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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뉴스] '진짜 대프리카 됐나' 가정집에 바나나 열려 2017-06-13 17:07:07
사이 봄철 고온현상이 일상화하면서 대구가 열대과일이 열릴 만큼 뜨거워 진 게 아니냐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대구기상지청은 5월 대구·경북 평균기온이 19.4도로 1973년 이후 5월 통계로는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글·사진 = 김준범 기자) psykim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구 가정집에서 열린 열대 과일 바나나…`대프리카의 위엄` 2017-06-13 12:44:59
이젠 솔직히 좀 무섭다…아열대 커밍순 ㅠㅠ”라는 글과 함께 바나나가 열린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올라온 지 이틀 만에 2300명 이상이 ‘좋아요’를 눌렀다. 한편, 대구는 여름이 되면 유난히 무더운 날씨로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라고 불리기도 한다. 대구 기상지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의...
"우산 챙기세요"…대구·경북 내륙 일부에 소나기 예상 2017-06-13 07:17:22
= 13일 대구·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내륙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오겠고 낮 기온은 24∼27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 아침 최저기온은 15.7도를 기록했다. 경북은 포항·경산 15.1도, 칠곡·상주 15.0도, 구미 14.8도, 안동 13.1도, 봉화 9.6도 등 9∼15도 분포로 평년과...
대구·경북 5월 평균기온 19.4도…1973년 이후 최고 2017-06-02 10:15:19
1973년 이후 5월 통계로는 가장 높았다. 대구기상지청은 지난달 대구·경북 기상 특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1973년은 기상관측망을 전국에 대폭 확충햇고 이때부터 대구·경북 기상 평균값을 측정한다. 지난달 대구·경북 평균기온 19.4도는 평년 17.4도보다 높다. 28∼31일에는 폭염특보 발효로...
경산 34.9도…대구·경북 이틀째 한여름 날씨 2017-05-30 16:32:16
대구·경북에 이틀째 한여름 날씨가 이어졌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경주 34.3도, 영천 34.2도, 대구 33.3도, 포항 32.5도, 구미 31.5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웃돌았다. 전날보다 조금 낮지만 평년과 비교하면 5도 이상 높다. 무더위가 계속되자 시민들은 도심 공원이나 나무 그늘을 찾아 더위를...
6월 비 적고 무더위 예고…환경당국 낙동강 녹조 번식에 촉각 2017-05-30 12:14:40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환경 당국이 무더위 등에 따른 낙동강 녹조 확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기상청이 올 6월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강수량은 적으며, 일시적으로 고온 현상이 나타나 더울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중기예보에 따르면 대구·경북은 다음 달 9일까지 대부분 30도...
영천 36.1도…대구·경북 내륙 올해 최고 기온 2017-05-29 16:33:01
기온이 36.1도까지 치솟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 기온은 경주 36도, 대구 35.9도, 구미 34.8도, 청송 34.4도, 상주 34도, 안동 33.5도 등을 기록하는 등 내륙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33도를 웃돌았다. 대구와 구미, 영천, 경산 등 경북 7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폭염주의보 발효 지역은? ‘대프리카’ 대구 35도…벌써 한여름 날씨 2017-05-29 14:12:07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평소보다 물을 자주 섭취해야 한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영덕 20.4도, 상주 20.2도 등 경북 도내 아침 최저 기온이 12∼22도 분포를 보였다. 이는 평년보다 2∼8도가량 높은 것이다. 낮 최고기온도 울산, 창원, 안동 등의 지역에서 30도를 훌쩍 넘길 전망이다. 특히 더운 날씨로...
대구 낮 최고 기온 35도…청도 등 8개 시군 폭염주의보 예보 2017-05-29 07:36:59
지역에서 아침부터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영덕 20.4도, 상주 20.2도 등 경북 도내 아침 최저 기온은 12∼22도 분포를 보였다. 대구는 18.7도를 기록했다. 이는 평년보다 2∼8도가량 높은 것이다. 기상지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청도, 경주, 김천, 고령, 경산, 영천, 구미...
불볕더위에 쓰러지는 온열 질환자…대구서 3년간 증가세 2017-05-27 08:32:09
가장 많다. 지난해 대구에는 폭염특보가 32일 내렸고, 열대야는 14일 발생했다. 올해 여름에도 푹푹 찌는 무더위가 이어져 온열 환자가 많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대구기상지청은 "6월에는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고 7∼8월에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다"며 "지난 19일 올해 첫 폭염특보가 내렸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