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성전자 잡아라…마이크론 "176단 낸드 세계 첫 양산" 2020-11-12 06:38:22
보도자료에서 "176단 낸드는 경쟁사 대비 적층 수가 40%가량 높고, 이전 세대의 대용량 3D 낸드와 비교해 데이터를 읽고 쓰는 성능은 35% 이상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낸드 점유율 1위인 삼성전자 역시 종전 128단을 넘어서는 `7세대 V낸드` 개발을 진행 중인데 양산 시점은 내년으로 예정돼 있다. 이런 가운데 낸드 시장...
후발기업들 신기술 개발에…쫓기는 메모리반도체 1위 삼성전자 2020-11-12 06:03:00
적층 수가 40%가량 높고, 이전 세대의 대용량 3D 낸드와 비교해 데이터를 읽고 쓰는 성능은 35% 이상 향상됐으며 동급 최고의 경쟁 제품보다 사이즈는 30%가량 줄였다"고 설명했다. 낸드 점유율 1위인 삼성전자 역시 종전 128단을 넘어서는 '7세대 V낸드' 개발을 진행 중인데 양산 시점은 내년으로 예정돼 있다....
美마이크론, 韓 제치고 176단 3D 낸드 세계 최초 양산 2020-11-10 14:28:20
메모리 업계에서 낸드플래시 적층(단) 경쟁이 불붙고 있는 가운데 세계 3위 메모리 제조업체인 미국 마이크론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들을 제치고 세계 최초로 176단 낸드플래시를 출시했다. 9일(현지시간) 마이크론은 '5세대 3D 낸드'라 명명한 176단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업계 최초로 양산해...
"SK하이닉스가 비싸게 샀다"…美 인텔에 '바가지' 쓴걸까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2020-10-24 17:49:42
아닌 'CTF' 방식으로 3D 낸드를 생산 중이다. SK하이닉스도 다롄 공장 추가 투자 가능성에 대해선 부정하지 않는다. 다만 '플로팅게이트' 방식이 약점이 될 것이란 지적에 대해 SK하이닉스는 동의하지 않는다. 플로팅게이트 방식을 고수했던 인텔이 수차례 밝혔듯이 "공간 낭비 없이 밀도를 높일 수 있고...
첨단 항공우주부품, 3D프린터로 만든다 2020-10-16 10:46:14
적층하며 3차원 물체를 제작하는 기술이다. 공정상 제약으로 구현하지 못했던 복합 형상 제작이 가능하며, 부품 일체 생산을 통해 공급 유통망 단축 등에도 유리하다. 고가 제품의 맞춤형 소량 생산에도 적합하다. 올 들어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뿌리산업진흥법)이 개정돼 3D프린팅이 뿌리기술에 포함됐다....
[단독] 삼성전기, 와이파이 모듈 사업 접는다 2020-10-14 17:33:18
생산인력을 바탕으로 자체적인 회로설계 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기술력도 인정받고 있다. 수원 사업장에 60여 명, 태국 자회사에 44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매각에는 이들 인력도 포함된다. 이번 매각은 삼성전기 내 비주력 부문을 정리하고 5세대(5G) 통신관련 사업과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등에 집중하기 위한 차원으로...
수소차 시대 빨라지나…KAIST, 수소 생산 신기술 개발 2020-10-08 19:23:05
프린팅과 유사한 '초미세 전사프린팅 적층' 방식을 써서 성냥개비 탑 모양으로 촉매를 쌓아 제작하는 신기술이다. 연구팀 관계자는 "무작위적 형상과 배열을 갖는 기존 상용 이리듐 나노입자 촉매와 달리, 3차원 적층 촉매는 규칙적 구조를 갖고 있어 표면에 형성된 가스 버블이 잘 빠져나온다"고 설명했다. 수소...
"내년 D램 생산에 극자외선 공정 도입…낸드플래시 성능 향상" 2020-10-07 06:01:02
EUV 공정 도입과 낸드플래시 적층(積層) 기술 발전을 꼽았다. 트렌드포스는 "3대 D램 제조사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은 3세대 10나노급(1z), 4세대 10나노급(1a) 미세공정 기술뿐 아니라 2021년부터는 삼성을 필두로 EUV 시대에 공식 진입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UV 노광 기술은 파장이 짧은 극자외선 광원으로...
[2020 인하대 스타트업 CEO] 초기 창업자 돕는 시제품 개발 스타트업 에나스 2020-10-05 12:51:00
된 시사출금형(제품을 본격적으로 생산하기 전 시험 차원으로 만드는 금형)이다. 기계 부품이나 제품을 찍어내기 위한 금형 제작은 보통 고강도의 금속으로 제작되어 작은 크기도 수십만원부터 수천만원에 이를 정도로 비용 부담이 크다. 권 대표는 “이러한 불편함에서 착안해 Hybrid-FDM(하이브리드FDM) 이라는 독자적...
"갤폴드2 완벽에 가깝게 접혀"…삼성디스플레이에 쏠린 눈 2020-09-16 17:54:30
잘 접히면서도 튼튼한 패널을 생산하는 데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 이유다. 신제품은 곡률만 작은 것이 아니다. 기존 갤럭시Z플립 패널과 비교해 접히는 부분이 1.7배 늘어났다. 그만큼 패널에 힘이 더 많이 들어간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내구성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패널을 접었을 때 적층 구조가 외부의 힘을 완충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