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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위기'에 돈푸는 이탈리아…기업·가계 22조원 추가 지원 2022-08-05 17:46:37
초점이 맞춰졌다. 중저소득층 가구의 전기·가스요금 절감과 200유로(약 26만 원)의 에너지 보조금 확대 지급, 유류세 감축 등이 뼈대다. 이외에 연간 소득 3만5천 유로(약 4천647만 원) 이하인 노동자들에 대한 근로소득세 감면, 고령층 구매력 강화를 위한 연금 증액 등도 포함돼있다. 드라기 총리는 내각 회의 후 가진...
올해 상반기 세수 36.5조 더 걷혀…법인세만 23.8조 증가 2022-07-29 14:27:02
법인세수(63조5천억원)가 1년 전보다 23조8천억원(60.0%) 늘었다. 최근 고용 호조가 이어지며 같은 기간 근로소득세·종합소득세 등 소득세수(69조6천억원)도 9조3천억원(15.4%) 증가했고 소비와 수입이 함께 늘어나면서 부가가치세(40조2천억원) 역시 4조원(11.2%) 늘었다. 종합부동산세(2조원)의 경우 1년 전보다...
상반기 세수 36.5조 증가…법인세 23.8조↑·종부세 0.9조원↑ 2022-07-29 10:00:00
법인세수(63조5천억원)가 작년 동기보다 23조8천억원(60.0%) 증가했다. 지난해 기업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된 영향이다. 최근 고용 호조가 이어지며 근로소득세·종합소득세 등 소득세수(69조6천억원)도 9조3천억원(15.4%) 늘었다. 소비와 수입이 함께 늘어나면서 부가가치세(40조2천억원) 역시 4조원(11.2%) 증가했다....
[기고] 법인세율 인하는 국제적인 추세다 2022-07-27 17:22:12
구조조정과 재무구조 개선 등으로 인해 세수 기반에 해당하는 기업 소득과 과세표준이 크게 증가한 것과 관련이 깊다고 분석된다. 법인세율 인하 시 세수 효과와 관련해 중요한 우리의 산 경험이다. 결국 과거 우리가 표방했던 “낮은 세율, 넓은 세원”이 올바른 조세정책 기조였다고 본다. 세율을 높이지 않아 세부담을...
[사설] 방송까지 가세한 '부자감세 프레임'…고액 납세자가 죄인인가 2022-07-26 17:23:19
어불성설이다. 이미 소득분위 50% 이하에서는 소득세를 거의 내지 않고 있는데, 이를 확대하기도 어렵다. 문제는 이 같은 사실을 알면서도 교묘히 여론을 조작하고 편을 가르는 프레임 씌우기다. 가난이 죄가 아니듯 부유함도 죄가 아니다. 연봉 1억원인 직장인이 956만원의 소득세를 내면서 ‘부자니까 더 많이 깎아준다’...
민주硏이 꺼낸 '소득세 물가연동제' 선 그은 정부…野, 당론 추진하나 2022-07-26 16:43:05
고소득자에 대한 감세 법안처럼 호도하고 있다”고 기재부의 입장을 반박했다. 또 "기재부 설명과 달리 급격한 물가 변동이 없는 한 소득 연동제로 인한 면세자 비율의 큰 변동은 없다"고 주장했다. '물가연동제가 글로벌 스탠더드가 아니다'는 기재부의 주장에 대해서도 노 의원은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스위스...
소득세 물가연동제 선 긋는 정부…"고소득층에 더 큰 혜택" 2022-07-26 06:01:02
삼성경제연구소에 따르면 1996∼2009년 소득세를 물가에 연동해 적용할 경우 세수와 실제 거둬들인 세수의 차이가 0.0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 소득세 과세표준 구간 및 세율 비교 ┌─────────────┬───────────┬───────────┐ │ 현행 │정부안│노웅래 의원 대표 발의...
정부, `부자감세` 반박..."연봉 1억 소득세, 3천만원의 44배" 2022-07-25 18:56:10
저소득층일수록 훨씬 더 크다"며 "이번 세제 개편은 고소득층에 혜택이 더 큰 게 아니라, 상대적으로 중하위층의 혜택이 더 크다"고 강조했다. 추 부총리는 법인세 개편안에 대해서도 "중소기업은 기존보다 12%, 정도 세금을 덜 내는 구조로, 대기업은 약 10% 세금을 덜 내는 구조로 개편됐다"며 "중소기업에 훨씬 유리한,...
추경호 "세제개편 혜택 저소득층이 더 커"…부자-대기업 감세 정면 반박 2022-07-25 17:33:03
고소득자의 감소폭이 크지만 세금 증감율은 소득이 나을 수록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연간 총 급여가 3000만원인 경우과 1억원인 경우를 예시로 들었다. 추 부총리에 따르면 현재 총 급여가 3000만원인 근로자의 경우 평균적으로 내는 세금은 약 30만원, 1억원인 경우는 1010만원 수준이다. 기획재정부의 시뮬레이션에...
추경호 "연봉 3천만 소득세 27%↓, 1억 5%↓…저소득층 효과 커"(종합) 2022-07-25 17:10:37
추경호 "연봉 3천만 소득세 27%↓, 1억 5%↓…저소득층 효과 커"(종합) "법인세 개편, 중소기업에 훨씬 유리…효과 없으면 왜 하겠나" "내년 세수 최소 400조원 넘을 것…과도하게 세수 걱정할 수준 아냐" (세종=연합뉴스) 곽민서 박원희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번 세제 개편안을 통해 저소득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