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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송파서 신경전…"분열로는 탈환할 수 없어" vs "친윤 호소인" 2024-01-15 20:59:04
"내부 분열로는 송파병을 탈환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저를 향한 내부 총질이 싸움으로 번져 또다시 송파병을 민주당에 내줄까 걱정하는 많은 주민들이 계시다”며 “주민을 위한 정책 대결을 지향하는 모범적 원팀이 돼 민주당으로부터 송파병을 찾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이젠 논평도 '쇼츠'…한동훈 비대위 이후 與서 등장한 '이것' 2024-01-15 17:05:00
활력 있고 빠르게 가려고 했다"고 도입 취지를 밝혔다. 현실적인 문제도 고려됐다. 선거가 다가오면 정치인들이 지역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잦다. 국회에 상주하는 대변인단들의 수가 적어지는 상황을 고려해 짧은 논평을 통해서라도 소통을 늘리려고 했다는 것이 여당의 설명이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 출마자들 "당의 얼굴은 윤석열 대통령보다 韓" 2024-01-14 19:11:22
“30%대 초중반에 머무른 지지율이 좀처럼 오르지 못하는 윤 대통령과 비교해 한 위원장의 사진이 득표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충청권과 경기도 등 여론에 민감한 지역일수록 한 위원장을 당의 ‘얼굴’로 쓰려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여당은 이미 '윤석열보다 한동훈'…의정보고서 등에서 앞자리 2024-01-14 09:29:23
여론에 발 빠르게 움직였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여당 속성상 총선 득표율은 대통령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지금 대통령 지지율은 박스권에 갇혀 있는 상황"이라며 "그러다 보니 여론에 민감한 지역일수록 한 위원장을 당의 '얼굴'로 쓰려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인사] 국회 ; 산업통상자원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4-01-12 18:47:33
박주연 ◈산업통상자원부◎전보▷중견기업지원과장 이한철▷산업환경과장 이상은▷자동차과장 이영호▷통상협력총괄과장 정근용▷통상정책총괄과장 김영만▷무역안보정책과장 김정예▷규제개혁법무담당관 박위규▷기술규제조정과장 김태완▷경제자유구역기획단 정책기획팀장 양광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전보...
"송파 자부심 될 것"…총선 출마 선언한 TV조선 앵커 출신 2024-01-12 18:09:03
방침이다. 박 전 국장은 충북 음성 출신이다.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동아일보에 입사했다. 이후 2019년 6월 TV조선으로 이직해 정치부 부장과 ‘뉴스7’ 앵커를 맡았다. 지난해 7월부터 시사제작국장으로 TV조선의 시사 프로그램 ‘박정훈의 정치다’를 진행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2000만원 이하 빚 다 갚으면 '연체기록' 삭제 2024-01-11 18:56:06
고금리 상황을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는 것 자체가 난센스”라고 지적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도덕적 해이 우려와 관련해 “올 5월까지 상환하는 사람에게 혜택이 가서 적극적인 상환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며 “도덕적 해이를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박주연/정의진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특별감찰관 추천, 1주일째 논의 못한 與野 2024-01-11 18:33:25
하는 상황인데, 여론의 관심이 특별감찰관 추천 및 임명으로 돌아갈까 걱정하는 게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실제로 홍익표 원내대표는 “특별감찰관은 정부·여당이 결정하겠다고 하면 반대할 이유가 없다”면서도 “이를 ‘특검 물타기’로 활용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김웅 빈자리 도전하는 TV조선 前 앵커 "文 정부서 무너진 상식 다시 일으킬 것" 2024-01-10 19:51:18
주는 신언서판의 인재가 오신 것 같아 기쁘다”고 강조했다. 박 전 앵커 외에도 송파갑에는 석동현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안형환 전 의원 등이 거론된다. 석 처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져 있다. 2008년 총선에서 배우자가 당선되며 지역과 연을 맺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쌍특검법 둘러싼 여야 '힘 겨루기'…與 "쌍특검법은 총선용" [여의도 라디오] 2024-01-05 14:28:54
잡아야 되기 때문에 저런 이야기를 하는 것." "이준석 전 대표의 정치적인 능력, 언행, 인성, 그동안의 예의 이런 걸 봤을 때 지금 제3지대에서 꿈틀거리는 많은 사람들이 이준석 대표의 움직임으로 이준석 대표의 리더십 아래에서 같이 힘을 합칠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