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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박하나, 경비에 `먹다남은 과자` 건네 2014-12-18 21:42:49
뭔지 몰라 지아는 화엄(강은탁)과 무엄(송원근)이 먹을 것은 안 사주냐 되물었다. 은하는 ‘어떻게 소룡포도 안 먹어봤어’ 라며 이상하다는 듯 백야를 쳐다봤고, 다음 주부터 지아의 매니저를 하느라 바빠질 백야에게 돈을 챙겨줬다. 은하는 백야에게 남자친구가 있냐 물었고, 백야는 생길 것 같다면서도 확실해지면...
‘압구정백야’ 이주현, 금단비에 배려심 넘쳐나..혹시 호감 갖고? 2014-12-17 22:07:47
그냥 중국집에서 음식을 시키라 말하며 효경을 배려했다. 음식이 오자 선중은 선지가 시킨 잡탕밥이 먹고 싶었지만 선지는 선중을 아는 체도 안 했고, 백야의 얼굴을 깎일 수는 없다며 집에 가서 옷을 갈아입고 갈 생각이었다. 선지는 무엄(송원근)을 떠올리면서 시어른이 될지도 모르는데 잘 보여야 한다는 생각을...
‘압구정백야’ 백옥담, 이주현 방귀소리 금단비가 들었다며 ‘깐족’ 2014-12-17 09:10:10
피식 웃었다. 한편 백야(박하나)는 단실(정혜선)의 방을 직접 청소하면서 단실의 주변을 챙겼고 지압을 해드리겠다며 예쁨을 샀다. 이어 화엄(강은탁)과 무엄(송원근)이 단실에게 출근 인사를 하려고 들어와 백야에게 지아(황정서)가 힘들게 하는 것 아니냐 물었다. 백야는 아니라고 대답했고, 무엄은 그렇다면 어젯밤...
‘압구정백야’ 강은탁, 박하나가 결혼하는 상상만 해도 “괴로워” 2014-12-16 22:39:59
한편 무엄(송원근)은 차를 타고 가다가 백야가 나단(김민수)과 함께 가는 모습을 보고 놀라 계속 뒤를 쳐다봤다. 무엄은 집으로 들어온 백야에게 남자랑 있었냐며 캐물었고, 백야는 지아(황정서)의 오빠와 있었다고 대답했다. 무엄과 화엄은 나단이 백야에게 마음이 생긴 것은 아닐까, 지아가 빈정 상하게 군것은 아닐까...
‘압구정백야’ 강은탁, 박하나-김민수 함께 술 마셨단 말에 ‘질투?’ 2014-12-15 22:10:07
송원근)의 전화기를 왜 꺼놨냐며 걱정하는 질문에 주변이 시끄러워 그랬다고 말했다. 화엄은 백야에게 이제부터는 대리기사를 부르지 말고 김기사 아저씨를 부르라며 백야를 위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백야는 준서를 보면서 은하(이보희) 하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흘린 것에 대한 복수심을 키워나갔다. 그때...
‘압구정백야’ 송원근, 임채무에 부부싸움 해결법은 ‘108배’ 강추! 2014-12-12 09:10:09
송원근)은 추장의 회장실에서 샌드위치를 먹으며 추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무엄은 추장에게 정애가 화풀게 할 방법이 있다며 정애가 화를 풀면 뭘 해줄거냐 잔뜩 기대하는 눈치였다. 그러나 추장은 아무것도 해주지 않을 거라 말했고, 시무룩해진 무엄에게 객쩍은 소리를 할 거면 가라며 보내려 했다. 무엄은 자신이...
‘압구정백야’ 박하나, 게살 발라주는 강은탁에 `호감` 팍팍?! 2014-12-11 22:39:46
화엄은 살이 잘 발라진 대게를 백야의 앞에 놓아주면서 이제는 영준대신이라 말했다. 백야는 속으로 그렇지 않아도 오빠 생각을 했다며 잠시 우울해하는 빛을 보였지만 이내 화엄에게도 먹으라며 앞접시에 게살을 올려줬다. 화엄은 무엄(송원근)에게서 들었다면서 백야가 결혼할 생각이 없다는 것에 대해 물었고, 백야는...
‘압구정백야’ 강은탁, 송원근에만 연락하는 박하나에 “이젠 나한테 전화해” 2014-12-10 22:39:59
전화를 걸라 말했다. 백야(박하나)는 무엄(송원근)에게 전화를 걸었고, 무엄이 편집을 하다가 피곤하다며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전화벨이 울렸다. 무엄의 곁에서 편집 일을 보고 있던 화엄(강은탁)은 무엄의 핸드폰에 뜬 백야의 이름을 발견하고 대신 받았다. 백야는 화엄에게 정애(박혜숙)가 들어왔지만 여전히 표정이...
‘압구정백야’ 이보희, 황정서에 “백야 정서불안 아냐?” 의심 2014-12-08 22:39:59
물었다. 지아는 은하에게 백야가 자신보다는 정신적으로 언니인 것 같다면서 그건 아닌 것 같다 대답했고, 은하는 백야가 아무래도 눈치를 보는 것 같다며 화엄(강은탁)네 식구들과 먼 친척이 아닐까 의심했다. 그러나 지아는 먼 친척 치고는 무엄(송원근)과 화엄이 백야에게 너무 잘 한다 말했고, 화엄이란 이름이 있어...
‘압구정백야’ 박혜숙, 남의 부인 감싸고도는 임채무에 ‘역지사지’ 쓴맛 보여줘 2014-12-08 21:40:06
했고, 맹사장은 소피아로렌을 닮은 정애와 사는 추장이 더 부럽다 말했다. 추장은 맹사장의 말에 똑같이 화가 난 듯 했고, 정애는 공진당을 다 줄거라면서 베개와 잠옷을 챙겨 게스트룸으로 향했다. 무엄(송원근)과 화엄(강은탁)이 이를 알고 정애의 기분을 풀고자 했지만 정애의 기분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고, 추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