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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복귀전에 기대 만발…전문가 대다수 "컷 통과면 성공" 2017-01-25 03:03:00
올버니 골프장은 티샷이 빗나가면 무조건 벌타를 받아야 했다. 토리파인스는 그렇지 않다. 어떻게든 페어웨이로 나오면 기회가 있다. 우즈가 토리파인스에서 US오픈 우승할 때도 페어웨이 안착률은 그리 높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골프닷컴 편집자 조 패소브 역시 "올버니 골프장에서 우즈가 벌타를 받은 상황은 토리...
작년 유럽골프 신인왕 왕정훈, 새해 첫 대회 11위 2017-01-22 21:51:08
1타차로 바짝 추격했다. 하지만 12번홀에서 티샷에 이어 벌타를 받고 친 세 번째 샷마저 해저드에 빠져 한꺼번에 4타를 잃었다. 버디를 4개나 잡았지만 1오버파 73타를 적어낸 안병훈은 공동13위(10언더파 278타)에 머물렀다. 우승 트로피는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에 돌아갔다. 플리트우드는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
송영한 "아, 1타 때문에"…그래도 디오픈 티켓 챙겼다 2017-01-22 19:47:52
무벌타 드롭을 할 때만 해도 드라마가 연출되는 듯했다. 하지만 그린 위에서 시도한 짧은 파 퍼트가 홀컵을 외면하면서 공동 2위로 주저앉은 뒤 더 이상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송영한은 우승컵 대신 대회 성적 상위 4명에게 주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디오픈(브리티시오픈) 출전권을 생애 처음으로 손에...
취임 앞둔 트럼프, 역대 미국 대통령 가운데 골프 실력 1위 2017-01-18 17:52:52
잘못됐을 때 벌타 없이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멀리건'에 클린턴 대통령의 이름 '빌'을 합성한 조어다. 현직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임기 중 330라운드나 골프를 쳤을 정도로 골프에 애정이 많은 지도자로 거론되며 9위에 올랐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PGA 왕중왕' 오른 토머스…"스피스, 봤니!" 2017-01-09 17:32:17
1벌타를 받은 뒤 드롭해 친 네 번째 샷도 공을 그린에 올리지 못했다. 결국 더블 보기를 범해 마쓰야마에게 1타 차 추격을 허용했다.16번홀(파4)을 파로 마무리한 두 선수의 승부는 17번홀(파4)에서 갈렸다. 토머스는 207야드 남은 지점에서 6번 아이언을 잡았다. 그의 힘찬 스윙에 공은 그린 위로 날아가 핀 1m 지점에...
그린서 우연히 움직인 공, 내년부터 벌타 안받는다 2016-12-09 17:40:36
벌타가 없어진다.골프규칙을 제정하는 영국왕실골프협회(r&a)와 미국골프협회(usga)는 9일(한국시간) “선수의 공이 퍼팅 그린 위에 있을 때 선수나 그의 파트너, 상대방 또는 캐디나 휴대품에 의해 우연히 공이나 볼 마커가 움직인 경우에 벌을 면제하도록 한다”는 로컬 룰을 발표했다. 움직인 공이나 볼마커는...
이보미, 연장끝에 시즌 5승…일본투어 상금왕 2연패 '눈앞' 2016-11-13 18:30:14
있었음을 뒤늦게 깨닫은 우에하라는 2라운드 도중 대회 경기위원회에 이를 자진 신고했고, 15개홀 19곳에서 잘못 공을 놓고 친 36벌타(2벌타×19회)와 로컬룰을 15개홀에서 위반한 데 대한 추가 벌타 30타(2벌타×15개홀)를 합산한 68타의 벌타를 받아들여야 했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 한국경제 &...
'버디 퀸' 조윤지, 시즌 마지막 대회서 웃었다 2016-11-13 18:29:15
빠졌다. 하지만 벌타를 받고 친 세 번째 샷을 홀 2m 옆에 떨군 조윤지는 침착하게 파 퍼트를 집어넣어 고비를 넘겼다. 16번홀(파5)에서는 세 번째 샷을 한 뼘 거리에 붙인 뒤 가볍게 1타를 줄였다. 그러나 17번홀(파3) 6m 버디 기회에서 3퍼트 실수로 다시 1타 차로 쫓겼다. 18번홀(파4)에서도 티샷을 벙커에 빠뜨렸으나 두...
전인지, LPGA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3라운드 1위 … 5위 이내 한국 선수 4명 '맹활약' 2016-09-18 07:52:27
볼을 집어 든 전인지는 원래 쳤던 자리로 돌아가 벌타를 받고 네번째 샷을 쳤다. 다섯 번 만에 그린에 볼을 올린 전인지는 3m 보기 퍼트를 넣지 못해 한꺼번에 2타를 잃었다.1타차까지 쫓긴 전인지는 흔들리지 않고 집중력을 발휘했다. 11번홀(파4)과 13번홀(파5)에서 버디를 뽑아내 잃은 타수를 만회한 전인지는 15번...
`대세` 박성현, 한화금융클래식 우승 … 상금 12억 원 돌파 `새 역사` 2016-09-05 09:24:22
플레이로 벌타를 받았다. 경기도 잘 풀리지 않아 1오버파 73타를 친 박성현은 벌타까지 받아 74타를 적어내 10위로 밀렸다. 이어 공동 10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박성현은 1번홀(파4) 버디에 이어 2번홀(파3)에서 티샷이 아웃오브바운즈(OB)가 되면서 2타를 잃어 역전은 쉽지 않아 보였다. 박성현은 "3라운드 끝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