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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칼럼] 지켜야 할 안전, 벌여야 할 모험 2015-06-25 20:33:36
미적거려 감염사태가 대형화하도록 방치했다.한국의 종합병원 응급실은 환자로 넘쳐나므로 감염병에는 무방비지대라고 할 수 있다. 삼성병원처럼 초일류 병원일수록 더 붐비므로 감염병이 전파되기 딱 좋은 환경이다. 참사 직전까지 세월호는 평형수를 줄이면서 과적했어도 아무 사고 없이 잘 다녔다. 초일류 병원의 미비한...
[메르스 사태] 인천공항 검역관 1명이 1100명 검사…중국서 입국 70%는 검역 못해 2015-06-14 22:35:19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방치된 공항·항만 검역소질병관리본부 산하의 검역소 대부분은 인력이 부족하다. 국립검역소에 따르면 하루 평균 3만5000여명이 해외에서 들어오는 김포공항의 검역관은 네 명뿐이다. 하루 입국객 3000여명 수준인 청주공항의 검역관 수와 같다. 입항한 배를 직접 조사해야 하는 항만...
<한주간 재계이슈> 복병 만난 삼성과 포스코 2015-06-13 09:00:19
삼성물산 주주 분포에서 국내기관의 비중이 낮아지도록 방치한 것이 결국 '자승자박' 아니겠느냐는 말도 있다. 엘리엇이 ISD(투자자-국가 간 소송)까지 염두에 두고 장기전 체제에 접어들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는 가운데 삼성이 국민연금을 비롯한 국내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를 상대로 어떻게 합병 시너지 효...
조선, 불안한 세계 1위…수주는 늘고 있지만 본격반등 험로 예고 2015-06-04 21:31:43
산업리포트불황에 선전…대형선박 기술·연료효율 무기로 수주 가뭄은 탈출했지만 본격 회복까진 시간 걸릴 듯'말뫼의 눈물' 우려…번창했던 스웨덴 말뫼 조선소 1弗에 대형크레인 현대重에 팔아…中·日에 밀려 한국서 재연될 수도 [ 도병욱 기자 ] 조선업 불황이 계속되고 있다. 자칫하면 세계 1위 자리를 내줄지...
캠코, 5년여간의 '구조조정기금' 운용 종료…회수율 106% 2015-01-06 09:46:49
저축은행 PF채권, 부실위기의 해운업계 선박 등 부실자산 11조4천억원 규모를 인수했다. 이후 6조5천억원을 회수했다. 수익은 올해 3월 말 국고에 전액 귀속될 예정이다. 캠코는 저축은행이 보유한 362개 PF사업장을 담보로 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부실대출채권을 인수해 저축은행의 재무건전성을 지원하는...
[Focus] 쌓여가는 '우주 쓰레기'…인공위성을 위협하다 2014-10-02 21:01:34
일반인도 우주 쓰레기로부터 안심할 수는 없다. 1969년 일본 선박이 소련 인공위성의 것으로 추정되는 우주 쓰레기에 맞아 선원 5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케슬러 증후군’ 현실화 우려우주 쓰레기는 최근 몇 년 사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는 2007년 중국의 자국 위성 펑윈-1c에 대한 우주 요격 실험...
[한경데스크] 현대重, 파업할 때 아니다 2014-09-21 21:03:56
7200만원으로, 현대차에 비해 2200만원가량 밑돌았다. 방치하면 증폭되는 ‘상대적 박탈감’이 강경 투쟁의 동력으로 작용했다. 파업을 해야만 (현대차 노조처럼) 임금을 더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이 똬리를 튼 것이다.위기 때 파업 명분 없어하지만 업황·수익성 및 글로벌 생산전략이 다른 기업 간 임금...
`서프라이즈` 2조원이 바닷속에? 보물선 프라우마리아호의 비밀 2014-07-13 11:55:10
네덜란드는 프라우마리아호가 자국의 선박이라는 점을 빌어 소유권을 주장했다. 그 근거로 국제 해양법을 제시했다. 배가 타국 영해에서 침몰했을 경우 배의 소유권은 선적국에 있다는 것이다. 세 나라는 서로의 주장만을 내세우며 분쟁하게 된다. 그러던 중 해양학자들에 의해 충격적인 비밀이 공개됐다. 프라우마리아...
세월호 선장 살인죄 기소 ‘부작위에 의한 살인’ 최고 사형까지 2014-05-17 10:55:41
세월호 침몰 당시 승객들과 동료 직원들을 방치한 채 가장 먼저 탈출한 이들 4명에 대해 부작위에 의한 살인죄로 구속 기소한다고 전했다. 부작위에 의한 살인이란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을 때 사람이 숨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행동에 옮기지 않은 경우를 말한다. 해당 혐의가 인정될 시 최고 사형 선고까지 내려질...
세월호 선장 살인죄 기소 ‘부작위에 의한 살인’ 적용…최고 사형까지 2014-05-15 17:15:32
세월호 침몰 당시 승객들과 동료 직원들을 방치한 채 가장 먼저 탈출한 이들 4명에 대해 부작위에 의한 살인죄로 구속 기소한다고 전했다. 부작위에 의한 살인이란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을 때 사람이 숨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행동에 옮기지 않은 경우를 말한다. 해당 혐의가 인정될 시 최고 사형 선고까지 내려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