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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證 10년 만에 부활…새 판 짜는 우리금융 2024-07-24 17:32:40
한도 내에서 어음을 발행할 수 있는 초대형 IB(투자은행)이 되려면 자기자본 4조 원을 넘어야 하는데 우리투자증권의 자기자본은 1조1,500억 원 수준입니다. 시장에서는 증자나 추가 합병 등이 자본 확충 방법으로 거론되고 있지만 우리금융은 이에 대해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우리금융은 이번...
한국포스증권-우리종합금융 합병 금융위 최종 승인 2024-07-24 17:22:11
업무를 10년간 영위하되 5년차 말부터 발행어음과 기업여신 한도를 자기자본 200% 이내로 운영하는 종투사 규제를 순차적으로 적용받게 된다. 향후 투자매매업과 투자중개업을 추가 인가받아 종합증권사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한국포스증권은 발행어음 한도, 기업여신 한도, 단계적 종금업 축소 및 증권업 확대...
우리투자증권 10년 만에 재출범…'초대형 IB' 도약 노린다 2024-07-24 17:11:03
상태다. 초대형 IB가 되면 증권사가 자기자본의 2배 한도 내에서 어음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발행어음 사업을 영위할 수 있다. 초대형 IB 요건은 자기자본 4조원이다. 현재 미래에셋증권[006800], 삼성증권[016360], NH투자증권[005940],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등 5개 증권사가 초대형 IB로 지정됐다. 한편, 현재 유일...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중소기업에 최대 3억원 이자 지원 2024-07-24 13:19:23
하반기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지원사업 참여 신청을 25일부터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유동화는 부동산과 같은 유동성이 낮은 자산을 유동성이 높은 증권으로 바꿔 현금을 확보하는 것으로, 녹색자산유동화증권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부합하는 자산을 유동화한 증권이다.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는 국가가 마련한...
[고침] 경제(포스코퓨처엠, 한국형 녹색채권 6천억원 발행) 2024-07-24 10:41:05
6천억원 발행) 포스코퓨처엠, 한국형 녹색채권 6천억원 발행 2021년 이후 최저금리…채무 상환 및 광양 양극재 투자 활용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포스코퓨처엠[003670]은 한국형 녹색채권 6천억원을 발행해 사업 성장을 위한 투자를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한국형 녹색채권은 환경부가 친환...
스피어코리아, 라이프시맨틱스 인수…"우주항공·헬스케어 접목" 2024-07-24 10:17:05
AI 산업 등 라이프시맨틱스 기존 사업을 지속하고, 향후 데이터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우주항공 분야에 접목할 방침이다. 한편, 라이프시맨틱스는 오는 9월 20일 운영 자금 확보와 신규 사업 투자를 위해 스피어코리아 주도로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피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코스콤, NICE피앤아이와 토큰증권 가치평가 업무협약 2024-07-24 10:15:21
협약을 통해 코스콤이 추진 중인 '토큰증권 공동 발행 플랫폼'과 NICE피앤아이의 '토큰증권 가치평가 정보사업'을 접목해 토큰증권 상품의 정보 비대칭성을 완화하고 건전한 시장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NICE피앤아이는 코스콤의 공동 플랫폼에서 생성된 토큰증권 관련 데이터를 토대...
포스코퓨처엠, 한국형 녹색채권 6천억원 발행 2024-07-24 08:59:11
포스코퓨처엠, 한국형 녹색채권 6천억원 발행 2021년 이후 최저금리…채무 상환 및 광양 양극재 투자 활용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포스코퓨처엠[003670]은 한국형 녹색채권 6천억원을 발행해 사업 성장을 위한 투자를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한국형 녹색채권은 환경부가 친환경 경제 활동을...
티라유텍, 2백50억원 유증...엘에스일렉트릭 등에 3자 배정 2024-07-23 18:58:23
신주 438만7천504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엘에스일렉트릭주식회사(263만2천502주), 제이케이엘 이에스지미래 모빌리티 밸류체인사모투자합자회사(175만5천2주)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관해 "스마트팩토리 사업규모 확장을 위한 신성장동력 확보 및 운영자금 조달"이라고 밝혔다. ※ 이...
김범진 대표 "폐쇄적인 토지·빌딩 거래, 누구나 접근 가능한 시장으로" 2024-07-23 17:45:39
자산을 유동화한 후 재임대해 자금을 조달하는 ‘토큰 증권발행’(STO) 사업을 준비 중인 이유다. 그는 “STO는 누구든지 내 자산을 증권으로 만들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게 매력”이라며 “STO 사업에서도 ‘기업구조조정형 토큰 증권’(CR-STO)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명현/심은지 기자 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