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재무장관 놓고 '칼싸움'…트럼프, 후보군 넓혀 원점 재검토(종합) 2024-11-19 02:50:40
스콧 베센트와 투자은행 '캔터 피츠제럴드'의 하워드 러트닉 최고경영자(CEO) 중 한 명을 재무장관으로 지명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그러나 트럼프 당선인은 두 후보에 대해 재고하고 있으며 선발 과정을 늦추고 있다고 이들 신문은 전했다. WP는 재무장관 자리를 놓고 두 후보 측근이 지난 한 주 동안 서로 비판을...
뉴욕증시, 엔비디아 우려 딛고 테슬라가 나스닥 견인…혼조 출발 2024-11-19 01:02:12
급등했다. 대형 기술주 그룹 '매그니피센트 7' 가운데 엔비디아만 하락세, 마이크로소프트·애플·알파벳(구글 모기업)·테슬라·아마존·메타(페이스북 모기업)는 모두 상승세로 장을 열었다. 회계 부정 의혹에 휘말려 상장 폐지 위기에까지 몰렸던 서버 제조업체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SMCI)는 연례 보고서 제출...
[그래픽]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 현황 2024-11-18 18:36:04
스콧 베센트와 투자은행 '캔터 피츠제럴드'의 하워드 러트닉 최고경영자(CEO) 중 한 명을 재무장관으로 지명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그러나 트럼프 당선인은 두 후보에 대해 재고하고 있으며 선발 과정을 늦추고 있다고 NYT는 전했다. 0eun@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머스크가 공동 대통령이냐"…뿔난 참모들 2024-11-18 18:01:21
스콧 베센트 키스퀘어 창업자와 하워드 러트닉 캔터피츠제럴드 CEO(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공동위원장) 중에서 러트닉이 돼야 한다는 글을 X에 올렸다. WP에 따르면 정권 인수팀 인사들에게 머스크의 이런 행동은 트럼프 당선인의 의사를 존중하지 않는 것으로 비치고 있다. 머스크는 전날 X에서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재무장관 자리 놓고 '칼싸움'…"트럼프, 마러라고서 면접" 2024-11-18 16:44:32
"베센트·러트릭 외에 전 연준 이사·월가 억만장자 가세" "후보들에게 '관세인상 약속' 요구" (서울=연합뉴스) 문관현 기자 =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경제 정책을 이끌 첫 재무장관 자리를 놓고 막후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대선 승리 후 속전속결로 고위직 인선을 발표했지만,...
트럼프와 공동 대통령?…갈수록 입김 세지는 머스크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4-11-18 15:35:18
센트 키스퀘어 창업자와 하워드 러트닉 캔터 피츠제럴드(투자은행) CEO(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공동위원장) 중에서 러트닉이 되어야 한다는 글을 X에 올렸다. 러트닉과 트럼프 당선인과 함께 뉴욕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UFC 대회를 본 날이었다. 그러면서 "실제로 변화를 이룰 사람"이 러트닉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베센트는...
"장관 정해지지도 않았는데 대놓고…" 머스크에 '부글부글' 2024-11-18 07:07:03
베센트와 함께 재무부 장관 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 머스크는 베센트에 대해서는 "늘 해오던 대로의 선택(business-as-usual choice)이 될 것"이라며 "늘 해오던 대로의 선택은 미국을 파산하게 만들고 있기에 우리는 어느 쪽으로든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WP는 트럼프 주변 인사들이 머스크가 새 행정부의 인사와...
"머스크, 선 넘네"...트럼프 측근들 '경악' 2024-11-18 06:21:21
스콧 베센트와 함께 재무부 장관 후보로 오르내리고 있다. 머스크는 베센트에 대해 "늘 해오던 대로의 선택"(business-as-usual choice)이 될 것이라며 "늘 해오던 대로의 선택은 미국을 파산하게 만들고 있기에 우리는 어느 쪽으로든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트럼프 주변 인사들이 머스크가 새 행정부의 인사와 정책...
"머스크가 공동 대통령이냐?"…트럼프 일부 측근·후원자 '경악' 2024-11-18 05:58:58
센트와 함께 재무부 장관 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 머스크는 베센트에 대해서는 "늘 해오던 대로의 선택"(business-as-usual choice)이 될 것이라며 "늘 해오던 대로의 선택은 미국을 파산하게 만들고 있기에 우리는 어느 쪽으로든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WP는 트럼프 주변 인사들이 머스크가 새 행정부의 인사와...
파벌싸움·성추문…벌써부터 삐걱거리는 '트럼프 2기' 2024-11-17 18:12:15
베센트도 러트닉 CEO와 함께 재무장관 하마평에 올라 있다. 머스크 CEO는 그를 두고선 “늘 해오던 대로의 선택”이라며 “이는 미국을 파산하게 만들고 있어 어느 쪽으로든 변화가 필요하다”고 깎아내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재무장관 후보를 놓고 마러라고에서 복잡한 내분이 있었다”며 “러트닉 CEO가 후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