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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금융사 수수료·금리 개입 안 한다 2015-08-12 10:45:19
규제·감독 개편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금융규제개혁은 9월 중에 비공식 행정지도와 구두지도 등 그림자규제를, 10월에는 건전성 규제를, 11월에는 영업규제를, 12월에는 시장질서·소비자규제와 금융규제 운영규정을 손보기로 했다. 한국거래소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고 기업공개(IPO)도 할 예정이다....
금융위 "구두지침 등 그림자규제 없애겠다" 2015-07-13 21:13:16
] 금융위원회가 앞으로 비조치의견서를 활용해 그림자 규제로 불리는 비공식 행정지도를 근절하기로 했다. 금융위가 비공식 행정지도를 없애기로 했지만, 금융현장의 규제 완화 체감도가 여전히 미진하다는 판단에서다.금융위는 13일 특정행위가 법령에 위배되는지 여부를 미리 통지해주는 비조치의견서 요청 대상을 법령뿐...
금융당국 '비조치의견서' 대상 확대…구두지침 포함 2015-07-13 14:00:26
금융개혁의 핵심 수단으로 활용 중인 '비조치의견서(No Action Letter)' 대상을 행정지도는 물론 구두지침 같은 금융당국의 비공식적 의사표시로 확대한다. 비조치 의견서란 금융당국이 경제주체의 특정행위에 대해 제재 등의 조치를 취할지 여부에 관한 의사를 사전에 표명하는 제도다. 예컨대 A은행은...
임종룡호 '금융개혁 100일' 현장 평가는?…"체감도 아직 낮아" 2015-07-01 16:00:00
표시했다.특히, 금융개혁 현장 점검반은 금융업 실무자 사이에서 호평을 얻었다. 현장점검반이 낮은 자세로 의견수렴을 잘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83%에 육박했으며, 금융업 실무자의 96.5%가 현장점검반에 대해 긍정적 응답을 내놨다.현장점 薑鳧?회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은 65% 수준이었고, 점검반을...
'금융개혁 100일' 일부 성과…현장 체감도는 낮아 2015-07-01 14:00:25
금융개혁에 84%가 만족감을 표시했다. 금융개혁 현장 점검반은 금융업 실무자 사이에서 특히 호평을 받았다. 현장점검반이 낮은 자세로 의견수렴을 잘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82%에 달했다. 현장점검반의 회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은 65%였고 점검반을 상설화해야 한다는 응답도 67%에...
금융사 가격·수수료 결정에 당국 개입 없앤다(종합) 2015-06-15 10:58:53
'금융기관 업무위탁 규정'처럼 법적근거가 없는 규제에 대해선 일괄 폐지하거나필요하면 법적 근거를 두기로 했다. 그림자 규제에 해당하는 비공식적인 행정지도 관행도 없앤다. 등록된 행정지도현황을 분기마다 공지하고, 미등록 행정지도는 효력이 없으며 제재사유도 아님을 공식화한다. 금융위...
금융사 가격·수수료 결정에 당국 개입 없앤다 2015-06-15 08:56:05
'금융기관 업무위탁 규정'처럼 법적근거가 없는 규제에 대해선 일괄 폐지하거나필요하면 법적 근거를 두기로 했다. 그림자 규제에 해당하는 비공식적인 행정지도 관행도 없앤다. 등록된 행정지도현황을 분기마다 공지하고, 미등록 행정지도는 효력이 없으며 제재사유도 아님을 공식화한다. 금융위...
"北, 시장 활용하며 국영경제 재건 이중전략 구사" 2015-06-10 06:00:31
활로·대응과제 세미나 "북한은 시장과 비공식 사경제를 전면 억압하기보다는 이를 활용하면서 국영경제의 재건을 시도하는 이중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김석진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은 10일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 주최로 열린 '남북 경협의 활로와 대응과제' 세미나에서 ...
'외교 실패'에 발목 잡힌 경제 2015-05-19 21:24:44
오래다.한 금융회사 최고경영자는 “지금 정부가 환율정책에 관심이나 있는지 모르겠다”고 꼬집었다. 정부가 원화 강세에도 속앓이만 하고 있는 원인으로는 외교 실패를 꼽았다. 미국과의 매끄럽지 못한 외교관계가 외환정책의 융통성을 제약하고 있다는 것이다.정황은 곳곳에서 포착된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금감원 '구조조정 개입' 양성화…관치금융 차단될까 2015-05-10 06:09:11
채권금융기관들도 구조조정의 원칙에 어긋난다며 반발했다. 그러나 금감원에서 개입해 성 전 회장의 입장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도록 외압을행사했다는 것이 감사원의 판단이다. 이에 따라 지난 7일에는 당시 기업구조조정 업무를 맡았던 김진수 전 금감원 부행장보의 자택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이 이뤄지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