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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제품엔 안 들어가요"…'아스파탐 공포' 덮친 식품업계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3-07-05 15:45:26
세계보건기구(WHO)가 오는 14일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성이 잠재적으로 의심되는 물질로 분류한다고 예고하고 나서서다. 벌써부터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제로(0)슈가’ 제품에 대한 불신이 매출에 반영되기 시작했다. 유통·식품업체들은 “우리 제품엔 안 들어간다”고 선제적인 논란 차단에도 여론이 빠르게...
조민 "처음엔 억울했지만 제 잘못…음원 수익은 기부" 2023-07-05 13:54:09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0일 조씨에 대해 의사면허 취소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씨는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자성하는 마음"이라며 "의사면허를 반납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조씨가 고려대를 상대로 제기한 입학 취소 처분 부당 소송은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中 의학전문 매체 계정 돌연 차단…의료계 부조리 고발로 명성 2023-07-05 10:44:13
대표적인 의학 전문 매체로 자리 잡았다. 의학 및 보건 정보를 폭넓게 전달해 질병 예방은 물론 민간 처방에 의존하던 대중들의 잘못된 의료 상식을 바로잡는 데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엄격한 방역 통제를 강조하는 당국의 입장만 대변하는 관영 매체들과 달리 코로나19 상황을 객관적으로...
'제로 음료' 논란에…홍혜걸 "아스파탐 발암 등급, 김치와 동급" 2023-07-05 09:35:41
세계보건기구(WHO)가 '제로 음료' 등에 흔히 사용되는 설탕 대체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 물질로 분류할 것으로 예고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홍혜걸 의학박사는 아스파탐의 발암 가능성은 김치나 전자파와 비슷한 수준이라며 공포심을 갖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했다. 홍...
기후변화 승자는 모기…미·유럽에도 열대전염병 창궐 우려 2023-06-30 15:51:16
데 걸리는 시간도 단축한다. 영국 런던 위생·열대의학 대학원의 올리버 브래디 교수는 "기온이 오를수록 모기들은 더 오래 살 뿐만 아니라 잠재적으로 전염병 전파 위험도 커진다"고 말했다. 기후변화를 연구하는 비영리 단체인 클라이밋 센트럴의 최근 분석에 따르면 1년 중 모기 서식에 적합한 '모기의 날' 수는...
BAT, 머금는 담배 '벨로' 임상시험서 위해성 지표 감소 2023-06-30 10:48:49
30일 밝혔다. 의학 학술지 '바이오마커(Biomarkers)'에 게재된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벨로 단독 사용자의 경우 세계보건기구가 정의한 주요 독성물질에 대한 노출 생체지표(BoE)가 흡연자와 비교해 현격히 감소했음을 확인했다. 또, 대부분의 잠재적 유해성 생체지표(BoPH)에서 벨로 사용자와 흡연자 사이에...
KMI한국의학연구소, 지능형 검진시스템 구축…'K-건강검진' 선도 2023-06-30 09:00:22
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강남센터, 광주센터와 더불어 연속 3회 이상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KMI는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는 사회공헌사업도 지속 강화하고 있다. KMI사회공헌위원회를 주축으로 보건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검진과 유·무형의 지원을 전개한다. 은둔환자의...
"고용량 비타민D, 심방세동 위험↓" 2023-06-30 08:49:37
나타나며 심하면 실신하기도 한다. 핀란드 동부 대학 공중보건·임상 영양 연구소의 이리키 비르타넨 교수 연구팀이 60세 이상 노인 2천495명을 대상으로 5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의학 뉴스 포털 뉴스 '메디컬 라이프 사이언스'가 29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이들을 3그룹으로 나누...
"혈압약, 편두통 예방에 도움" 2023-06-29 10:12:23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조지 국제 보건 연구소의 셰럴 카셀 교수 연구팀이 총 4천300여 명이 대상이 된 50건의 임상시험 자료를 종합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의학 뉴스 포털 뉴스 메디컬 라이프 사이언스가 28일 보도했다. 임상시험 참가자는 모두 간헐성 편두통(episodic migraine) 환자들로 빈도가...
'의사 면허 반납' 조민, 가수 데뷔?…"친한 작곡가님과 작업" 2023-06-28 20:23:02
장관과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는 조민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관련 입시 비리 혐의로 재판받고 있다. 조민이 2014년 6월 10일 부산대 의전원 입학관리과에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 자기소개서 등을 제출, 최종 합격했다는 혐의다. 19일 보건복지부는 조민의 의사면서 취소를 위한 사전절차에 돌입한다는 사실이 알려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