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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날 그게 뭐죠"…비정규직 52% 공휴일 유급휴가 못받아 2023-05-04 13:38:08
비정규직 노동자 가운데 절반은 근로기준법으로 보장된 공휴일 유급휴가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엠브레인 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3월 3~10일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빨간날(공휴일) 유급으로 쉴 수 있느냐'는 질문에 비정규직의 51.8%가...
민주노총 "尹정부 반노동정책에 조합원 사망…생명까지 위협" 2023-05-03 13:47:20
"비정규직 차별 철폐, 차별 없는 노동권 보장, 사회 공공성 강화로 기조를 전환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현 정부는 작은 정부, 시장주의, 감세를 앞세우며 재벌·부자 감세와 규제 완화를 추진하고 있다"라며 "세수 부족으로 사회복지 예산이 축소되고 사회안전망마저 산업과 시장에 맡기려고 하는 등 퇴행이...
한국노총, 26억원 국고 보조금 끊겼다…"회계 투명성 부족" 2023-05-02 13:51:19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플랫폼·비정규직 노동자, 지역·업종 종사자 등 새로운 단체가 수혜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2023년 노동단체 지원 사업’ 1차 지원에서 탈락했다. 고용부는 지난달 28일 한국노총에 공문을 보내 "보조금 선정 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유럽의 병자' 이탈리아, 노동개혁에 시동걸었다 2023-05-02 08:08:58
노동자들을 생계 위기로 몰아넣을 뿐만 아니라 비정규직이 양산돼 고용 불안이 더 심해질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야당인 오성운동(M5S)의 대표 주세페 콘테 전 총리는 "제대로 된 정부라면 노동절인 5월 1일에 젊은이들을 불안정한 삶으로 내몰고 집과 자녀를 갖고자 하는 꿈을 파괴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오성운동...
伊 정부, 노동절에 노동개혁법 발표하자 노조·야당 "도발" 2023-05-02 00:58:35
노동자들을 생계 위기로 몰아놓는 것은 물론 비정규직이 양산돼 고용 불안이 더 심해질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야당인 오성운동(M5S)의 당수인 주세페 콘테 전 총리는 "진지한 정부라면 노동절인 5월 1일에 젊은이들을 불안정한 삶으로 내몰아 집과 자녀를 갖고자 하는 꿈을 파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탈리아...
비정규직 감원 우려 커지는데…"최저임금 1만2000원" 외치는 勞 2023-05-01 18:19:39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요구에 초비상이다. 비정규직과 저임금 근로자들이 최저임금 충격으로 인한 고용 악화의 직격탄을 맞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최저임금 급등, 저임금 근로자에 타격”1일 고용부에 따르면 최저임금위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1차 전원회의를 연다. 노동계는 일찌감치 내년도 최저시급으로 1만2000...
노사발전재단, 비정규직 고용 사업장에 차별 예방교육 무료제공 2023-05-01 12:00:19
안전보건 등 법정의무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차별없는일터지원단은 서울·인천·대전·대구·경남·전북 등 6개 시도에서 운영 중이다. 통계청 근로 형태별 부가 조사에 따르면 작년 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는 815만6천명으로 전년보다 9만명 늘었다. 전체 임금근로자 가운데 비정규직 비중은 37.5%다....
'구로다 바주카포'의 세가지 약속…지켜진 건 하나뿐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3-04-30 08:32:01
비정규직 근로자 가운데 341만명이 65세 이상 고령자이고 619만명이 여성이었다. 일본이 '30년째 월급이 늘지 않는 나라'라는 오명을 쓰는 것도 급여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비정규직이 크게 늘어난 탓이다. 시라카와 히로미치 크레디트스위스재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지난해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일본이...
전신환, 영화 '스프린터' 캐스팅…비정규직 육상부 코치 변신 2023-04-27 14:40:11
비정규직 육상부 코치 지완 역을 연기한다. 육상부 폐지라는 조건부 정규직 전환의 기회 앞에서 제자 준서(임지호)의 미래, 교사로서의 사명감 등 선택의 기로에 처한 인물로 인간적인 모습과 여러 심리적 갈등을 표현해낼 예정이다. 전신환은 2010년 영화 '하녀'로 데뷔, 드라마 '제왕의 딸,수백향',...
파견직원 미스김은 회식수당을 지급 받았을까 2023-04-25 17:11:15
정규직과 비정규직이라는 새로운 신분 계급이 생긴 듯한 한국 고용시장을 풍자적으로 보여줬는데, 김혜수 배우가 맡은 파견직원 미스 김은 매우 유별나다. ‘수당 없는 업무와 야근은 없다’는 좌우명을 내세우고 시계바늘이 저녁 6시를 지나는 순간 상사가 있든 없든 정확하게 자리를 일어서지만, 워드프로세스 자격증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