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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이후 가을 '분양 큰 장' 열린다…청약 전략은 2024-09-11 16:22:58
이 단지의 분양가는 3.3㎡당 7209만원으로 책정됐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 중 역대 최고가다. 그럼에도 주변 시세 대비 10억원 저렴해 하반기 최대 ‘로또 단지’로 꼽힌다. 다음달 송파구 신천동에선 삼성물산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잠실진주아파트를 재건축해 선보이는 ‘잠실래미안아이파크’가 시장에 나온다. 총...
동탄에서 또 '7억 로또' 나온다 2024-09-11 15:28:16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로또 아파트가 나온다. 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오는 27일 경기 화성 동탄2지구 '동탄역 예미지시그너스' 계약 취소분 1가구(전용면적 84㎡)에 대한 무순위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던 지난 2018년 가격 그대로 풀려 시세 차익만 7억원 가량이 예상된다. ...
"11억 동탄 아파트 4억에 산다"…'7억 대박' 기회에 들썩 2024-09-11 14:36:06
1320만원, 5인 1404만원 등이다. 이번에 나온 물량은 전용면적 84㎡ 1가구(13층)로, 2018년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금액으로 공급된다. 분양가는 4억5560만원이며 발코니 확장금액 등을 포함하면 약 4억6950만원이다. 내달 11일까지 계약금 10%를 납부하고 잔금 90%는 11월 11일까지 치러야 한다. 최근 실거래가와 비교하면...
추석 이후 '로또 청약' 온다…분양시장 후끈 2024-09-11 11:40:33
전용 59∼84㎡ 14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3.3㎡당 평균 분양가가 7천209만원으로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 중 가장 비싸게 책정됐다. 전용 59㎡는 17억3천900만∼20억1천980만원, 84㎡는 22억9천110만∼25억2천20만원선이다. 2011년 입주한 인근의 '청담 자이' 전용 82㎡가 지난 6월 32억9천만원(8층)에 거래된 바 ...
추석 이후 대단지 대거 분양…강남권 '로또 청약'도 잇따라 2024-09-11 10:33:57
전용 59∼84㎡ 14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3.3㎡당 평균 분양가가 7천209만원으로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 중 가장 비싸게 책정됐다. 전용 59㎡는 17억3천900만∼20억1천980만원, 84㎡는 22억9천110만∼25억2천20만원선이다. 2011년 입주한 인근의 '청담 자이' 전용 82㎡가 지난 6월 32억9천만원(8층)에 거래된 바 있...
DK아시아,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풀옵션 혜택 제공 2024-09-10 13:13:27
상승이 원인이다. 고분양가 논란이 일자 일부 건설사 중에서는 분양가를 낮추는 대신, 발코니 확장이나 시스템 에어컨 등 옵션비를 과도하게 높이는 사례도 늘고 있다. 이에 DK아시아는 입주민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풀옵션' 아파트를 선보였다. 총 2만1313세대 규모의 리조트특별시 가운데 첫...
"이번엔 제발 당첨됐으면"…'10억 로또' 역대급 기회 온다 2024-09-09 07:00:07
벗었다. 분양가가 3.3㎡당 7200만원이 넘지만 주변 시세보다 10억원가량 낮은 수준이라 강남권을 노리는 예비 청약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실거주 의무가 없는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 르엘은 최근 입주자모집공고를 발표했다. 전용면적별 분양가는 △59㎡...
"이번이 강남 입성 기회"…청약 전 소득·주택형 따져보자 2024-09-08 17:34:44
개발되는 노른자위 땅에 들어선다. 평균 분양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 중 역대 최고 수준인 3.3㎡당 7209만원이다. 하지만 인근 아파트 시세가 3.3㎡당 1억원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전용면적 84㎡ 당첨 때 10억원 안팎의 시세차익을 거둘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송파구 잠실에서도 18년 만에 대규모 아파트 공급이...
"엄친아는 다르네"…정해인, 6년전 44억에 산 빌라가격 지금은 [집코노미-핫! 부동산] 2024-09-08 14:35:31
거리다. 청담공원(5만6100㎡)이 가까운 입지도 갖췄다. 시세는 70억원을 훌쩍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2월 같은 빌라 전용 231㎡ 매물이 70억원에 팔렸다. 가까이에 진흥빌라를 재건축한 어퍼하우스 청담 2차의 분양가는 272.91㎡ 기준 83억원 이상이다. 김경현 대리는 "정해인 빌라 또한 충분히 3.3㎡당 1억 원의...
정해인, 44억에 산 청담동 빌라…6년 만에 28억원 올랐다 2024-09-08 14:18:16
청담 2차'의 분양가도 전용 82.7평 기준 83억원 이상으로 나와 있다. 김경현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 대리는 "정해인 빌라 또한 충분히 평당 1억 원의 거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6년간 시세차익이 최소 28억 원 이상일 것으로 추산된다"고 평가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