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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상하이 공장 직원, 내달 13일까지 공장 밖 못 나가 2022-05-20 15:54:46
24시간 가동을 원하고 있으나 여러 여건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3월 말 상하이가 봉쇄에 들어간 이후 22일간 가동을 멈췄다가 지난달 19일 일부 조업을 재개한 테슬라 상하이 공장은 상하이의 다른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폐쇄루프 방식으로 가동 중이다. 폐쇄루프는 공장과 외부를 철저히 분리하는...
[상하이는 지금] 51일만의 외출…발길 닿는 곳마다 봉쇄의 상흔 2022-05-19 13:57:03
기자는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서 "TV에서 상하이가 조업을 재개한다고 발표했지만 원래의 생활로 돌아가는 데까지는 아주 긴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아마도 올해 말까지도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한) 3월 전의 상태로 돌아가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단계별 대응조직 운영"…해수부, 태풍 재난대응계획 수립 2022-05-19 11:00:04
어선안전조업법에 따라 태풍·풍랑 특보 또는 예비특보 발효 시 외부에 노출된 갑판에 있는 선원이 구명조끼를 착용하도록 하고, 태풍특보 발효 시부터 4시간 간격으로 어선이 위치보고를 할 수 있도록 지도·감독할 방침이다. 기상청은 올여름에도 대기 불안정과 해수 온도 상승 등으로 태풍과 국지성 집중호우가 자주...
[상하이는 지금] "봉쇄 완화는 정부 발표에만"…갈 길 먼 정상화 2022-05-17 15:37:01
다시 제 기능을 회복하는 데 얼마나 큰 노력과 시간이 걸리는지를 보여준다. 다수 주민의 이동이 여전히 제약된 탓에 운영 재개를 먼저 특별히 허가받은 기업들이 공장 운영을 재개하는 데도 아직은 어려움이 많다. 상하이시 지정 조업 재개 '화이트 리스트'에 포함한 한 기업 관계자는 경제 매체 차이신에 "조업...
美 "동남아에 쾌속정 등 지원"…中 "우린 제로섬 안해"(종합) 2022-05-13 18:25:02
드러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아세안 국가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연 특별정상회의에서 총 1억5천만달러(1천936억원)에 달하는 아세안 지역 투자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전했다. 이중 6천만달러(774억원)는 아세안 국가들의 해상 보안 역량 강화에 투입된다. 미국은 이들 국가에...
미 "아세안 국가에 해안경비 쾌속정·훈련인력 지원"…중 견제용 2022-05-13 08:52:30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아세안 국가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연 특별정상회의에서 총 1억5천만달러(1천936억원)에 달하는 아세안 지역 투자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전했다. 이중 6천만달러(774억원)는 아세안 국가들의 해상 보안 역량 강화에 투입된다. 미국은 이들 국가에 해안경비...
美 주도 '中견제' IPEF 출범 임박…"韓·日·濠·뉴질랜드 동참" 2022-05-12 03:41:22
대통령의 12∼13일(현지시간)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 20∼24일 한국과 일본 순방과 맞물려 미국이 중국의 억제를 목표로 한 인도태평양 전략을 한층 강화하는 양상이다. 미국은 최근 인도태평양 지역 동맹과 파트너 국가들에 바이든 대통령의 한일 순방 기간 IPEF를 공식 출범하겠다는 계획을 알리며...
권성동 "주52시간제로 기업 위축…근로시간 유연화해야" 2022-05-11 16:39:12
근로시간 유연화는 필연적”이라고 말했다. 토론자로 참석한 류준열 서울시립대 교수는 “지식기반경제에서 노동 생산성이란 단순히 조업시간, 즉 근로시간의 총량만으로 평가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지속적인 혁신 가치 창출 및 생산 재화와 서비스의 질적 향상 기여도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근로시간 유연화를 위한...
미, 태평양 불법조업 철퇴 방안 곧 공개…중국에 '견제구' 2022-05-10 08:23:10
조업에 대처하기 위한 계획을 곧 공개할 것이라고 커트 캠벨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이 9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캠벨 조정관은 이날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와 안보외교전략센터(CSDS)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전통적으로 미국과 가까웠던 남태평양의 섬나라...
"80년대냐?" 삼륜차·손수레 등장한 中 `경제수도` 2022-05-03 14:28:06
가게는 일부 슈퍼마켓과 약국 정도인데다 한두 시간 줄을 서 슈퍼마켓에 들어가도 매대가 텅텅 비어 있어 사고 싶은 물건을 제대로 살 수 없다. 문명이 후퇴한 것 같은 상하이 거리의 모습은 2천500만명이 사는 중국 최대 도시의 기능이 한번 완전히 마비됐다가 다시 정상을 되찾는 데까지 상당히 많은 시간이 걸릴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