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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파주지부, 홀트일산복지타운 LED 교체사업 2017-11-23 16:50:36
노동조합 파주지부가 홀트일산복지타운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희망의 빛 나눔활동'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23일 홀트일산복지타운에 따르면 LG이노텍 노동조합 파주지부는 올해 3월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의 조명을 고효율 친환경 LED 조명으로 교체해 줬고, 8월에는 홀트 기념관 영상실의 노후한...
'2017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에 이국종 교수 등 26팀 선정 2017-11-23 15:06:51
예능 프로그램으로 사회에 활기를 준 나영석 PD, 중국 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는 여자배구 김연경 선수 등이 뽑혔다. 미래 분야에서는 미국 국적을 버리고 아이스하키 불모지 한국에서 대표선수가 된 박윤정 선수, 한국 남자 프로테니스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정현 선수, 소설 '82년생 김지영'을 통해 성...
김종대 의원, 北 기생충 묘사가 그렇게 싫었나 2017-11-23 12:41:01
정의당 김종대 의원은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을 비판한 것과 관련, "사태가 조금 진정되면 (이 센터장을) 찾아뵙고 허심탄회하게 오해를 풀고, 마음에 상처를 준 부분이 있다면 해명도 하고 사과도 하겠다"고 밝혔다. 김종대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중간에 어떤 분을 통해서...
이국종 방문한다는 김종대...사과 수위는? 2017-11-23 10:39:15
발을 조준 사격하는 등 유엔군사령부의 공개로 드러난 그의 극적인 탈출 장면을 소개했다. 이어 미군 헬기로 수원 아주대병원으로 옮겨진 후 이뤄졌던 아슬아슬한 치료과정을 전하고, 치료를 맡은 이국종 교수의 이력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국종 교수는 2011년 아덴만 여명 작전에서 부상한 석해균 선장의 수술을 맡아 이미...
김종대 "이국종에 상처 줬다면 사과…조만간 통화·방문" 2017-11-23 10:12:34
정의당 김종대 의원은 23일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을 비판한 것과 관련, "사태가 조금 진정되면 (이 센터장을) 찾아뵙고 허심탄회하게 오해를 풀고, 마음에 상처를 준 부분이 있다면 해명도 하고 사과도 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중간에 어떤 분을 통해서...
김종대 "이국종에 상처 줬다면 사과…조만간 통화·방문" 2017-11-23 10:08:26
정의당 김종대 의원은 23일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을 비판한 것과 관련, "사태가 조금 진정되면 (이 센터장을) 찾아뵙고 허심탄회하게 오해를 풀고, 마음에 상처를 준 부분이 있다면 해명도 하고 사과도 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중간에 어떤 분을...
이국종-김종대, 북한 귀순병 치료 놓고 '인격테러' 설전 2017-11-22 19:13:20
상황을 헤쳐나갈 힘이 없다”고 토로했다. 이어 “우리 병원 중증외상센터에는 북한 군인 말고도 환자 150명이 더 있어 (의료진 모두) 정신없이 바쁘다”며 “북한군 환자의 인권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목숨을 구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반박했다.앞서 김 의원은 지난 ...
하태경 "김종대, 이국종 교수 비난 황당…정의당 北인권 무관심 어제오늘 일 아냐" 2017-11-22 14:07:21
기권할 수 있다, 기권 잘한 거다라고 해서 충격을 준 일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북한인권에 무관심한 정의당은 더이상 진보라는 브랜드를 사용하지 말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국종 교수는 이날 수원시 아주대병원에서 2차 브리핑을 열면서 김종대 의원의 인격침해 발언을 의식한 듯 "우리 병원...
"교통약자 콜택시 기사 장애인 부축하며 암암리 성추행" 2017-11-14 15:24:15
씨의 피해 사실을 폭로했다. 이 단체는 중증장애인의 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교통약자 콜택시 안에서 이용자와 콜택시 기사 사이에 이런 성폭력이 암암리에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센터 측은 "여성 중증장애인은 이동에 대한 선택권이 제한된 사회적 환경 때문에 대부분 콜택시를 이용해야 이동이 가능하고 피해 사실...
＂조수미 씨 선물 휠체어 그네 타보니 너무 신나요＂ 2017-10-31 21:28:58
준 조 씨에게 온 힘을 다해 쓴 손편지로 마음을 전했다. 휠체어 그네는 몸이 불편해 휠체어에 의존하는 아동들이 휠체어에 앉은 채 그네를 탈 수 있도록 만들어진 놀이기구다. 조 씨는 2012년 호주 특수학교에서 중증장애아동들이 휠체어에 앉아 그네를 타는 모습을 보고 한국 장애어린이에게 선물하기로 마음먹었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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