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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서 폭우로 6명 사망…도심에 악어도 출몰 2023-02-10 04:01:07
하천 범람으로 도로 침수와 주택 붕괴 피해가 이어졌다. 주요 도로에 산사태도 발생했다. 인명 피해 역시 이어져. 지금까지 2세 소녀를 포함해 최소 6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홍수로 도심 곳곳이 물바다가 되면서, 외곽 지역 맹그로브 숲에 있는 늪지대에 주로 서식하는 악어까지 도시 한복판에까지 출몰했다. 물이...
[튀르키예 강진] 지중해 이스켄데룬 시내에 바닷물 넘쳐…주민 긴급대피 2023-02-08 21:23:22
바닷물이 넘쳐 들어오기 시작했고, 해변 도로와 인근 광장 등이 잠겼다.이 때문에 해안 지역 주민들이 긴급히 대피했으며, 침수된 도로의 차량 운행이 통제됐다. 바닷물은 지진 이후 구조활동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차오르기 시작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해안에서 200m 안쪽까지 들이찬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주택 등...
뉴질랜드 오클랜드, 폭우·홍수 사태 고비 넘겨 2023-02-01 12:18:33
큰 피해가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집이 침수되거나 도로 유실로 통행이 차단됐으며 나무가 넘어져 집이 파손되거나 전기 공급이 중단되는 사태들도 이어졌다. 지난달 27일 홍수와 산사태로 4명이 목숨을 잃은 데 이어 또다시 산사태로 가옥이 무너지면서 3명이 다치기도 했다. 오클랜드시 당국은 홍수나 산사태 등으로...
오클랜드, 홍수·산사태 속 또 폭우 경보 2023-01-30 12:03:18
지역에서는 지금까지 4명의 인명 피해와 함께 가옥 침수, 단전과 단수 등 큰 재산 피해가 났다. 오클랜드시 당국은 주택 검사관들이 조사해 집안에 들어가는 게 안전하지 않다고 판정한 적색 딱지 주택이 지금까지 40여 채, 제한된 출입만 허용한 황색 딱지 주택이 150여 채 나왔다고 밝혔다. 5천 채가 넘는 피해 주택들에...
뉴질랜드 폭우 피해, 오클랜드 등 북섬 여러 지역으로 확산 2023-01-29 08:26:25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터미널 침수로 국제선 비행기들을 출발지로 돌아가게 했던 오클랜드 공항은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터미널을 다시 열었다. 하지만 오클랜드의 교통상황은 도시 고속도로, 지역 도로, 철로 등이 아직 홍수 피해에서 완전히 복구되지 않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당국자들은 오클랜드 주민들에게...
오클랜드 홍수로 국제선 여객기들 10여시간 날아 출발지로 회항 2023-01-28 11:29:31
오클랜드 공항이 침수돼 국제선과 국내선 터미널을 모두 폐쇄함에 따라 출발 승객 2천여 명도 이날 새벽까지 공항에 발이 묶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공항은 이날 정오에 국내선 터미널의 문을 다시 열었으나, 국제선 터미널에서는 이날 오후 5시까지 출발과 도착 모두 재개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오클랜드 지역에는...
펑크 난 트럭 시설물 `쾅`…올림픽대로 2개 차로 통제 2023-01-25 12:37:37
트럭이 도로 시설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1분께 올림픽대로 동작대교 남단 부근에서 폐기물을 싣고 잠실 방향으로 달리던 25t 트럭의 왼쪽 앞바퀴에 펑크가 났다. 이후 균형을 잃고서 도로 진입 차단 시설물 기둥을 들이받은 뒤 멈춰섰다. 해당 시설물은 반포지하차도가 침수되는 등의...
연휴 마지막날 `최강 한파`…서울 아침 체감 -26도 2023-01-23 21:23:24
도로 바람이 거세겠다. 강풍과 바다에 높은 물결이 예상되니 배편이나 항공편으로 귀경하려는 경우 운항 정보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동해안에 당분간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해안으로 밀려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기도 하겠다. 서해안은 24일까지, 남해안은 25일까지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서울 왕십리역 상수도관 파열…8시간 만에 복구 2023-01-14 19:33:57
도로와 인도가 침수됐다.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 동부수도사업소는 오전 8시30분께 단수 조치하고 긴급 복구 작업에 들어가 오후 4시40분께 수돗물 공급을 정상화했다. 8시간가량 이어진 단수 조치로 다세대주택·빌라 등 40세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성동구청은 인근 동북선도시철도 공사 현장의 장비가 상수도관에...
美 캘리포니아 3주째 물난리…16명 사망·3천400만명 홍수주의보 2023-01-11 04:46:54
경제의 혈맥인 북부 지역 주요 고속도로 곳곳은 침수돼 마치 강처럼 바뀌었고 다수의 주택이 물에 잠겼다. 캘리포니아 남부의 LA 다운타운과 베벌리힐스 지역 도로도 물바다로 변했다. 최근 몇 년간 가뭄과 산불로 캘리포니아주 지반이 취약해진 상황에서 폭우가 홍수와 산사태 피해를 더욱 키울 것이라는 우려도 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