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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회장, 美'콘엑스포'서 두산밥캣 경영전략 점검 2023-03-19 09:26:56
그룹 부회장, 스캇박 두산밥캣 부회장 등과 현장을 방문해 세계 건설장비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낸 두산밥캣 임직원을 격려했다. 박 회장은 "올해 시장 상황이 녹록지 않지만 이럴 때일수록 자신감을 갖고, 과감한 투자를 통해 첨단기술을 먼저 확보하자"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두산밥캣 북미지...
한화진 환경부장관, 권기창 안동시장과 가뭄 상황 점검 2023-03-16 19:28:03
현장을 시찰했다. 환경부 장관의 현장 방문에는 환경부 수자원정책관, 자원순환국장, 대구지방환경청장, 낙동강 홍수통제소장,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 본부장과 안동 지사장, 경북도청 환경산림자원국장, 경북그린에너지센터, GS건설 환경사업부도 함께 참석했다. 이날 오후 한 장관은 안동댐 취수탑과 여수로를 방문해...
농식품장관 "신재생에너지 활용 확산 위해 제도 개선 추진" 2023-03-15 11:00:02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농업·농촌의 신재생에너지 활용 사례가 더욱 확산하도록 과감한 제도 개선과 정책 강화, 기술개발및 보급 확대 등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5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전날 가축분뇨 활용 신재생에너지 생산 현장인 충남 청양군 칠성에너지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정...
경북도, ‘안동소주’ 세계화 TF단 만들고 명품화사업 본격 착수 2023-03-12 10:23:14
계획이다. 쌀 소비 감소 속에 농업대전환에 나선 경북도는 농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수출 산업화 등 전통주 세계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한 대응전략을 모색한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안동소주는 세계 명주라 부르는 스카치위스키, 중국의 백주와 일본 청주들과 같이 어깨를 겨룰 수 있는 그런...
조진형 대표 "AI 활용…농업 스타트업 업계 테슬라 꿈꿔요" 2023-03-09 18:32:50
“농업은 아무리 AI를 잘하는 회사라도 축적된 데이터가 없으면 성과를 내기 힘든 분야”라고 말했다. 아이오크롭스가 솔루션 개발뿐만 아니라 직접 농사를 짓는 이유이기도 하다. 조 대표는 “자체 농장을 운영한 이후 데이터 활용이 쉬워지고 기술 적용도 편리해 개발 속도가 훨씬 빨라졌다”고 했다. 현장의 어려움을 더...
'빈 일자리' 해결한다더니…외국인 투입만으론 '역부족' 2023-03-08 23:21:07
있는 길을 열어주는 한편, 음식점업과 농업 분야에선 외국인 맞춤형 비자를 확대합니다. 하지만 빈 일자리가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저임금'과 '원하청간 근로격차'. 하청업체 단가 구조나 처우 개선 없이 외국인 인력 도입이나 일시적인 임금 보전만으로는 근본적으로 산업현장의 인력난을 해결하기엔...
조선 하청 신입에 年 450만원…급여 지원 확대 2023-03-08 18:24:49
기업과 근로자에게 50만원씩 제공한다. 조선 현장의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사내외 협력사에 스마트 안전장비 구입비와 유해위험요인 시설 개선비로 최대 3000만원씩 지원한다. 대상 역시 기존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50인 이상 중소기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단순 비전문 외국인력(E-9)도 늘린다. 올해 조선업에서 비전문...
일할 사람 없어요…물류·보건 등 6대 업종 빈일자리 채운다 2023-03-08 10:00:55
현장의 어려움이 큰 6대 업종을 선정하고, 각 업종별로 주관 부처 지정 등 전담 관리 체계를 마련해 해당 업종을 지원하기로 했다. 6대 업종에는 제조업(조선업, 뿌리산업), 물류·운송, 보건복지(노인 돌봄), 음식점업, 농업, 해외건설 등이 포함됐다. 추 부총리는 "조선업 관련 용접, 도장 등에 대한 생산인력 양성,...
'농사 짓는' 청년, 창업 4년 만에 70억 '잭팟' 터진 비결 [긱스] 2023-03-08 09:35:11
많은 농업 전문 인력들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저희는 농사 경험이 전혀 없는 직원들을 현장에 파견 보냈어요. 전문가들이 서울에서 원격 관리를 하기 때문에 시설물 관리, 작업 인력 관리만 현장에서 합니다. 농업 재배 경험치가 많지 않더라도 운영이 될 수 있는 거죠. Q: 본사 전문가들은 여러 농장을 동시 운영할 수도...
"직원을 못 구해서 이렇게 힘들 줄은 상상도 못 했어요" 2023-03-08 09:30:21
제한을 완화할 방침이다. 농업 분야에서는 청년농 지원을 강화해 2027년까지 3만명을 육성한다. 계절 근로제 외국인 근로자(E-8) 공급 지난해 1만6924명에서 올해 2만4418명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사막이나 오지 근무 등 열악한 환경으로 청년 인력이 부족한 해외건설업 분야에서는 국외근로자에게 할당되는 민영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