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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피해호소인 3인방' 고민정, 박영선 캠프 대변인직 사퇴 2021-03-18 17:11:11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캠프 대변인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고민정 의원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 피해자에게 '피해호소인'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도록 주도한 이른바 '피해호소인 3인방(남인순, 진선미, 고민정)‘ 중 한 명이다. 김명일...
"용서받고 싶다"는 박영선, '피해자' 접촉 시도 조차 없었다 2021-03-18 14:29:51
"(직접 사과와 관련해) 박영선 후보와 민주당 측으로부터 어떠한 연락을 받은 적 없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전날 언론 앞에 직접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눈물을 흘린 바 있다. 피해자는 기자회견을 통해 특히 민주당 후보가 이번 서울시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 바 있다. 피해자는 "이번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용서받고 싶다는 박영선, '피해호소인 3인방' 퇴출은 거부[종합] 2021-03-18 14:05:53
피해호소인이라고 명명했던 의원들에 대해 직접 사과하도록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님께서 따끔하게 혼내주셨으면 좋겠다"면서 "그리고 의원들에 대한 당 차원의 징계가 있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박원순 피해자에게 '피해호소인'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도록 주도한 남인순, 진선미, 고민정 의원을 지칭한 것이다. 현재...
박영선 "관악구, 일자리 넘치게 할 것…젊은이의 요람 기대" 2021-03-18 14:05:10
도시 공약의 핵심은 21분 안에 내가 신뢰할만한 병원이 있고, 그 병원과 동네 주치의가 연결돼 환자 중심의 진료를 하자는 것"이라고 피력했다. 박영선 후보는 "박영선이 하겠다. 합니다 박영선. 관악구 대전환"이라고 외치면서 공약 소개를 마쳤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관악이 지역구인 유기홍, 정태호 의원과 강선우...
안민석 "오세훈·박형준, 돈 많은 정치인…MB와 닮아" 2021-03-18 12:26:57
서울·부산 보궐선거에 야권 유력주자로 나선 것은 국민들에게 매우 불행한 일"이라며 "대한민국 수도와 제2의 도시 부산의 얼굴로 제2의 MB들을 내세우기에 너무 부끄럽지 않느냐"고 했다. 앞서 박영선 민주당 후보도 전날 오세훈 후보에 대해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 MB와 똑 닮았다"고 직격하는 등 여권이 MB를 끌어들여...
민낯 드러낸 지도층…민주당만 벌써 7명째 투기 의혹 2021-03-18 12:25:32
의원 등 7명으로 불어났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해서도 지역 보좌관이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면직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여기에 전날에는 송철호 울산시장이 변호사로 활동하던 2009년 아내가 경기도 용인시의 임야를 `지분 쪼개기` 방식으로 매입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특검·선출직 전수조사·국정조사...
박영선 "진심은 '피해호소인' 3인방 처우로 판단하기 어려워" 2021-03-18 11:12:33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사진)가 18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 피해자에게 '피해호소인'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도록 주도한 남인순, 진선미, 고민정 의원의 해촉 여부가 사과의 대한 진심을 전하는 것과 거리가 있다고 선을 그었다. 박영선 후보는 이날 서울 관악구...
'도쿄'냐 '엘시티'냐…'LH 사태'에 타깃 된 박영선·박형준 2021-03-18 11:06:57
그는 "박영선 후보는 차가운 느낌뿐 아니라, 차가운 마음도 가지셨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건의 피해자를 '피해호소인' 이라 언급하며, 당내 여성의원들과 2차 가해를 일삼아 놓고, 당내 서울시장 후보자가 되자 부랴부랴 뒤늦은 사과를 내놓았다"고 꼬집었다. 그는 마지막으로 "무려 571억 원의 혈세가...
성일종 "오세훈 의혹?…박영선, 도쿄시장이나 출마하라" 2021-03-18 10:03:26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내곡동 땅과 관련된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박영선 후보측을 향해 "일본에 세금 꼬박꼬박 바치고 있는 박영선은 도쿄시장이나 출마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성 의원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최근 지지율 하락으로 궁지에 몰린 민주당이 우리 당 오세훈 후보의...
박원순 성범죄인데…與 의원 "소모적 페미니즘 논쟁 끝내자" 2021-03-18 10:00:57
윤 의원의 이런 발언은 피해자의 호소를 왜곡한 것이란 비판이 나온다. 피해자의 호소문에는 '페미니즘'이라는 단어도 없다. 성범죄 피해에 대한 피해자의 호소를 페미니즘적 주장이라는 식으로 깎아내린 것이란 비판이다.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전날 피해자가 아닌 '피해호소인'이라고 작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