8개(볼넷 6개, 몸에 맞는 공 2개) 2탈삼진 5실점으로 무너졌다. 구위는 여전히 위력적이었지만, 끊임없이 주자를 내보내며 힘들게 경기를 풀어갔다. WHIP(이닝당 출루 허용)은 2.08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김 감독은 김진우의 시즌 첫 등판 소감을...
6승 맨쉽·타율 0.424 이대호 등 KBO 4월 MVP 후보 2017-05-01 10:20:22
후보는 제프 맨쉽(NC 다이노스), 류제국(LG 트윈스), 양현종과 헥터 노에시(이상 KIA 타이거즈) 등 투수 4명과 최형우(KIA), 최정(SK 와이번스), 이대호(롯데 자이언츠) 등 타자 3명이다. 맨쉽은 시즌 개막전이자 KBO 리그 데뷔전이었던 3월 31일 롯데와 홈 경기부터 지난달 30일 KIA와 방문경기까지 선발 등판한 6경기에서...
LG 류제국 "넓어진 스트라이크존의 최대 수혜자죠" 2017-04-26 22:43:10
시즌 5번째 선발 등판 만에 5승을 채워 제프 맨쉽(NC 다이노스), 헥터 노에시(KIA 타이거즈)와 함께 다승 부문 공동 1위로 올라섰다. 경기 후에 만난 류제국은 "고교 시절을 통틀어 이렇게 5경기 나와서 다 이긴 것은 드문 것 같다"며 "오래 야구하다 보니 이런 날도 오네요"라고 환하게 웃었다. 류제국은 올 시즌부터 넓...
KIA 헥터·LG 류제국 5승 '합창'…NC 시즌 최다 8연승 질주 2017-04-26 22:25:05
헥터 노에시(KIA 타이거즈)와 류제국(LG 트윈스)이 나란히 시즌 5승째를 거두고 다승 공동 1위로 뛰어올랐다. NC 다이노스는 시즌 최다인 8연승을 질주하며 선두 KIA보다 1.5경기 뒤진 2위를 지켰다. 헥터는 26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동안 산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