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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남 부회장 "100년 기업 준비하겠다"…코로나 위기 선제대응 2020-03-05 18:02:01
조직으로 준법감시위원회를 설치해 글로벌 수준의 엄격한 준법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며 “외부위원 6명과 회사측 위원 1명으로 구성된 준법감시위원회를 중심으로 철저한 준법 감시 기능을 강화해 정도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사업 경쟁력 강화와 주주 중시 경영으로 회사 주가는 2019년...
한진그룹 "3자연합보다 전문성 뛰어나"…'조원태號' 이사진은 2020-03-04 18:07:49
사외이사는 지배구조 개선, 재무구조 개선, 준법 경영을 이끌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사내이사는 수송 물류 산업의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각각 구성했다는 것이 한진칼 측의 설명이다. 이중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된 김 전 위원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제23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독립성 강화하는 삼성 준법위…언론담당에 시민단체 출신 임명 2020-03-04 16:21:58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언론과의 소통을 담당할 외부인사로 홍보 전문가 박준영 크로스컬처 대표를 선임했다. 삼성과는 별도로 준법감시위가 독립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4일 준법감시위 등에 따르면 준법감시위는 최근 언론소통을 담당하는 커뮤니케이션실장에 박준영 문화ㆍ영화평론가 겸...
삼성 준법위, 2차 회의서 `준법감시 개선안` 논의…"중점 검토 과제 결정 못해" 2020-02-13 17:27:54
않은 상황이라 위원회에서는 논의 자체가 안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준법감시위는 1차 회의에서 6시간의 논의를 거쳐 준법위의 주요 권한을 확정지었다. 준법위는 삼성그룹 7개 계열사의 대외 후원금 지출과 내부거래를 사전에 검토하기로 했고, 회사는 관계사와 특수관계인 간 이뤄지는 각종 거래와 조직변경도 위원회에...
삼성 준법감시위, 계열사 대외 후원 심층 심의키로 2020-02-13 17:12:01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13일 오전 9시30분부터 약 6시간 동안 2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장시간의 회의에도 중점 검토 과제를 정하지는 못했다. 준법감시위원회는 이날 입장문에서 "위원들이 제안한 삼성의 준법경영 관련 구체적인 이슈들에 대해 장시간 의견을 나눴다"며 "이날 논의된 내용들을...
삼성 준법감시위 2차 회의…"계열사 대외 후원 심층 심의" 2020-02-13 16:57:40
간 이뤄지는 각종 거래와 조직변경도 위원회에 보고해야 한다. 특히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진의 준법 의무 위반행위가 발생하면 위원회가 사안에 대해 조사와 시정을 요구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의 조사가 미흡할 경우 위원회가 직접 조사에 참여한다. 김지형 위원장은 당시 회의 직후 "개선하고 보완해야 할...
법무부 상장회사의 감사위원회 점검 결과 발표...402개사 중 392개사가 ‘양호’ 2020-02-13 16:35:25
발표하면서 "많은 회사들이 감사위를 설치해 준법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상법에 따라 자산총액이 2조원 이상인 상장회사 및 자산총액 1000억원 이상 상장회사 중 감사위를 설치한 회사의 경우, 감사위원 중 1명 이상을 회계 또는 재무전문가로 선임해야 한다. 법무부가 올 1월...
삼성 준법감시委 "계열사 합병·내부거래 사전 검토" 2020-02-05 23:59:52
심의 이사회·경영위원회 결정 사항 준법감시위 승인 받아야 할 듯 준법감시위원회는 합병과 기업공개를 포함해 계열사들과 특수관계인 사이의 각종 거래와 조직변경 등에 대해서도 보고받고 자료 제출을 요구하거나 의견을 제시한다. 앞으로 삼성 계열사의 이사회와 경영위원회의 결정 사항은 어떤 식으로든...
삼성 준법감시위 본격 시동…`후원금·내부거래` 검증한다 2020-02-05 23:45:10
위원들에게서 지친 기색이 느껴질 정도였다. 김지형 위원장은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협약을 맺은 7개 계열사의 준법프로그램 현황과 내용 등을 청취하고 위원들이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방식으로 회의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위원회의 활동 방향 측면에서 보완하고 개선해야될 것들이 어떤 것들이...
삼성 준법감시위 권한확정…7개 계열사 후원금 지출 사전검토 2020-02-05 23:30:32
따라 사무국 업무를 총괄한다. 사무국은 계열사 준법 감시 조직에서도 4명을 파견받았고, 같은 수의 외부인사를 영입할 예정이다. 외부인사는 변호사 2명, 회계사 1명, 소통업무 전문가 1명으로 구성된다. 위원들과 사무국 직원의 임기는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날 위원들은 또 7개 계열사 컴플라이언스팀장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