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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지정생존자` 지진희, 눈빛 장인의 섬세한 심리 묘사 2019-07-31 08:55:10
됐다. 바로 한주승(허준호 분) 혹은 차영진(손석구 분)의 개입 정황을 발견한 것. 뿐만 아니라 김준오의 죽음으로 허탈감이 밀려왔다. 어엿한 지도자로 거듭난 만큼, 지진희는 절제된 연기로 캐릭터의 감정을 극대화했다. 공정환에게 "가족들에게 조전 한 장, 조화 하나 보낼 수가 없다. 방법을 찾아 주시겠습니까?...
`60일, 지정생존자` 지진희, 감동적인 부성애 `대체불가한 연기 스펙트럼 입증` 2019-07-30 08:29:29
사람이었다. 비서실장 차영진(손석구 분)은 박무진에게 씐 불륜이라는 오명을 벗기기 위해 친자 확인 유전자 검사 결과를 언론에 공개하자고 제안했으나, 박무진은 자신이 감수하겠다며 "세상 사람들 앞에서 내가 친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하게 만들진 않을 겁니다"라고 강하게 거절했다. 재촉하는 한주승(허준호...
이무생·손석구, 실검 1위 공약 지켜…BTS 노래에 흥겨운 춤사위 2019-07-29 20:39:13
이름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실제 랭크됐다. 결국 이무생, 손석구는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에 맞춰 어색한 춤사위를 펼쳤고 이 모습은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전파를 탔다.한편 이무생과 손석구는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 출연 중이다.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60일, 지정생존자’ 지진희, 판 뒤엎은 승부수 `짜릿한 반전` 2019-07-23 07:39:19
손석구가 "대통령 후보가 되어주시겠습니까?"라고 권하는 장면은 두 사람의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허준호에 이어 손석구까지. 든든한 아군을 얻어낸 지진희. 스토리가 전개될수록 지진희는 카리스마를 더해가는 박무진의 모습을 차분하면서도 강렬하게 표현하며 캐릭터를 더욱 매력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60일, 지정생존자' 지진희, 좋은 사람에서 이기는 리더로 재무장 2019-07-16 09:43:34
차영진(손석구)의 예측대로 방송 이후 박무진의 해임을 요구하는 여론이 들끓었다. 이에 이튿날 거행될 영결식은 중요한 정치적 자리였다. 국가 공식행사에서 흔들림 없는 리더의 모습을 보여, 부정적 여론을 돌려놓아야 했기 때문. 그러나 영결식에 참석한 박무진은 그곳에 모인 국민들의 야유를 들으며 분노와 불신만...
‘60일, 지정생존자’ 지진희, 눈빛 연기 압권 ‘반전X감탄’ 2019-07-16 07:44:10
이관묵(최재성 분) 해임 선언, 차영진(손석구 분)을 비서실장으로 임명하는 과정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지진희의 활약이 짜릿한 쾌감을 안겼다. 본의 아니게 대통령 권한대행이라는 왕관을 썼지만, 그저 맡은 바 임무를 다할 뿐 정치 세계를 외면해온 박무진(지진희 분). 이제 그에 걸맞게 왕관의 무게를 지탱하기...
‘60일, 지정생존자’ 배종옥, 정치 9단의 본격적인 저격 신호탄 발사 2019-07-10 09:25:39
행동 하나하나의 의미를 꿰뚫어 보고 있는 차영진(손석구 분)과의 심상치 않은 기류, 박무진과의 모종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모습들이 보여지면서 윤찬경이라는 인물이 드라마 속에서 쥐고 있는 키가 무엇이 될지 이 또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는 매주 월,...
[시청자가 찜한 TV] 밸런스 아쉬운 현지화 '지정생존자' 2위 2019-07-10 08:00:03
감성을 살렸다. 지진희, 허준호, 손석구 등의 세밀한 심리 묘사 연기가 이에 힘을 실었다. 다만 이러한 현지화 과정에서 정치 역학과 인물 간 구도의 균형이 무너졌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특히 미국과 일본을 북한과의 평화를 방해하는 적대세력으로 구도를 짜며 극성을 살린 것까지는 좋았지만, 묘사 방식이 편향되고...
‘60일, 지정생존자’ 유종선 감독, “원작과 디테일한 부분에서 달라” 2019-07-01 16:18:53
이준혁, 허준호, 강한나, 배종옥, 김규리, 손석구, 최윤영이 참석했다. 이날 유종선 감독은 “원작에 대한 존중이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였다. 그럼에도 꽤 디테일한 부분에서 달라질 수밖에 없었다. 청와대를 둘러싸고 실제 있음직한 인물을 만들어야 해서 원작에 없던 캐릭터도 만들어졌다. 바로 옆에서 일어났다고 생각했...
‘60일, 지정생존자’ 지진희, “극중 역할, 韓 배우 중 내가 가장 잘 어울려” 2019-07-01 16:15:04
강한나, 배종옥, 김규리, 손석구, 최윤영이 참석했다. 이날 지진희는 “원작을 굉장히 재미있게 봤다.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다면 누가 맡으면 좋을까 생각해봤는데 객관적으로 봐도 내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았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60일, 지정생존자’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