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순 두통으로 뇌 MRI 찍으면 건보 혜택 못 받는다 2023-05-30 18:19:27
필요성과 무관하게 3회까지 MRI 촬영이 보장되면서 의료기관의 과잉 진료 등 도덕적 해이도 만연했다는 것이 복지부 판단이다. 이날 건정심은 현재 5%인 2세 미만 영아의 입원진료 본인부담률을 하반기부터 0%로 낮추는 방안도 의결했다. 다만 선별급여와 비급여 항목은 본인부담 면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황정환 기자...
약사회 "졸속 비대면진료 허용시 의료 취약계층 폐해 우려" 2023-05-30 17:50:37
등 비필수·비급여 의약품에 대한 처방 제한이나 플랫폼 업체의 불법 행위에 대한 실질적인 제재 수단이 없는 것"을 시급한 개선 사항으로 지적했다. 약사회는 또 시범사업에서 팩스나 이메일 처방전을 허용한 것, 의약품 대리수령·재택수령 시 상호 신원확인 절차가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은 것, 시범사업 종료일이...
文케어 수술 나선 정부…단순 두통으론 MRI 건보 적용 안한다 2023-05-30 14:54:16
영아의 입원진료 본인부담률을 없애는 방안도 의결했다. 지난 3월 발표한 ‘저출산·고령사회 정책 추진방향 및 과제’에서 정부가 제시한 육아 부담 경감 대책이다. 2세 미만 입원진료 본인부담은 현재 5%에서 하반기부터 0%로 변경된다. 다만 선별급여나 비급여 항목은 본인부담 면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황정환...
이예하 뷰노 대표, '제16회 의료기기의 날' 국무총리 표창 2023-05-26 18:15:11
및 비급여 인정 등 의료AI 산업 내 여러 최초 기록을 이끌어 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뷰노의 연구개발본부장을 도맡아 의료영상과 생체신호, 심전도를 아우르는 다양한 의료 분야의 연구개발을 지속함으로써 의료AI와 디지털 헬스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뷰노는 주요 의료영상 제품군의...
금감원 "신의료기술 보험금 지급 심사기준 정비…분쟁 방지" 2023-05-25 12:00:09
요건을 입증하는 경우 임의비급여 의료행위도 보상한다. 금감원은 보험회사가 신의료기술에 대해 일률적으로 보험금 지급을 거절하지 않도록 보험금 지급심사 시 약관, 판례, 심평원의 비급여 진료비 확인 결과 등을 면밀히 확인하도록 실손보험금 심사기준을 정비하게끔 지도할 예정이다. 또 보험사가 소송을 제기하기 전...
영수증 없는 실손 청구, 모든 병원에서 가능?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3-05-23 15:44:17
곳에 쌓이게 되면 병원별로 천차만별인 비급여 진료수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의료데이터는 일반 데이터와 달리 민감정보들이 반영돼 있기 때문에 추후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합니다. 하지만 보험업계는 이에 대한 우려를 일축합니다. 이미 현재도 형태만 종이로 전달될 뿐 보험금 청구를 위한...
종이영수증 발급 NO…실손보험도 전산시대 열렸다 2023-05-17 19:40:09
돼 있습니다. 하지만 심사를 맡는 기관에 비급여 관련 데이터까지 쌓이게 되면 추후 비급여 가격의 통제가 이뤄질 것이다, 이런 점 때문에 의료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현재 대안책으로 보험요율 산출이나 통계업무 등을 담당하는 보험개발원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도 의료업계는 '보험사의...
목소리만 듣고 "우울하군요"…AI가 '마음의 병' 치료 돕는다 [긱스] 2023-05-17 17:40:14
비급여 처방된 뒤 이날 기준 누적 처방 건수가 2만8000건을 돌파했다. 헤어밴드 모양의 마인드스팀은 환자 뇌에 전기 자극을 줘 우울증을 치료한다. 임상 결과 6주간 하루 30분씩 치료받은 환자의 62.8%는 우울 증상이 사라졌다. 고려대안산병원 등 병의원 75곳에서 마인드스팀을 처방한다. 이어폰 모양의 우울증 치료기를...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14년 만에 국회 문턱 넘는다 2023-05-16 20:53:57
전산 시스템에 입력하는 등 소모적인 업무를 줄일 수 있어서다. 그동안 최대 걸림돌이던 의료계 반대가 막판 변수다. 의료계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중계기관을 맡으면 비급여 진료 정보를 들여다보고 가격을 통제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중계기관은 심평원이 아니라 보험개발원이 될 전망이다. 그럼에도 의료업계와...
종이영수증 시대 끝났다…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법안 통과 2023-05-16 17:23:55
관련 데이터가 쌓이게 되면 비급여 진료 가격에 대한 통제가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해왔다. 때문에 대안책으로 떠오른 제3기관인 보험개발원이 이를 맡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정무위 관계자는 "실손보험 청구간소화는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관이 중계를 하는 것으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