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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스키 특급' 김기민, 120분간 현실과 환상 경계 지우다 2018-04-15 16:37:50
그와 함께 연기한 지젤 역의 마린스키발레단 퍼스트 솔리스트 예카테리나 오스몰키나도 순수한 시골 처녀부터 배신의 충격으로 광란의 춤을 추는 지젤 역을 무난히 소화했지만 김기민의 표현력이 워낙 극적이라 다소 소극적으로 느껴질 정도였다. 유니버설발레단(UBC)의 군무도 안정적으로 무대를 뒷받침했다. 윌리로 변한...
[해외직접투자] 세계 최대 광산업체, 호주 '리오틴토' 2018-04-12 09:48:05
단가도 더 높습니다. 또한 지리적인 이점도 무시할 수 없는데요. 철광석의 주된 수요처는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들입니다. 호주는 동아시아지역과 지리적으로 가깝죠. 리오틴토의 경쟁사인 발레 같은 경우, 브라질에 있다보니 아시아지역까지 철광석을 운반하는데 운송비 부담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리오틴토...
강한나 "내 엉덩이, 콤플렉스였다" 2018-04-11 17:25:53
안에서 180도 다리를 찢거나 봉에만 의지한 채 다리를 하늘 높이 드는 등 고난이도 동작을 무리 없이 소화해 내고 있다. 그는 스트레칭 기구에 상체를 살짝 대고 봉으로 자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완벽하게 직각을 이룬 모습으로 남다른 유연성을 과시했다.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운동복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군살 없는...
[여행의 향기] 고딕의 정점과 마주하다 2018-04-01 15:42:56
디자인이 어우러져 그저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이 있다. 이곳에는 이탈리아가 원산지인 명품부터 전 세계의 다양한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국내 매장보단 저렴하지만 고가의 제품이 많다.진짜 쇼핑만을 위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세라발레 아울렛으로 가면 된다. 두오모 성당에서 버스를 타고 남쪽으로 1시간 반 정...
인순이 "생계 위해 시작한 노래는 운명, 다섯번의 기적 있었죠" 2018-03-31 14:30:00
아직도 노래가 완성되지 못했다. -- 희자매에는 어떻게 캐스팅 됐나. ▲ (희자매를 데뷔시킨) 한백희 언니는 색다른 팀을 만들고 싶었고, 그땐 내가 혼혈이란 점이 끌렸던 것 같다. 우리 희자매 셋이 정말 노력을 많이 했다. 그때 발레 슈즈도 신어보고, 설장구나 한국무용도 배웠다. 언니는 쇼를 좋아하는 분이어서...
[bnt's pick②] 김수현-황지민, 미스틱 1호 걸그룹을 향해 2018-03-30 12:00:00
오디션에 운 좋게 붙었습니다. 수영도 하고 클라리넷도 했지만, 마음 한 구석에 가수의 피가 흐르고 있지 않았나 싶어요.”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연습생 황지민을 만나기까지의 과정은 더 “파란만장”하다. 무용, 발레, 검도, 피아노, 바이올린. 욕심 많은 중학생의 다음 차례는 노래였다. 그룹 엠블랙(mblaq) 팬인 울산...
[패럴림픽] 장애 딛고 평창에서 만개한 열정…"꽃이 된 그대" 2018-03-18 21:47:29
세상을 움직이는 힘이었다. 18일 밤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폐회식은 장애를 뛰어넘은 예술가들의 공연으로 가득 찼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청각장애인 발레리나 고아라는 봄꽃이 꽃망울을 틔우는 과정을 춤으로 표현했다. 그는 태어난 직후 고열로 청력을 잃었지만, 발레를 통해...
아일랜드의 음울한 현실을 '몸짓'으로 풍자 2018-03-18 18:15:41
보고 혼비백산해 도망친다. 다음날 미키의 집에 경찰이 출동한다. 지미는 총을 갖고 집을 나와 호수로 향한다.이 작품엔 세 가지 이야기가 녹아 있다. 남자 주인공이 호수에서 인간이었던 백조를 만나 교감을 나눈다는 플롯은 고전 발레 ‘백조의 호수’와 같다. 백조가 된 피놀라 자매 이야기는 아일랜드의 전설...
[여행의 향기] 봄 정취 묻어나오는 도심 속 여백의 공간… 이태원 소월길 2018-03-11 15:00:28
: 쌀국수 1만2000원, 반미샌드위치 6500원 발레파킹 가능, 주말에는 대기줄이 길다나전칠기박물관주소 : 서울 용산구 소월로 266 개장시간 : 오전 10시~오후 6시, 주말 및 휴일 휴무 관람료 무료남산 야외식물원주소 : 서울 용산구 소월로 323 24시간 무료 입장, 주차 가능테라로사 소월길점주소 : 서울 용산구 소월로38길...
[명품의 향기] 185년 역사, 100% 수작업장인의 시간이 흐른다 2018-03-11 14:44:12
르쿨트르는 1833년 앙트완 르쿨트르가 스위스 발레 드 위 레 젠티에에 세운 작은 공방이 시작이었다. 시계 무브먼트를 개발하던 공방에서 시작해 아주 작은 부품까지 전부 제작하는 제조사가 됐다. 조립과 완성에 이르기까지 장인들이 100% 수작업으로 한다. 현재 14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는데 250여 명은 전문 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