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노스페이스 "우주 모빌리티 표준 될 것" 2024-06-17 18:18:03
확보한 자금은 발사체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설비 확충, 발사체 경량화 및 재사용을 위한 연구개발(R&D) 강화 등에 사용한다. 해외 시장 판로 확보, 우수 인력 유치에도 투자한다. 이노스페이스는 이날까지 수요예측을 마무리한 뒤 공모가를 확정하고 20~21일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로켓용 첨단금속으로 승부"…에이치브이엠, 28일 코스닥 상장 2024-06-17 17:48:49
앞서 항공우주연구소와 소재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나로호와 누리호 발사체에 첨단금속을 납품한 이력이 있다. 현재는 미국 글로벌 민간 로켓 개발 A사와 로켓 추진체 부품 공급 거래를 진행 중이다. 특히 공모자금은 신규 공장과 설비 증설에 주로 쓰일 예정이다. 에이치브이엠은 첨단금속 생산능력(CAPA)을 기존 대비 약...
[IPO챗] '우주 발사체' 이노스페이스 "해외고객사 4곳과 상업 발사 계약" 2024-06-17 14:23:51
위한 설비 확충, 발사체 경량화 및 재사용성을 위한 연구개발 강화, 해외 시장 판로 확보, 우수 인력 유치 등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국내 민간 발사체 기업 최초로 이탈리아와 브라질 등 해외 4곳과 상업 발사 서비스 계약을 체결해 수주 잔고는 총 1천261만달러(약 173억5천600만원)"라고 말했다....
"재사용 발사체로 도전"…이노스페이스, 코스닥 출사표 2024-06-17 13:45:39
이번 공모로 유입되는 자금은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한 설비 확충, 연구개발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노스페이스는 이번 상장을 통해 총 133만 주를 공모할 예정이며, 공모희망가 밴드는 3만 6,400원에서 4만 3,3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484억 원에서 576억 원이다. 수요예측은 이날(6월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라면봉지·참치캔 기술로 배터리까지 포장…율촌화학·동원의 대변신 2024-06-16 19:10:19
파우치 관련 설계·기술을 지원하는 동시에 연구개발(R&D) 인력도 파견해 개발을 도왔다. 율촌화학은 정부와 대기업의 지원을 바탕으로 2차전지용 알루미늄 파우치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하면서 국내 수요의 40%가량을 충족할 수 있는 1억㎡ 규모 파우치 생산 설비를 확보했다. 율촌화학은 LG에너지솔루션을 비롯해 삼성SDI,...
父 '재활용 섬유' 개척, 子 고급화 혁신…매출 2배 껑충 2024-06-16 18:07:00
연구개발에 매달렸다. 때마침 밀린 급여와 퇴직금 대신 받은 회사의 공장 설비는 꿈을 현실화하는 자양분이 됐다. ‘쓰레기도 자원이다’는 일념으로 국내 최초로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 섬유 생산에 성공한 건백은 1975년 그렇게 세워졌다. 건백은 국내 최장수 리사이클 섬유 제조업체로 꼽힌다. 회사명 건백(建百)은 많은...
"냄새도 연기도 없다" 입소문…없어서 못 파는 '신종 담배' [이슈+] 2024-06-16 12:00:03
우려했다. 이성규 한국담배규제연구교육센터장은 14일 한경닷컴에 "진이 일반 담배에 비해 간접흡연의 우려가 없는 것은 맞지만 아직 신종 담배라 안전성에 대한 증거 명확하지 않다"며 "진의 이전 세대격인 '스누스'는 구강암 발생률이 궐련형 담배보다 4배가량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전했다. 구강에 직접...
대기업 그만두고 10분 만에 230억 베팅…씨앤투스 대표 만나니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6-16 07:00:06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차 생산기술연구원에 엔지니어로 취업했다. 약 10년간 근무를 했는데 이 경험을 바탕으로 2005년 엔지니어링 사업에 뛰어든다. 당시 자동차 공장을 턴키 방식(투자에 대한 타당성 검토, 설계, 시공 및 감리 시운전까지 일괄수주하여 사업주가 최종단계에서 키만 돌리면 모든 설비가 가동되는...
한국에너지, 유기폐기물 현장처리 설비 열분해설비 운영 2024-06-15 09:00:01
설비, 전자기기 등의 친환경 기술분야의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하며 “지구를 아름답게 보존해야한다는 신념으로 열분해 설비를 연구 및 특허 등록하였으며 열분해 기술을 통한 폐기물 처리 시스템의 소형화, 재활용 시스템 개발, 다양한 친환경 기술 개발에 앞장설 수 있도록 계속해서 연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LS전선 해저케이블 기술 유출 의혹 2024-06-14 18:29:30
설명자료를 내고 “약 20년간 해저케이블 공장과 연구개발(R&D) 등에 약 1조원을 투자했다”며 “500㎸급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은 국가 핵심 기술로, 제조 기술 및 설비 관련 사항이 다른 국가로 유출되면 국가 안보와 국민 경제 발전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LS전선은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