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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물류비 압박'에 이익 53% 감소 2025-01-08 17:22:19
사업을 중심으로 질적 성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잠정 실적을 8일 공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0.2% 증가한 22조7775억원, 영업이익은 53.3% 급감한 1461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인 2537억원 대비 42.4% 적었다. 업계에선 연결 자회사인 LG이노텍을 제외한...
PB 서비스 30년…가업 승계·유언 집행까지 2025-01-08 17:20:10
투자 전략 등 분야별 대표 전문가 그룹인 ‘자산관리 드림팀’을 키우고 있다. PB의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PB 지점장 공모제와 우수 PB 점포 선택권 등도 도입했다. 한 시중은행 WM사업 담당 부행장은 “네트워킹에 관심이 많은 30·40대 신흥 부자와 수익률에 민감한 50대 이상 전통 부자는 투자 성향이 다른 만큼 은행 간...
이촌동 첫 리모델링 ‘이촌 르엘’…3.3㎡당 853만원에 공사비 합의 2025-01-08 17:19:10
요청했다. 조합의 인허가 지연 등으로 사업기간이 길어져 공사기간을 연장해 달라는 요청도 함께 했다. 조합은 롯데건설의 연대보증을 통해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을 받아 공사를 진행하던 중이었는데, 대출 연장이 필요해지자 롯데건설에 추가 연대보증을 요구했다. 반면, 롯데건설은 공사비와 기간이 확정...
귀뚜라미-경동나비엔 '특허 대혈투' 예고 2025-01-08 17:17:57
신사업 영역은 다르다. 귀뚜라미는 2006년부터 귀뚜라미범양냉방·신성엔지니어링·센추리 등 냉방공조 기업을 인수하며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으로 사업 영역을 다각화했다. 2023년 말 귀뚜라미그룹 매출 가운데 냉방계열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41%에 달했다. 이를 기반으로 2030년 매출 3조원을 달성하겠다는 게...
S&P "신동아건설 사태, 비은행금융사 리스크 부각…노출규모는 미미" 2025-01-08 17:14:29
"해당사업 이미 완공돼 부동산신탁사 실질 리스크 없어"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신용평가사들은 8일 신동아건설 법정관리 신청으로 제2금융권의 리스크가 부각될 수 있다고 보면서도 제2금융권의 신동아건설 관련 익스포저(노출액) 규모는 미미하다고 진단했다. S&P글로벌신용평가는 이날 신동아건설 사태와 관련해...
"잠실 롯데타운 잡자"…신세계 '명동 타운' 속도낸다 2025-01-08 17:07:48
최대 사업 과제로 선정했다. 신세계 본점 옆 옛 SC제일은행 건물을 럭셔리 전문관 더헤리티지로 개관하고, 본점의 본관(더리저브)과 신관(더에스테이트)까지 차례로 재단장해 신세계타운을 완성하는 게 핵심이다. 박주형 신세계백화점 대표도 최근 내부 신년사에서 “올해 본점 타운화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생건, 벤처투자조합 설립…뷰티테크 스타트업 발굴나서 2025-01-08 17:05:17
인공지능, 바이오, 헬스케어, K뷰티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 혁신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운용자산은 1100억원가량이다. 강내규 LG생활건강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뷰티테크와 헬스케어 분야에서 사업 파급력과 기술 완성도가 높은 스타트업을 우선 선정해 투자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정진웅 닥터나우 대표, 藥 찾아 삼만리…"비대면 진료 '약국 뺑뺑이' 해결할 것" 2025-01-08 17:04:11
사업을 이끌어왔다. 8일 서울 역삼동 닥터나우 본사에서 만난 정 대표는 “비대면 진료 건수가 빠르게 늘고 법제화 논의가 본격화하는 상황에서 단독대표를 맡게 됐다”며 “계획된 펀드레이징까지 중요한 사안을 잘 풀어나가는 게 올해 과제”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비대면 진료가 한국에서 중요한 진료 수단으로 자리...
[CES 2025] 바늘 없는 주사에 짠맛 내는 숟가락까지…이색기술들 2025-01-08 17:02:54
시장으로 사업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 영국의 한 조사에 따르면 아동의 60%가 주삿바늘을 무서워한다고 답했는데 아동도 잠재적 고객층이다. 다른 네덜란드 업체 홀로커넥츠는 사람을 특수 카메라로 찍었을 때 실물과 흡사한 홀로그램이 박스 안에 나타나는 '홀로박스'를 선보였다. 사람·사물의 모습이 실시간으로...
서울 A급오피스, 2031년까지 45% '쑥' 2025-01-08 17:00:54
개발사업 진행 상황 등에 따라 4~14% 수준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이 우량 사업장을 중심으로 진행되면서 일부 프로젝트는 순연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최수혜 CBRE코리아 리서치총괄 상무는 “도심은 3대 권역 중 핵심 업무지구로 도약 가능성과 함께 단기적인 공실률 상승, 경쟁 심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