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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감성을 산다"…LP판매 3년 연속 증가 2023-02-20 18:19:21
중고시장에서 30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미개봉 사인본은 500만원이 넘는다. 휴대폰으로 언제든 원하는 노래를 고음질로 들을 수 있는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의 대명사인 LP가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 LP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에 좋아하는 가수의 음반을 소장하고 싶은 팬심이 더해진 결과다. 20일 예스24에 따르면...
피원하모니, 美 사로잡았다…두 번째 라이브 투어도 '성공적' 2023-02-20 10:54:47
뉴스 WFMZ-TV에 보도됐다. 특히 미국 현지 음반 관계자는 이번 피원하모니의 투어에 대해 "가장 주목할 점은 피원하모니가 그룹으로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두 번째 미주 투어는 더 큰 공연장에서 한층 커다란 규모로 준비되었고, 피원하모니는 이에 맞게 완벽한 공연으로 모든 것을 매치시켰다"며 "피원하모니의 ...
"하이브 인수시 기업가치 하락 우려"...에스엠, 이틀째 약세 2023-02-20 10:31:13
전체 시장 매출의 60% 가량을 차지하는 독과점적 지위를 가지게 될 것"이라며 "양사의 음반, 음원 수익 합산하면 70%, 공연 수익 합산하면 89% 등의 지표를 통해 K-pop 시장의 다양성을 저해하게 될뿐 아니라, 독과점으로 가장 큰 피해를 겪는 것은 결국 팬들"이라고 밝혔다. SM은 이날 실적발표 이후 오후 2시부터...
SM, 하이브 인수 반대 이유 영상 공개 "독과점 가장 큰 피해는 팬" 2023-02-20 10:19:58
시장 매출의 60%가량을 차지하는 독과점적 지위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했다. 양사의 음반, 음원 수익 합산하면 70%, 공연 수익 합산하면 89%으로 K팝 시장의 다양성을 저해하게 할 수 있다는 것. 그는 "독과점으로 가장 큰 피해를 겪는 것은 결국 팬분들"이라며 그 예로 하이브 산하 여러 레이블의 공연 티켓 가격 상승을...
피원하모니, 美 대륙 사로잡다…두 번째 라이브 투어 만에 차세대 K팝 월드 스타 발돋움 2023-02-20 09:00:07
보도됐다. 특히 미국 현지 음반 관계자는 이번 피원하모니의 투어에 대해 “가장 주목할 점은 피원하모니가 그룹으로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두 번째 미주 투어는 더 큰 공연장에서 한층 커다란 규모로 준비되었고, 피원하모니는 이에 맞게 완벽한 공연으로 모든 것을 매치시켰다”며 “피원하모니의 미국 내...
대한가수협회 "이수만 불명예 퇴진은 가요계 비극" 입장 표명 2023-02-17 10:37:08
산물인 양 희생양으로 전락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 해외 시장에도 좋지 않은 이미지로 비칠 것"이라고 했다. 이 전 총괄을 '음반산업 세계화의 선구자', '원조 K팝의 개척자' 등으로 표현하며 "그의 예술혼과 사업가적인 결단은 SM의 초석이 되었고, 오늘날 K컬처 차원으로 확대됐다. SM의 구조적인...
이수만 폭로한 이성수 "하이브는 몰랐냐"…하이브 "그렇다" [종합] 2023-02-16 14:52:57
대표는 그룹 웨이션브이, 슈퍼엠, 에스파의 글로벌 음반·음원 유통과 관련해 각각 중국의 애사애몽, 미국의 캐피톨 레코즈, 워너 레코즈 등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이 전 총괄이 계약 과정에서 CTP를 거치게끔 했다고 주장했다. 이를 통해 SM과 레이블사 간의 정산 전에 6%를 선취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
'이수만 폭로' 이성수 SM엔터 대표의 유튜브 발표 전문 2023-02-16 10:48:14
aespa의 글로벌 음반/음원 유통과 관련하여 각각 중국의 애사애몽, 미국의 캐피톨 레코즈, 워너 레코즈 등과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다만 여기에서 특이한 점은 기존의 프로듀싱과 "하는 일은 똑같은데", 계약의 구조만 해외 레이블사와 해외판 라이크기획인 CTP 이 곳을 거치면서 기형적으로 바꾸었다는 것입니다. WayV,...
처조카의 반격…이성수 SM대표 "이수만 역외탈세 의혹" 2023-02-16 10:06:25
▲ 음반 발매 4월 이후로 늦추는 방안 강구 등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수만의 나무심기에 대한 관심 때문에 소속 걸그룹 에스파의 컴백이 밀렸다고도 폭로했다. 이 대표는 "에스파의 새 앨범 발매는 2월 20일께로 예정돼 있었다"며 "이수만은 그런데 A&R(아티스트 앤드 레퍼토리)팀과 유영진 이사에게 SM에서 나올...
"K팝 선구자 이수만이 키운 SM인데…" 분노한 제작자협회 2023-02-15 14:08:10
입장문을 발표했다. 연제협은 음반제작사 440여개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먼저 연제협은 이 전 총괄 프로듀서에 대해 "한류의 산파 역할을 해내며 세계가 인정하는 K팝의 레전드 프로듀서이자 글로벌 리더 우리 음반제작자들의 프라이드를 지켜주는 레거시이자 자랑스런 K팝의 선구자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음반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