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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수상한’ 조여옥 대위 “한국에 있어 출국금지 시킨 까닭은? 2016-12-28 20:14:14
목적의) 태반·백옥·감초 주사를 처방한 적 있다"고 답한 바 있다. 청와대 `비선 진료` 의혹의 중심에 있는 성형외과 의사 김영재씨, 김상만 전 자문의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한 번도 본 적 없다"고 말했다. 그는 언론 인터뷰에서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 관저 의무동(대통령 전담)에서 근무했다고 밝혔다가 청문회에선...
특검, 김기춘 휴대폰 확보...`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 풀릴까? 2016-12-27 21:53:13
출석했다. 그는 `블랙리스트 작성은 누구의 지시였느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 없이 조사실로 향했다. 특검팀은 일단 정 전 차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으나 `블랙리스트` 작성 경위와 지시 주체 등을 확인한 뒤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 전 차관은 2014년...
조여옥 대위, 이혜훈 의원 압박에 `말 바꾸기` 논란..4월 16일 의무동 근무? 의무실 근무? 2016-12-22 18:53:25
내리나?"라고 물었고 조여옥 대위는 "의무실장이 지시한다. (안봉근이 지시한 적은) 없다"라고 답했다. 또한 대통령 약 처방에 대해선 "한 번 정도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차움병원, 김영재의원에 대해 물었고 조여옥 대위는 "차움병원과 김영재 의원은 간 적도 없었다. 김영재 의원은 알지도 못 하고 거기서 처방을...
[뉴스래빗] 대통령 필러 맞았지만‥놓은 사람은 없다? 2016-12-15 08:43:41
지시 공백 의혹에 휩싸인 '세월호 7시간'을 실체적으로 규명하는 자리였습니다. 주요 증인은 당시 김장수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신보라 전 청와대 간호장교, 이병석 전 대통령 주치의, 김상만 전 대통령 자문의 그리고 최순실씨 단골성형병원장 김영재 의원 등이었습니다.12시간에 달하는 청문회동안 세월호...
[최순실 3차 청문회] 朴대통령 ‘필러시술’ 받은 듯…“의료가글이 증거” 2016-12-14 19:04:57
박 대통령 취임 이후 최순득 씨 이름으로 주사제를 처방해 청와대로 반입한 정황이 드러난 바 있다. 박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일 `머리 손질`을 하느라 대응이 늦었다는 의혹과 관련,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4차 북한 핵실험 때도 박 대통령의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소집에 3시간이 걸렸다"며 "그 안에 분명히 머리나...
박영수 특검號 ‘세월호 7시간’ 손 댈까…“국민의 뜻 부응” 배수진 2016-12-02 13:42:43
대리처방 의혹`은 이미 고발 사건으로 특별수사본부에 접수됐으나 검찰이 물리적 여건상 본격적인 수사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혀 사실상 특검으로 넘어온 상태다. 해당 의혹을 수사하려면 당시 청와대 인사들의 광범위한 소환 조사가 수반될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 대면 조사가 이뤄진다면 당연히 핵심적인 질의 사항이...
박근혜 대국민 담화 직후 ‘기다렸다는 듯’ 간호장교 기자회견...왜? 2016-11-29 20:01:05
열고 "참사 당일 의무실장의 지시로 관저 부속실에 대통령을 위한 가글액을 전달했다"며 "2013년 4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2년 가까이 청와대 파견 근무했는데 대통령에게 프로포폴이나 태반주사 등 주사 처치를 한 적 없다"고 박 대통령의 손을 들어줬다.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의 7시간에 대한 의혹이 불거지자 신...
세월호 참사 때 청와대 근무 간호장교 “참사 당일 대통령 본적 없어” 2016-11-29 16:58:55
당일 의무실장의 지시로 (관저) 부속실에 대통령 가글액을 전달했다"며 "프로포폴이나 태반주사 등 주사 처치를 한 사실이 없다"고 덧붙였다.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의 7시간에 대한 의혹이 불거지자 신 씨는 이날 전역 후 공채로 취업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로비에 나와 당시의 상황을 기자들에게 설명하면서 이같이...
최순실 담당 전 차움병원 의사 "매달 청와대서 대통령에게 영양주사" 2016-11-10 23:27:29
갔다”고 말했다.보건복지부는 최씨 단골 병원들과 관련해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전격 조사에 들어갔다. 복지부는 최씨가 다닌 차움병원과 ‘김모 의원(성형외과)’의 대리 처방 의혹 및 진료기록부 관리 실태 등을 조사하도록 관할 강남보건소에 지시했다고 발표했다. 강남보건소는 11일 두 병원을 현장...
관치금융이 낳은 '최순실 괴담' 2016-11-10 18:43:51
고등학교 선배인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지시’로 대기업을 밀어주기 위해 중소형주를 버렸다”는 소문으로 진화했다. 증권업계 고위관계자는 “지나친 비약”이라며 “국민연금 주식운용실에만 25명의 운용역이 근무하고 있고 리스크관리센터 감사실 등 견제 장치도 마련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