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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아파트서 방화 추정 화재…일가족 3명 사망 2020-06-07 15:23:48
소방대원 등에 의해 진화됐다. 불이 난 직후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불이 크게 번지지는 않았다. 불이 꺼진 아파트에는 A(14)군이 전신 화상을 입고 숨져 있었다. A군의 몸에는 흉기에 찔린 상처가 있었다. A군의 어머니 B(37)씨와 아버지 C(42)씨는 아파트 1층 화단에 떨어진 상태였다. B씨는 숨지고, C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원주 아파트 화재로 10대 포함 일가족 3명 사망…"방화 추정" 2020-06-07 15:23:45
뒤 소방대원 등에 의해 진화됐다. 불이 꺼진 아파트에는 A(14)군이 전신 화상을 입고 숨져 있었다. A의 몸에는 흉기에 찔린 상처가 있었다. A군의 어머니 B(37)씨와 아버지 C(42)씨는 아파트 1층 화단으로 떨어져 B씨는 숨지고, C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 오후 1시 30분께 사망했다. 소방은 "`펑` 하는 소리가 났다는...
인도네시아 유조선 화재로 최소 7명 사망·22명 부상 2020-05-13 10:35:57
소방대원들이 즉각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나, 거센 불길과 연기로 수십 명이 유조선 안에 갇혀 출구를 찾지 못했다. 경찰은 12일 "유조선 안에서 수색 작업을 벌여 7구의 시신을 발견했으나 신원을 확인할 수 없어 유전자 검사(DNA)를 진행 중"이라며 "일부 승무원이 아직 실종 상태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삼...
러 상트페테르부르크 코로나19 병원서 불…"환자 5명 사망"(종합) 2020-05-12 22:55:12
소방대원들에 의해 오전 6시 55분께 대부분 진화됐다. 불이 나자 환자와 의료진 150명이 긴급 대피하는 등 큰 소동이 일었다. 하지만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 의존 치료를 받고 있던 코로나19 환자 5명은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숨졌다고 현지 재난 당국이 밝혔다. 이들은 플라스틱제 의료기기가 불타면서 발생한 유독성...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코로나19 병원서 불…"환자 5명 사망" 2020-05-12 16:32:29
대원들에 의해 오전 6시55분께 대부분 진화됐다. 불이 나자 환자와 의료진 150명이 긴급 대피하는 등 큰 소동이 일었다. 하지만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 의존 치료를 받고 있던 코로나19 환자 5명은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숨졌다고 현지 재난 당국이 밝혔다. 이들은 플라스틱제 의료기기가 불타면서 발생한 유독성 연기와...
모스크바 외곽 무허가 호스피스 시설서 화재…"최소 9명 사망" 2020-05-11 16:28:36
대원들에 의해 1시간여만인 11일 새벽 1시 10분께 진화됐다. 화재 당시 시설에는 환자 29명과 직원 8명 등 37명이 있었다고 현지 행정당국은 밝혔다. 불이 나자 시설 내에 있던 일부 환자들은 자력으로 탈출했으나 거동이 불가능한 환자들은 대피하지 못하고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들은 대부분 화재로 인한...
모스크바 코로나19 치료병원서 불…"환자 1명 사망, 300명 대피" 2020-05-10 06:55:22
30분 만인 오후 9시께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병원에서 인공호흡기 의존 치료를 받고 있던 코로나19 환자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약 300명의 다른 환자들은 소방대원들과 의료진의 도움으로 긴급 대피해 인근 병동이나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발화는 병실의 인공호흡기에서 일어났으며 기기 고장이 원인이...
리비아 트리폴리 마지막 남은 공항 피격…연료탱크·여객기 파손 2020-05-10 00:54:19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비아통합정부(GNA) 교통부는 이번 공격이 리비아 동부 군벌 칼리파 하프타르 측의 소행이라면서 파손된 여객기 중 하나는 스페인에 날아가 코로나19 이동제한으로 발이 묶인 자국민들을 데려올 예정이었다고 밝혔다. 하프타르의 리비아국민군(LNA)은 유엔 인정을 받는 GNA가...
철원서 용접 불티에 산불…산림 600㎡ 소실 후 진화 2020-05-06 14:30:46
인한 화재는 산림 0.06㏊(600㎡)를 태우고 약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4대와 전문진화대원 등 88명을 투입해 오후 1시 50분께 주불 진화를 마쳤다. 현재는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 산림당국은 용접 작업을 하던 A(56)씨를 상대로 산불 발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전문] 文 "재난지원금 기부는 자발적으로…자긍심이 보상" 2020-05-04 15:12:12
되어 신속한 출동이 가능해졌고, 산불 진화 인력의 전문성이 높아졌습니다. 작년 강원도 산불을 교훈 삼아 산불 대응 시스템을 발전시킨 결과입니다. 산림청 직원과 소방대원들, 강원도와 고성군 공무원들, 군 장병들까지 산불 진화에 헌신적으로 나섰습니다. 노고를 치하합니다. 신속히 대피하고 협조해주신 지역 주민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