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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잔다고 이불로 얼굴 감싸' 보육교사 2심서 형량 늘어 2019-07-12 14:22:21
듣지 않는 아이를 손으로 밀어 넘어뜨리거나, 발로 미는 행동도 했다. 2심 재판부는 "개정된 아동복지법을 적용해 직권으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변론을 거쳐 다시 판결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동학대 범행은 그 특성상 피해자가 문제를 제기하기 쉽지 않고, 피해자에게 심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범행이다"면서 "피고...
10대 딸 때리고 폭언하고 7년간 학대한 남성 법정구속 2019-07-01 17:09:08
A 씨는 주먹과 발로 B 양을 마구 때리는가 하면 머리카락을 강제로 자르거나 잡아당겨 한 움큼 뽑기도 했다. 우산이나 플라스틱 빗으로 때리고 합판이나 흉기로 위협하는 등 7년간 딸을 학대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구금이 장기화할 경우 피해자 가족이 경제적 곤경이 따를 것으로 보이지만 엄마를 여윈 피해자 성장기에...
김옥빈, ‘아스달 연대기’서 날렵한 몸동작...연기도 액션도 만능 2019-07-01 14:54:59
말미, 태알하는 아사론이 방계라 고살을 달래지 못한 거라는 거짓 소문을 퍼트려 신성을 모독했다는 죄로 끌려가게 됐다. 이때 김옥빈은 날렵한 몸동작으로 상대의 칼을 재빨리 빼 들었고 차가운 눈빛으로 목에 칼을 겨누며 짧은 순간에도 강렬한 액션을 펼쳐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 모았다. 그런가 하면 김옥빈은...
[U∼스타트업] 무인 로봇으로 해양 기름오염 막는 '쉐코' 2019-06-29 11:01:01
공부하던 그는 자연스레 해양오염 사고와 그것이 환경에 미칠 영향에도 흥미를 갖게 됐다. 2017년 참여한 인천대 창업 캠프는 권 대표의 꿈에 날개를 달아줬다. 당시 만난 한상훈(27) 현 쉐코 기술이사는 2016년 이미 해양오염을 방제하는 로봇을 만들어 본 경험이 있었다. 권 대표는 "어떻게 보면 지금 우리가 개발하고 ...
'태후'가 맺어준 '송송 커플', 만남→불화설→파경 2019-06-27 11:25:11
불거졌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 '두 사람이 미국에서 쇼핑하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하지만 둘 다 열애설을 부인했다. 2017년 6월에도 두 사람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목격됐다는 소식이 중국발로 전해졌지만, 여전히 각자의 스케줄로 간 것이라며 부인으로 일관했다. 그러다 2017년 7월 5일...
[다산 칼럼] 6·25전쟁 69주년 아침에… 2019-06-24 18:31:57
역사인식 발로국군에 대한 자긍심 새기고 한미동맹의 결속 다져야안세영 < 성균관대 특임교수 > 남한강을 따라가다 양평에 들어서면 지평리란 마을이 나온다. 약 68년 전 이곳에서 6·25전쟁의 판도를 바꾼 격전이 있었다. 랄프 몽클라르 중령이 이끈 프랑스 대대가 미 23연대와 함께 육박전까지 해가며 중공군의...
트럼프 방한때 DMZ서 對北메시지 2019-06-23 18:40:05
연설도 예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도통신도 이날 워싱턴DC발로 “트럼프 대통령이 DMZ 시찰과 함께 북한의 비핵화에 대해 언급하는 메시지를 내는 것을 조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8~29일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29일 저녁 한국을 방문할 예...
트럼프 방한때 DMZ서 對北메시지 2019-06-23 18:40:05
연설도 예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도통신도 이날 워싱턴dc발로 “트럼프 대통령이 dmz 시찰과 함께 북한의 비핵화에 대해 언급하는 메시지를 내는 것을 조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8~29일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29일 저녁 한국을 방문할 예...
외신, 北 트럼프 친서 공개시점 주목…북미 깜짝만남 추측도 2019-06-23 17:35:01
미 정상 간 만남을 준비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촉박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친서 등을 통해 그런 의사를 내비쳤을 수 있다는 것이다. 남북 국경 지역, 다시 말해 비무장지대(DMZ)에서 북미 정상이 만날 수 있는 장소는 사실상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밖에 없다. 이와 관련, 아사히신문은 한미 양국 정부가...
울산시 "태광산업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곧 처리 전망" 2019-06-20 07:33:57
물량은 1천426t(7천131드럼)이고, 미허가 물량은 315t(1천503드럼)이다. 태광산업은 2016년 허가받지 않은 장소에 방사성폐기물을 불법 보관하고 있다며 미허가 물량 중 291t(1천412드럼)을 자진 신고했으나, 나머지 24t(91드럼)은 경찰 압수수색 과정에서 추가로 발견됐다. 당시 시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과 공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