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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여아 친모 끝까지 '모르쇠'…거짓말탐지기도 안 통했다 [종합] 2021-03-15 15:29:31
학대 정황이 발견되지 않기 때문이다. 입양 후 부모의 학대로 숨진 이른바 '정인의 사건'의 정인이는 과거 사진에서 멍 자국이 발견되거나 검게 변한 얼굴 등으로 학대 정황이 다수 발견됐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을 보면 피해 아동은 영양상태도 좋아 보이며 부모가 아이와 놀아주며 즐거워하는 장면도 있었다....
구미 여아 친모 남편 "아내 임신·출산 전혀 몰랐다" 진술 [종합] 2021-03-14 13:16:42
학대 정황이 발견되지 않아 미스터리가 더 증폭되고 있다. 정인이는 과거 사진에서 멍 자국이 발견되거나 검게 변한 얼굴 등으로 학대 정황이 다수 발견됐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을 보면 피해 아동은 영양상태도 좋아 보이며 부모가 아이와 놀아주며 즐거워하는 장면도 있었다. 옷도 깔끔하고 집안 상태도 청결해 보인다....
"옷도 잘 입히고 영양상태 좋아"…'구미 여아 사건' 미스터리 2021-03-14 11:04:27
대 정황이 발견되지 않아 미스터리가 더 증폭되고 있다. 정인이는 과거 사진에서 멍 자국이 발견되거나 검게 변한 얼굴 등으로 학대 정황이 다수 발견됐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을 보면 피해 아동은 영양상태도 좋아 보이며 부모가 아이와 놀아주며 즐거워하는 장면도 있었다. 옷도 깔끔하고 집안 상태도 청결해 보인다....
'LH, 의사·변호사보다 낫다고?' 서울대생이 분노하며 하는 말 2021-03-11 14:13:59
대 게시판 스누라이프에는 "LH 직원들은 똑똑한 게 아니다. 단지 그들의 본분을 망각하고 이용해서는 안 될 정보를 이용해서 부당하게 이득을 챙겼을 뿐이다. 그걸 똑똑하다고 평가하면 이 나라는 망한다"는 지적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게시자 A 씨는 "자기가 발품 팔며 투자의 기회를 찾은 투자자가 아니라 국민을 속여서...
"4개월 아기 얼굴에 멍자국"…아동 학대 의심 부부 입건 2021-03-08 18:23:24
다리에선 멍 자국이 발견됐다. 이에 대해 A씨는 얼굴의 멍은 물병이 넘어지면서 생겼고 다리의 멍은 아이가 뒤집기를 하다가 생긴 것 같다면서도, 정확한 경위는 모른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아이를 부모에게서 격리해 아동보호시설로 인계했다. 나아가 상습적인 폭행 등 학대 혐의가 있는지 조사할 계획이다. 김정호...
[르포] 주말 시위 긴장감 속 찾은 양곤 참극의 현장 노스오깔라빠 2021-03-06 06:00:01
듯 멍한 표정이었다. 그러나 주변에는 얇은 플라스틱으로 된 흰색 또는 노란색의 '공사장 헬멧'을 쓴 시위대가 군경 진입을 막기 위해 다시 바리케이드를 도로 곳곳에 쌓아놓고 그 주변으로 부산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참사가 발생했던 곳은 한국으로 따지면 구청 주변으로 평소에도 사람들이 많이...
'멍투성이 사망' 8살 부모 "사망 날에는 안 때렸다" 학대치사 부인 2021-03-04 11:10:21
소방당국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C양의 얼굴, 팔, 다리 등 몸 여러 곳에서 멍자국을 확인한 뒤 A씨 부부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C양을 체벌할 때 플라스틱 재질의 옷걸이를 사용했다고 진술했으나 경찰은 다른 범행 도구를 사용하거나 손으로 심하게 폭행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이는...
멍든 채 숨진 8살 계부 "거짓말해 때려…훈육 차원" 2021-03-03 20:01:09
나타난 상태였다. B씨는 C양의 이마에 든 멍 자국을 발견하고 이유를 묻는 구급대원에게 "새벽 2시쯤 아이가 화장실 변기에 이마 쪽을 부딪쳤고 가서 보니 턱을 다친 것을 확인했다"며 "언제부터 숨을 쉬지 않았는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도 C양의 얼굴과 팔 등 몸...
8살 여아 학대치사, 계부 혐의 '일부 인정'…친모는 '부인' 2021-03-03 19:54:56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양의 부검을 의뢰하고 이들 부부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들은 전날 오후 8시59분께 인천 중구 운남동 자택에서 A양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 등은 사건 당일 "딸이 숨을 쉬지 않는다"고 직접 119에 신고했다. 119 구급대 도착 당시 A양은 턱에 열상과 이마와 다리에 멍이...
심리검사 결과…양모 "정인이 밟은 적 없다" 주장은 '거짓' [종합] 2021-03-03 17:43:50
많이 빠져있었다. 허벅지에 얼룩덜룩한 멍과 같은 자국도 보였고 이마에도 상처의 흔적이 있었다"고 증언했다. B씨는 지난해 여름에는 양모가 정인양을 수시간 동안 차에 방치한 적도 있다고 증언했다. B씨는 "당시 양모 장씨가 '(정인이가) 중간에 차에서 잠이 들어 혼자 두고 왔다'고 했으며, 그로부터 1시간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