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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환각 상태로 여자친구 살해한 20대 男…무기징역 구형 2024-08-21 13:45:37
A씨는 지난 4월 20일 오전 7시 30분께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다가구주택 원룸에서 마약 투약 후 여자친구 B(24)씨의 얼굴 등을 흉기로 내리쳐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범행 이틀 전부터 필로폰 0.5g을 세 차례에 걸쳐 과다 투약해 격분한 상태에서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중학교 침입해 교감·교사 폭행한 50대, 정체는 2024-08-20 20:54:42
경기 분당경찰서는 20일 상해 등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낮 12시 10분께 성남시 분당구의 한 중학교 2층 교감실에 들어가 이 학교 교감인 40대 B씨를 폭행하고, 이를 말리던 40대 교사 C씨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과거 한 초등학교의 행정실장으로 근무했는데, 최근 성추...
잠실야구장서 여성 납치 시도한 40대 男…인천서 붙잡혔다 2024-08-19 16:34:38
없는 여성을 납치하려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납치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오후 9시 30분께 송파구 잠실 야구장에서 야구 경기를 관람하고 나오던 여성의 입을 막고 납치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피해자가 저항하자 달아났다. A씨는...
하루 150명씩 백기투항…우크라전 변수 떠오른 러시아 전쟁포로 2024-08-19 15:40:34
최대 100∼150여명의 러시아 징집병을 포로로 잡아들이고 있다. 쿠르스크와 인접한 우크라이나 도시 수미 지역의 군사 행정 수장인 올렉시 드로즈덴코는 국경을 지키는 러시아군 대부분이 어린 징집병들이라면서 "그들은 우리와 싸우길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러시아 본토에서...
등교 중이던 여중생 둔기로 살해 하려한 고교생 체포 2024-08-19 11:27:54
제압돼 이후 출동한 경찰관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B양은 피를 많이 흘린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군이 B양을 스토킹해 오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군은 지난달 학교 측의 신고를 받은 학교전담경찰관의 설득으로 부모의 동의 하에 병원에 입원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학교...
7년간 가스요금 '0원'…1억7000만원 떼먹은 기막힌 수법 2024-08-19 10:16:13
쓰고도 내지 않은 요금은 1억7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현장에 온 경찰의 진입을 막고 몸을 밀쳐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 관계자는 "전문기술이 없는 사람이 임의로 계량기를 교체하거나 밀폐된 공간에 은폐하는 것은 가스 폭발의 위험성을 높일...
등교하던 여중생 둔기로 내려친 10대男…"스토킹 범죄 추정" 2024-08-19 09:48:43
제압돼 이후 출동한 경찰관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B양은 피를 많이 흘린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군이 B양을 스토킹해 오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군은 지난달 학교 측의 신고를 받은 학교전담경찰관의 설득으로 부모의 동의 하에 병원에 입원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학교 측의...
헤어진 남친을 흉기로…20대 여성 긴급체포 2024-08-18 12:26:54
20대 여성 A씨가 전 남자친구인 20대 B씨의 목과 팔 등을 흉기로 찔렀다. 흉기에 찔린 B씨를 본 업주가 A씨를 제압한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인계했다. 중상을 입은 B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이들은 수개월 전 헤어진 사이로, A씨가 범행에 사용한...
엘비스 프레슬리 저택 경매에 넘긴 美여성 기소, 무슨 일? 2024-08-17 06:11:04
제닌 핀들리(53)를 체포해 기소했다고 밝혔다. 핀들리는 프레슬리의 외동딸인 리사 마리 프레슬리가 생전에 그레이스랜드를 담보로 380만달러(약 51억5천만원)를 빌린 뒤 갚지 않았다고 거짓으로 주장하며 이 집을 매각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미 법무부는 "핀들리가 뻔뻔스러운 계획을 위해 수많은 허위 문서를 꾸며내고...
엘비스 프레슬리 저택 경매에 넘긴 美여성 기소…모든 서류 날조 2024-08-17 02:40:51
사는 여성 리사 제닌 핀들리(53)를 체포해 기소했다고 밝혔다. 핀들리는 프레슬리의 외동딸인 리사 마리 프레슬리가 생전에 그레이스랜드를 담보로 380만달러(약 51억5천만원)를 빌린 뒤 갚지 않았다고 거짓으로 주장하며 이 집을 매각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미 법무부는 "핀들리가 뻔뻔스러운 계획을 위해 수많은 허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