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손학규 "중도통합세력 중심적 역할 해야…티끌 같은 힘 보탤 것" 2017-12-21 18:31:13
그는 "파괴와 통합은 우리의 시대적 과제로 파괴를 통해서 새로운 길을 열고 통합을 통해 간격을 없애고 외연을 넓혀야 한다"면서 "촛불 정신은 적폐청산이며 우리 정치의 가장 큰 적폐는 제왕적 권력"이라고 말했다. 손 상임고문은 중도통합세력과 관련, "이 통합은 결코 보수통합 돼선 안 된다"면서 "정치·사회적 적폐를...
안철수 "통합이 당심…전당원 투표결과 부정은 당원 부정" 2017-12-21 15:09:44
"통합에 대한 찬반으로 대표에 대한 재신임을 묻겠다"는 전날의 입장을 재확인한 뒤 통합반대파를 겨냥, "저의 재신임을 거론하던 분들이 재신임 투표를 저지하겠다고 한다. 불신임하겠다고 한다"면서 "국민이 이해할 수 있겠느냐"고 쏘아붙였다. 그는 특히 "제가 만난 당원의 목소리는 울타리를 뛰어넘어 중도개혁 세력을...
민주, 중도통합 예의주시…적극 개입 자제하며 구도변화 촉각 2017-12-21 11:20:56
중도통합 과정에서 바른정당의 일부 의원들이 추가로 한국당으로 돌아가거나 중도통합이 더 큰 틀의 보수대통합으로 이어져 원내 1당의 자리를 위협받을 경우 민주당의 기류도 바뀔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당 관계자는 "우리도 중요한 판단을 해야 하는 상황을 맞고 있다고 본다"면서 "일단 국민의당에서 나오는 분들이...
안철수 결단에… 바른정당 '사실상 통합 선언' 2017-12-21 02:27:05
결정" 일부선 "빨리 통합하자" 주장 [ 유승호 기자 ] 바른정당은 20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양당 통합 여부를 당원 투표로 결정하겠다고 밝힌 것을 ‘통합 선언’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에 맞춰 바른정당 내부 논의에도 속도가 붙는 분위기다.유승민 바른정당 대표는 이날 위키트리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안철수, 대표직 걸고 '통합' 전당원투표 제안… 발칵 뒤집힌 국민의당 2017-12-20 20:26:25
열어 “당 대표직을 걸고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대한 전 당원 의견을 묻고자 한다”며 전 당원 투표를 제안했다. 당원들에게 직접 찬반을 묻는 여론조사로 반대파 의원들을 제압하겠다는 것이다. 안 대표 측은 의원들의 반대 여론과 달리 당원 사이에서는 찬성 여론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안 대표는 “지난...
바른정당, 안철수 결단에 "통합은 시간문제"…내일 긴급 의총(종합) 2017-12-20 19:31:16
안 대표를 중심으로 국민의당이 통합의 속도를 내자 한국당과의 선(先) 통합을 주장하던 일부 의원들도 최근 들어서는 입장을 선회하는 분위기다. 먼저 '중도 통합'의 손을 내미는 쪽과 함께해야 한다는 공감대에 따른 것이다. 한국당과의 통합을 주창해 온 한 의원은 "국민의당이 적극적으로 나와서 급물살을 탄...
안철수發 정계개편 초읽기…내년 지방선거 판흔드나 2017-12-20 18:25:39
중도로 수렴하는 양당 간 통합인 셈이다. 통합이 성사될 경우 통합정당은 일단 이번 지방선거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내고, 이를 바탕으로 지지율 측면에서 한국당을 제치고 2등 정당으로 부상하는 것을 1차 목표로 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초기자본 삼아 다가올 총선과 대선에서 외연을 확장해 한국당까지 압도하는...
[연합시론] 국민의당 통합갈등, 어떤 방향이든 조속히 끝내라 2017-12-20 17:51:25
제3당과 제4당이 통합해 중도 세력을 강화하는 게 정치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도 나온다. 하지만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뤄지는 당리당략적 통합이라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어쨌든 선거가 아닌 정당 지도부의 결정으로 이뤄지는 인위적 통합인 것만은 분명하다. 그래서 양당 의원들 사이에서도 찬반 의견이 극명하게...
바른정당, 안철수 결단에 "통합은 시간문제…속도 올려야" 2017-12-20 16:20:28
한국당과의 선(先) 통합을 주장하던 일부 의원들도 최근 들어서는 입장을 선회하는 분위기다. 먼저 '중도 통합'의 손을 내미는 쪽과 함께해야 한다는 공감대에 따른 것이다. 한국당과의 통합을 주창해 온 한 의원은 "국민의당이 적극적으로 나와서 급물살을 탄 것일 뿐 애초 국민의당이냐 한국당이냐를 선택하는...
안철수, 고비마다 '승부수'…"돌파력 증명" vs "위험한 도박" 2017-12-20 12:28:19
돌렸다. 통합으로 탄생한 새정치민주연합은 2014년 지방선거에서 일정한 성과를 거뒀지만, 공동대표 취임 4개월 만에 7·30 재·보선 참패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지난 5월 대선에서도 중도층 공략을 내걸고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겨뤘으나, 결과적으로는 3위에 그치고 말았다. 국민의당 내에서는 이번 통합론이야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