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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일본] 서명보다 도장 고집하는 일본의 '손글씨' 투표 2020-07-18 09:09:09
아니다. 지방 선거의 경우 지자체가 조례를 만들어 기표 용구를 사용하는 투표를 할 수 있다. 하지만 도쿄도는 기표 용구 투표를 위한 조례를 만들지 않았다. 왜 불편한 방식을 고집하는 것인지 묻자 선관위 관계자는 "후보자가 확정되는 것은 투표일이 2주가량 남았을 때인데 기표 용구를 쓰도록 투표용지에 후보자 이름을...
시·도 교육감 업무에 '주민투표제' 도입한다 2020-07-08 19:36:30
외국어고, 자율형 사립고, 국제중 폐지도 주민투표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 교육부는 2025년부터 외고·자사고를 폐지해 일반고로 전환하기로 예고한 가운데 서울교육청과 경기교육청은 국제중 폐지를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해 일부 학부모와 교원단체는 반발하고 있다. 교육부는 주민투표에 회부할 수 있는 항목과 기준...
경기교통공사 10월 초 출범한다 2020-07-06 17:18:27
2월 지방공기업평가원 설립 타당성 검증, 4월 주민공청회, 5월 행정안전부 사전 협의 설립 동의, 6월 경기도의회의 공사설립 및 운영 조례 심의 등 모든 행정 절차를 완료했다. 도의 교통공사 설립안에 따르면 자본금은 총 185억원, 조직 구성은 1본부 5부서(경영지원부 버스운영센터 준공영운영부 교통시설부 철도운영부),...
[톡톡일본] 속좁은 고이케…해법 못 찾는 동경한국학교 과밀 2020-07-04 10:54:32
영주 외국인의 의사를 반영하기 위해 지방선거권을 부여하는 것은 헌법으로 금지되지 않았다'는 취지로 지방 참정권을 인정하는 판례를 1995년 내놓은 바 있다. 실제로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외국인의 주민투표 참여 등을 허용하는 조례를 만들어 일정한 요건을 충족한 외국인이 투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sewonlee@yna.co.kr...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발돋움…경제회복 돌파구 삼는다 2020-07-01 14:00:06
안전 우려와 땅값 하락 등에 따른 지역주민 반대로 부지를 확보하기가 어려울 뿐 아니라 지자체 인허가가 지연되는 경우가 많다. 충전소 1기로 시간당 4∼6대만 충전할 수 있어 대기시간이 길고 고장이 잦다는 문제도 있다. 이외에 부생가스나 천연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할 때 다량의 온실가스가 발생하는 점과 높은 수소...
공공시설 유휴부지·섬 등 활용…충남·전남, 태양광 발전 늘린다 2020-06-29 17:31:43
첫 주민주도형 대규모 태양광사업이다. 도는 참여 주민에게 토지 임대료와 40% 지분 투자 배당금으로 20년간 470억원이 돌아갈 것으로 분석했다. 비금면 주민 한 명당 연간 76만원의 수익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도는 지난 3월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도민이 참여하고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전라남도 재생에너지산업 육...
국내 최초 주민주도형 대규모 태양광사업 신안 비금도서 추진 2020-06-26 15:07:31
주민에게는 20년간 지분 투자에 따른 배당 수익이 돌아갈 전망이다. 아울러 신안군 비금면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설립될 신안군 주민조합에도 신안군 조례 개발이익 공유화 계획에 따라 수익이 공유될 것으로 보인다. 한수원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정책 이행을 위해 현재 새만금 300㎿ 수상태양광과 전남지역...
경기도기숙사 입사생 자격 확대 조례안, 도민발안 조례 '첫 사례) 2020-06-25 11:24:57
특수목적대학교 진학을 위해 일시적으로 주민등록주소지를 이전했다. 졸업 후 부모님이 있는 도로 돌아와 취업준비를 위해 경기도기숙사 입사를 원했으나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거주요건 때문에 지원할 수 없었다. 이에 이 발안자는 이 같은 문제점을 지적하고 청년들을 위해 기회의 균등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도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절대 금지"...법안 추진 2020-06-22 09:58:33
지자체별 조례·주민신고제 등으로 단속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실제 최근 3년간(2017~2019) 초등학교 보행자 교통사고 사상자가 7,894명에 달하고 이 중 42명이 사망했다. 정청래 의원은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우리 사회가 경각심을...
장애인시설 10m 뒤에 태양광발전…산사태 공포에도 3년째 방치 2020-06-21 17:38:15
10월 주민들의 패소로 끝났다. 2017년 200m이던 이격거리 안에 태양광발전 설비가 들어섰지만, 설치 허가 당시 마을 이장에게 동의를 얻었다는 것이 이유다. 반대하는 주민들은 “태양광 업체가 패널 시공을 위해 길을 낼 때도 ‘전원주택을 짓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며 억울해했다. 공주시는 2018년 200m이던 이격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