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CJ제일제당, 3분기 영업익 18% 감소…"식품사업 이익 증가 전환" 2023-11-13 17:14:22
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7%, 90% 감소했다. 식품영양테크(FNT)부문 역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0%, 40% 축소됐다. 대두 관련 품목 시세 하락으로 '셀렉타' 매출이 줄었고, FNT의 경우 글로벌 인플레이션 속 주요 시장인 북미·유럽 수요가 침체된 여파가 반영됐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미국 만두, 피자...
하이트진로, 3분기 영업익 434억원...전년보다 23.7%↓ 2023-11-13 15:28:31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0.4%, 영업이익은 23.7% 감소했다. 회사 측은 "영업이익은 감소했으나,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며 "최근 불경기에 따른 주류 시장 위축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양호하다"고 설명했다. 맥주는 3분기 켈리와 테라 듀얼 브랜드 전략으로 판매량...
"20년 만에 1위 바뀌었다"…美 휩쓴 멕시코 맥주, 뭐길래 [글로벌 리포트] 2023-11-08 10:26:43
2003년부터 2022년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멕시코 주류인 데킬라와 메즈칼의 양은 273% 증가했다. 멕시코의 국가별 매출 수출 비중을 봐도 미국 내 멕시코 문화 인기를 알 수 있다. 지난해 멕시코는 미국 맥주 수입량 2위인 네덜란드의 7배에 달하는 물량을 선적했다. 닐슨 IQ 분석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멕시코 맥주...
켈리 제친 日 맥주…'홈술' 인기 3위 2023-11-05 10:11:59
카스로 나타났다. 필라이트의 켈리를 제친 데아사히주류의 아사히의 급성장세도 두드러졌다. 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 7∼9월 카스의 소매점 매출은 4천281억2천400만원으로 맥주 브랜드 중 가장 많았다. 카스의 소매점 점유율은 9월 말 기준 37.89%으로 작년 동기(38.89%)와 같은...
'홈술' 인기 맥주 1위는 '카스'…테라-아사히-켈리 순 2023-11-05 08:01:00
해도 매출 순위 3위에서 이번에 5위로 밀렸다. 주류업계는 맥주 브랜드 간 경쟁이 이달에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롯데칠성음료가 오는 21일 클라우드 라거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주류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클라우드 라거 신제품은 알코올 도수 4.5도로 Z세대를 겨냥해...
"'새로'가 효자…4분기 맥주 신제품 출시 기대" 2023-11-03 09:16:10
있다"고 말했다. 음료와 주류 부문 매출액 성장률은 각각 6%와 4%를 기록했다. 특히 주류 시장이 부진한 상황이나 처음처럼 새로는 시장 점유율을 8.5%까지 끌어올리며 선방했다는 분석이다. 주 연구원은 "평년 대비 길었던 장마로 영업 환경이 좋지 못했으나 제로 제품들의 높은 성과에 힘입어 외형 성장을 지속했다"며...
"롯데칠성, 맥주 신제품 출시해 시장 점유율 높인다…목표가↑"-상상인 2023-11-03 07:31:53
연구원은 "그간 주류 업계는 경쟁 심화, 정부 압박으로 가격 인상을 자제해왔지만, 최근 일부 업체가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며 "롯데칠성도 동참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달 중 맥주 신제품을 출시해 Z세대를 중심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라며 "4분기부턴 PCPPI(필리핀 펩시)의 호실적이 반영돼...
롯데칠성음료 3분기 영업이익 843억원…작년보다 12.3% 늘어(종합) 2023-11-02 17:16:27
45.2% 늘었다. 음료 부문의 별도 기준 3분기 매출은 5천67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622억원으로 2.8% 감소했다.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의 인기 속에 탄산음료 매출은 2천378억원으로 3.2% 늘었으며 커피와 에너지음료, 스포츠음료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음료 사업은 인플레이션(물가상승)과 긴...
근거 있는 자신감? 안 팔려도 가격 올렸다 2023-11-02 16:38:15
소비자 가격은 변동이 없다. 구이저우마오타이는 마오타이 주류의 소매와 도매 판매를 병행하는데, 회사가 출고가 인상만 선택함으로써 도매상만 인상 부담을 지게 됐다. 블룸버그는 구이저우마오타이가 자사 대리점을 통한 소매 판매 비율이 2019년 8.5%에서 올해 1∼9월 44.9%로 증가했고, 현재 소매 판매 이익률(96.2%...
中마오타이 '역주행'…주류매출 감소 속 '53도' 출고가 20% 인상 2023-11-02 15:59:51
中마오타이 '역주행'…주류매출 감소 속 '53도' 출고가 20% 인상 도매상 영향 출고가만 올려 매출 늘리고 소비자가는 그대로 유지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중국 최고 명주로 통하는 마오타이의 제조사 구이저우마오타이가 인기 모델인 53도 페이톈(飛天)과 우싱(五星) 등 전 제품 출고가를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