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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글로벌 전문가들 강의…"세계적 경영대와 CEMS 학위 공동운영" 2024-04-18 15:56:49
입학생 기준 75% 이상이 외국인 학생으로 구성돼 한국형 최신 경영기법을 교육받은 글로벌 경영자 배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전문 경영지식을 쌓을 수 있다. 1년 전일제 과정인 G-MBA는 국제 시장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1년 과정을 마친...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세계 상위 5% MBA 인증…실무 사례 위주의 참여 수업 정평 2024-04-18 15:54:38
있다. 신입생들은 입학 성적에 따라 15~30%의 장학 혜택을 받는다. 재학 중 학업 성적에 따라 최대 60%까지 장학금이 지급된다. 신입생을 포함한 재학생 중 장학 혜택을 받는 학생 비율은 90% 이상에 달한다. 2024학년도 후기 입학 지원접수는 4월 23일부터 5월 10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경영전문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 프랜차이즈·빅데이터·금융 전문가 육성…세계 100위권 비즈니스 스쿨 진입 목표 2024-04-18 15:52:24
한국 교육부로부터 ‘전문대학원’ 정식 인증을 받은 대학원으로, 한국에선 20개 미만의 경영대학원이 이 인증을 받았다. 프랜차이즈 MBA(FC MBA)는 국내 최초로 개설된 후 올해 19년째를 맞았다. 오랜 기간 쌓인 교육 노하우와 수천 명의 동문 네트워크가 장점이다. 이론과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프랜차이즈 전문 인...
취업난에 각광…간호학과 인기 폭발 2024-04-18 10:17:39
내년부터 전국 전국 간호대학 입학정원이 1천명 늘어나는 가운데, 간호학과의 인기가 최근 상승 추세다. 18일 종로학원은 10여년 전부터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전문 자격증을 받을 수 있는 학과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며 이 같이 전했다. 이런 가운데 의대 모집 정원이 확대되고 간호학과 입학정원도 1천명 늘게...
3월 모평 성적 나왔지만…대입전략 '안갯속' 2024-04-17 18:32:19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리겠다며 대학별 배분을 마쳤지만, 현장에서는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다’는 분위기다. 한 학원 관계자는 “‘정부가 갑자기 의대 증원을 내년으로 미루거나 증원 수치를 바꾸는 것 아니냐’ 하는 우려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의대 입시를 준비하려던 직장인들도 머뭇거리며 등록을 망설이는...
김동숙 팀장 "15년 워킹맘 비결요? 세 아이들을 회사와 함께 키웠죠" 2024-04-17 15:41:04
했다. 그는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회사에서 책가방을 선물로 준다”며 “직원의 육아에 참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기업이 아이의 육아에 동참하고 있다는 의미다. 19년 차 베테랑 직장인인 김 팀장은 대학병원 간호사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외국계 헬스케어...
"3월 모평 결과 나오면 뭐 하나요"…학교 현장 '대혼란' 2024-04-17 14:35:15
늘리겠다며 대학별 배분을 마쳤지만, 현장에서는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여전하다. 한 학원 관계자는 ”정부에서 갑자기 의대 증원을 내년으로 미루는 것 아니냐, 의대 증원 숫자를 바꾸는 것 아니냐 하는 우려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의대를 준비하려던 직장인들도 머뭇거리며 등록을 망설이는...
"대입전형 바꾸지 말라"…가처분 신청한 지방 의대생들 2024-04-17 10:16:46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낸 의대생들이 이번에는 각 대학 총장들을 상대로 입학전형 계획에 의대 증원분을 반영하지 말라는 소송을 낼 계획이다. 이병철 변호사는 17일 지방 의대생들을 대리해 "오는 22일 전국 32개 지방 의대생 1만3000여명은 자신이 속한 대학 총장을 상대로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금지 가처분을 신청할...
전공의 복귀 조건 들어보니…"증원 백지화·군복무 단축 등" 2024-04-17 10:09:21
대학 입학 정원을 '줄이거나 현행대로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의와 의대생의 66.4%(1천50명)는 '차후 전공의 수련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의대 증원·필수 의료 패키지 백지화'(93.0%·복수 응답), '구체적인 필수 의료 수가 인상'(82.5%),...
계명대, 미국 디지펜 공대와 손잡고 게임분야 한류 선도 2024-04-16 15:03:08
다수 배출해온 디지펜공과대학이 주목을 받아왔다. 최근 국내도 게임 산업이 급성장함에 따라 게임개발자가 고소득 고급인력으로의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와 동시에 게임 개발 분야의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 수 또한 해마다 늘고 있다. 계명대 디지펜게임공학과는 매년 30명의 정원을 모집해 입학하면 졸업과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