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종인 "경제민주화, 재벌 옥죄기 아냐…부자 탐욕 제어 필요" 2016-08-22 16:06:10
조찬 강연에서 "경제인을 옥죄겠다는 뜻에서 경제민주화를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먼저 "압축성장 과정 속에서 우리의 경제·사회구조가 왜곡됐다는 건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이라며 "1987년 헌법 제정 당시 대통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헌법에 `경제민주화` 조항을 넣은 건 우리나라가...
[미국 보호무역에 손놓은 한국] 한국 기업들 구심점·네트워크 취약…미국 정부·의회에 목소리 못내 2016-08-10 20:03:35
한 비공식 조찬강연과 교류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골드만삭스 등 월가의 투자은행과 헤지펀드도 cfr의 정회원으로 등록돼 있다.뉴욕총영사관 관계자는 “cfr은 외교정책뿐 아니라 통상, 금융 등 경제정책 분야의 최고 권위자를 접촉하는 창구가 될 수 있다”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태도가 아쉽다”고...
강연정치 나선 안철수 "강펀치 버텨야" 2016-07-07 18:57:17
]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강연정치에 나섰다. 안 전 대표는 7일 인천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인천경영포럼의 조찬강연에서 ‘공정성장론’을 강조하고 결산을 위한 7월 임시국회 개최를 제안했다. 안 전 대표는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결을 지켜본 소감’에 대해 “승리에서...
안철수 "7월 결산국회 안 하면 국민 가만히 있지 않을 것" 2016-07-07 10:20:48
이날 인천송도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인천경영포럼 조찬강연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결산국회는 일하는 국회의 시작이다. 전당대회보다 더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다음달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은 7월 결산국회를 반대하고 있다. 안 전 대표는 "반대의 이유가 있지만 이해가 안...
박용만 "김 대표 주장에 기업들 불안…", 김종인 "상의 가서 경제민주화 강의" 2016-06-28 17:46:11
면이 있다. 대한상의의 월요일 조찬간담회에 경영자 200~300여명이 참석하는데, 김 대표가 여기에서 강연하고 질의응답이나 토론하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제안했다.이에 양측은 향후 일정을 조율, 김 대표가 경제민주화 방안을 직접 설명해 기업들의 불안감을 줄이기로 했다.박 회장은 면담 후 기자들과 만나...
5년6개월 만에 방한한 미국 재무, 무역 불균형 전방위 압박 2016-06-03 18:45:08
1일 한 조찬 강연에서 한국을 “기업하기 어려운 나라”라며 산업 규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루 장관은 이날 오전 한은을 방문해 이 총재와 비공개 회담을 했다. 한은이 기재부와 함께 환율시장에서 외환당국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환율 문제 등을 논의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리퍼트 대사는 이...
"구조조정 목적·전략 다 틀렸다"…정부에 쓴소리 쏟아낸 윤증현 2016-06-03 17:56:28
조찬포럼 강연조선·해운 등 공급과잉 해결 부총리가 조정해야 하는데 불쌍한 금융위원장이 맡아…한은도 적극적 역할 필요 [ 김유미 기자 ]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이 기업 구조조정에 대해 “목적과 전략 모두 틀렸다”고 정부에 쓴소리를 했다. 한국은행에 대해서도 보다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윤증현 "구조조정 전략전술 틀렸다…한은도 적극적 역할 필요"(종합) 2016-06-03 11:36:32
본관에서 이성태 한은 총재와 조찬 회동을 한 지 7년여만이다. 그는 이날 자신의 한은 강연에 대해 "한은이 전 기획재정부 장관을 초청해 얘기를 듣는 역사적 사건"이라며 "이주열 총재의 결단을 높이 산다"고 말했다. 또 이날 강연을 시발점으로 삼아 정부도 전 한은 총재를 초청해 중앙은행의 입장을 듣는...
정규재 한경 주필 "의원입법 남발이 규제의 뿌리" 2016-06-01 18:01:34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이날 강연은 새누리당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 초청으로 이뤄졌다. 새누리당 비례대표 의원들은 매주 수요일 조찬 세미나를 열고 각계 인사를 초청해 강연을 듣고 있다. 약 두 시간 동안 진행된 정 주필의 강연에는 당 소속 비례대표 의원 17명 전원이 참석했다.정 주필은...
[사설] 리퍼트 대사의 발언, 통상압력 아니라 뼈아픈 지적 2016-06-01 17:44:12
조찬강연을 통해 한·미 양국의 경제현안을 적시하면서 미국의 입장을 밝혔다. 리퍼트 대사가 작심하고 제시한 아젠다는 크게 세 가지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완전한 이행, 한국 내 사업환경 개선,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참여를 위한 한국의 새로운 약속 등이다. 그가 예고한 이른바 ‘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