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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역·간호 공무원에 1인당 400만원 특별 포상금 2022-01-05 17:51:56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코로나19 전담 간호·방역 공무원에 대해 1인당 400만원의 특별 포상금 지급과 임금 인상, 승진 우대 등 처우 개선에 나선다. 장기간 격무에 시달린 인력의 현장 이탈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남아있는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시킬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이 같은 내용의...
'숨은 영웅들'…서울시 간호·방역공무원에 400만원 특별포상 2022-01-05 14:31:14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코로나19 전담 간호·방역 공무원에 대해 인당 400만원의 특별 포상금과 임금 인상, 승진 우대 등 처우 개선에 나선다. 장기간 격무에 시달린 인력들의 현장 이탈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남아있는 공무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킬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이 같은...
서울시, 역세권·준공업지역 `소규모 재개발` 도입…주택공급 확대 2022-01-05 09:32:27
지정이 취소된다. 한편, 서울시는 ‘소규모 재개발’이 새롭게 도입되는 사업인 만큼, 도입 초기 혼란을 방지하고 민간 사업자의 원활한 사업 추진과 관련 공무원의 업무수행을 지원하기 위한 ‘소규모재개발사업 업무처리기준’도 마련했다. ‘소규모재개발사업 업무처리기준’은 사업 요건과 절차, 용도지역 조정 및...
올 44조 서울시 예산안 통과 2021-12-31 23:48:47
‘서울시 바로세우기’ 관련 특정 민간위탁·보조금 관련 예산도 832억원 삭감분 중 200억원가량이 복원됐다. 서울시와 시의회 양측은 예산안을 둘러싼 갈등이 해를 넘기기 전 ‘막판 타결’에 이르면서 한숨 돌리는 분위기다. 당초 이번 예산안의 법정처리 시한은 지난 16일이었다. 서울시청 공무원 코로나19 집단감염,...
방역수칙 어긴 서울시 방역단속책임자 해임 2021-12-28 17:28:42
방역수칙을 위반한 서울시 국장급 간부 A씨를 최근 해임했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인사위원회에선 방역수칙을 위반해 대기발령을 냈던 A씨에 대한 해임을 결정했다. A씨는 방역수칙 단속을 총괄하는 민생사법경찰단장이었던 당시 2인 초과 만남이 금지되던 시기에 공무원 7명과 술자리를 한 사실이 적발됐다. 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르 메르디앙 & 목시 호텔 듀얼 브랜드로 서울 명동 오픈 계약 체결 2021-12-27 16:00:08
뿐 아니라 서울시청과 정부 부처 공무원, 비즈니스 고객들에게 위치 면에서 큰 장점을 제공한다. 또한, 남산타워, 청계천, 동대문 시장, 창덕궁 및 덕수궁 등 쇼핑센터 및 관광명소들도 도보로 10분 내 이동 가능하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지역(중국 제외) 개발 담당 백승운 부사장은 “르 메르디앙 &...
"사람 죽어나가도 손 못써"…구청장들 "의료대응 한계 넘었다" 2021-12-15 17:13:27
있다”고 전했다. 최근 휴직·사직하는 공무원이 늘고 있는 것도 코로나19 업무 부담과 무관치 않다. 한 구청장은 “지난해 민간에서 채용한 보건소 의사와 간호사가 더 이상 못 버티고 지난주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보건소 간호직 공무원 휴직·사직자는 2017년 564명에서 지난해 945명으로 두...
"이미 한계치 넘었다"…'방역 최전선' 구청장 10인의 토로 2021-12-15 15:52:11
감당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공무원들이 2년 이상 지속된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에 ‘번아웃’(무기력)되고 있다는 것도 우려되는 사항 중 하나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주말에도 방역소독이나 키트배부, 재택치료자 관리 등 본업 외에 추가 업무를 하고 파견업무를 나가야하는 경우가 태반”이라며 “진료소에서...
서울시 예산안 심사 무기한 연기 2021-12-10 18:11:57
서울시 공무원이 대거 코로나19 확진을 받으면서 서울시의 내년도 예산안 논의가 ‘올스톱’됐다.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0일 시행하려던 예산안 본심사를 무기한 연기했다. 예산안 심의가 계속 지연되면서 ‘준예산 편성’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시의회는 이날 오전 10시에 진행하려던...
서울시, 내년도 예산안 논의 '올스톱'…공무원 28명 확진 2021-12-10 15:46:30
서울시청 공무원이 대거 코로나19 확진을 받으면서 서울시의 내년도 예산안 논의가 ‘올스톱’됐다.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0일 시행하려던 예산안 본심사를 무기한 연기했다. 예산안 심의가 계속 지연되면서 ‘준예산 편성’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시의회는 이날 오전 10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