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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조기 마지막날 세월호 램프 제거 … 인양 3년간 안했나 못했나 2017-03-24 09:03:58
인양 시기가 겨울로 연기되면서 바람이 강한 겨울에 위험한 해상 크레인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해수부는 해상 크레인을 ‘잭킹 바지선’으로, 플로팅 독을 ‘반잠수식 선박’으로 각각 변경했다. 바지선과 반잠수식 선박을 준비하기 위한 시간이 또 흘러갔다. 이처럼 중간에 인양 방법을 바꾸는 등...
'높이 24m' 세월호, 왜 수면 위 13m까지만 들어 올리나(종합) 2017-03-23 11:42:40
이 반잠수식 선박은 잠수 수심이 13m다. 수면 아래로 13m까지 가라앉히거나 올릴 수 있다. 선미에 부력체가 있어 배를 '올렸다, 내렸다' 조정할 수 있다. 반잠수식이라고 불리는 이유다. 잭킹 바지선에서 의해 그대로 이끌려 온 세월호는 눕힌 상태인 만큼 높이가 24m가 아닌 22m가 된다. 13m까지 올리게 되면...
세월호, 1073일만에 수면위로 떠올라 고박작업 중 … 인양비용 예산 1020억원 2017-03-23 11:25:20
위로 올라오면서 세월호와 잭킹바지선 간 간격이 좁아짐에 따라 더욱 신중한 작업이 필요하다"면서 "이로 인해 당초 이날 오전 11시까지 진행하려 했던 수면 위 13m 인양은 이날 오후 늦게나 저녁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해수부는 세월호가 13m까지 떠오르면 2차 고박작업을 벌여 선체를 더...
1073일 만에 물 밖에 나온 세월호, 13m만 들어올리는 까닭은? 2017-03-23 10:30:13
수면 위 13m까지 들어 올리는지 궁금증이 일고 있다. 세월호는 길이 145m에 높이 24m, 폭 22m로 규모의 선박이다. 13m만 올리는 이유는 안정적인 인양을 하기 위해서다. 세월호 밑에 리프팅 빔 등 각종 장비와 와이어 등이 설치된 만큼 물에 드러난 높이를 최소화하는 것이 안전하다. 또 그 공간만큼 작업 공간을 확보하기...
'높이 24m' 세월호, 왜 수면 위 13m까지 들어 올리나 2017-03-23 10:08:19
실리게 된다. 문제는 높이다. 이 반잠수식 선박은 잠수 수심이 13m다. 수면 아래로 13m까지 가라앉히거나 올릴 수 있다. 선미에 부력체가 있어 잠수 수심을 올렸다, 내렸다 조정할 수 있다. 잭킹 바지선에서 의해 그대로 이끌려 온 세월호는 옆으로 눕힌 상태인 만큼 높이가 24m가 아닌 22m가 된다. 13m까지 올리게 되면...
美 해군, 소해용 수중 드론 연내 작전 배치한다 2017-03-22 15:46:12
위에 뜬 채 자유로이 이동하는 부유 기뢰나 수중에 설치된 기뢰를 안전거리 밖에서 식별 탐지해 무력화하기 위해서다. 또 해상 기상 여건, 해류 등 다양한 정보 수집도 할 수 있다. 러커 단장은 '칼고기'가 연안전투함뿐만 아니라 구축함 등 다른 수상함에서도 발진할 수 있어 소해 활동에 폭넓게 활용될 것이라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3-15 15:00:03
개발…2㎞ 수심 바닷속 작업 가능 170315-0489 경제-0100 11:03 현대건설,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설치확인 1등급 170315-0492 경제-0101 11:05 대선 출마 김관용 경북도지사 지원조직 잇단 발족 170315-0493 경제-0102 11:05 박용만 상의 회장 "국론분열·경제충격 극복에 역량 모아야"(종합) 170315-0494 경제-0103 11:05...
심해 오징어 양쪽 눈의 비밀… 위·아래 나눠본다 2017-03-09 10:17:25
무인탐사선을 이용해 세밀하게 조사했다. 이들은 수심 200~1천m의 깊은 바다에 사는 어종이다. 왼쪽 눈이 크고 오른쪽 눈은 작다. 양쪽 눈의 크기가 다르다는 사실은 100년 이상 전부터 알려져 있었으나 왜 그런지는 밝혀지지 않았었다. 헤엄치는 자세를 분석한 결과 머리를 아래쪽으로 두고 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말 N 여행] 강원권: 초승달 비경 '삼척 장호해변' 한폭 유화…캠핑장도 개장 2017-03-03 11:00:06
바닷물은 에메랄드빛이다. 화가였으면 캔버스 위에 당장 빨강·파랑·하양 물감을 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수채화가 아닌 유화다. 장호항이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 이유다. 등대는 자체가 힐링이고, 추억이고, 소통이다. 마주 서는 순간 마음이 포근해진다. 장호항의 치명적 매력은 포구 남쪽에 숨어 있다....
[해빙기 안전비상] 안전사고, 이렇게 예방…방심은 금물 2017-03-01 09:01:07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당시 A씨가 빠진 강의 수심은 어른 가슴 높이였지만, 깨진 얼음 때문에 나올 수 없었다. 게다가 얼음 두께가 얇아 구조 중 얼음이 깨지면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긴박한 상황이었다. 장병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들과 힘을 모아 A씨를 무사히 강물 밖으로 끌어냈다. 이처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