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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회 정보위원장에 '친문' 전해철 의원 선출 2020-07-16 11:39:08
상임위 위원장을 독점했다. 표결에는 미래통합당과 국민의당이 불참했다. 정의당은 본회의에 참석했으나 투표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국회법은 정보위원장 선출을 위해 국회 의장단 구성을 완료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민주당은 통합당이 정보위원 명단을 국회에 제출해 표결에 문제가 없다고 보고 선출을 진행했다. 전...
[속보] 여야, 7월 임시국회 합의…16일 본회의 개최 2020-07-14 18:51:56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14일 7월 임시국회 일정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국회는 오는 16일 본회의를 연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만나 문 등 의사일정에 합의했다. 양당 합의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오는 16일 개원연설을 통해 국회 개원식을 열고,...
"화평법·화관법 규제 합리화 나서겠다" 2020-07-14 17:25:59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민주당은 당초 미래통합당과의 원(院) 구성 협상 과정에서 환노위원장을 통합당 몫으로 넘기려고 했지만 합의가 불발되면서 송 위원장이 환노위원장을 맡게 됐다. 재선 의원으로는 이례적이다. 상임위원장 중 일정 수 이상을 여성 위원장으로 두겠다는 민주당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
백선엽 장남 “아버지도 대전현충원 안장 이미 알고 있었다" 2020-07-12 17:41:47
대해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에 "백 장군을 동작동 국립 현충원에 모시지 못한다면, 이게 나라인가"고 밝혔다. 반면 정의당과 독립운동가 선양단체 등은 백 장군이 독립군을 토벌한 간도특설대에 복무했기 때문에 국립현충원에 안장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고 백선엽 장군 빈소 (사진=연합뉴스)
"유족 모욕" 민주당, '박주신 의혹 해소 요구' 배현진에 맹폭 2020-07-12 17:40:20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 씨의 병역 비리 의혹 해명을 요구한 미래통합당을 향해 12일 "유족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를 지키라"며 "모욕적 언행을 즉각 사과하라"고 항의했다. 송갑석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박주신 씨의 병역법 위반 혐의는 2013년 '무혐의' 처분됐고, 주신씨는 지난 2012년 공개적으로...
'조국사태' 닮은 꼴?…故박원순 조문 두고 '진영갈등' 폭발 2020-07-12 17:38:58
정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의 입장이 엇갈린다. 민주당은 일단 고인에 대한 애도에 집중하고 있다. 성추행 의혹과는 별개로 인권변호사, 사회운동가, 서민을 보살핀 서울시장으로서의 공적을 기려야 한다는 분위기가 바탕에 깔려 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박원순 시장 장례위원회의 공동위원장으로...
민주당 "배현진 주장 '박주신 병역 의혹' 2심 존재하지 않아" 2020-07-12 17:07:55
배현진 미래통합당 의원이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사진)를 향해 "병역 비리 의혹을 밝혀라"라고 지적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시작부터 끝까지 틀렸다"라는 입장을 내놨다. 송갑석 민주당 대변인은 12일 '미래통합당은 고 박원순 시장 유족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를 지키기 바란다'라는 제목의...
"떳떳한 죽음이냐" 박원순 서울특별시장(葬) 반대 靑청원 41만 돌파 2020-07-11 10:23:39
대한 2차 가해라는 주장이다. 이에 따라 미래통합당과 정의당 일부 의원들은 박원순 시장에 대한 조문을 하지 않기로 했다. 박원순 시장 장례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5일장으로 치러지며 서울시청 앞에 분향소를 설치해 일반 시민의 조문이 가능하도록 했다. 일반인 조문객을 위한 분향소는 11일 서울광장에 마련된다....
민주 "오늘은 추모만"…통합 "그래도 진상은 밝혀야" 2020-07-10 17:29:39
전 의원은 전당대회 관련 일정을 당과 상의해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김 전 의원은 “인권변호사였던 고인은 시민사회의 역량을 드높여 한국 민주주의 발전에 공헌하셨다”고 페이스북에 적었다.성추행 혐의 진상규명 요구도일각에서는 박 시장에게 제기된 성추행 혐의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떳떳한 죽음 아니다" 박원순 시민장 금지 청와대 청원 2020-07-10 13:36:41
당과 여성계에서도 성폭력 가해자에게 혈세를 써가며 조의를 표하는 게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왔다. 때문에 일각에선 서울시의 결정이 박원순 시장에게 성추행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유창선 시사평론가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모두가 고인을 추모할 뿐, 피해 여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