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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서 여학생인척 노출 사진 전송받은 30대 징역 2023-02-06 15:52:27
및 장애인 관련 기관의 취업제한 5년도 각각 명령했다. A씨는 2021년 5월 SNS를 통해 알게 된 피해자에게 10여 차례에 걸쳐 속옷이나 신체가 노출된 사진을 전송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피해자에게 A씨는 자신을 여학생으로 소개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범행 경위나 내용, 피해자의 나이 등을...
"나체 사진 남편에 보냈다" 내연녀 협박한 40대男 처벌은? 2023-02-04 21:12:02
기관 취업제한 3년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2021년 7월 연인이었던 유부녀 B씨에게 이별 통보를 받자, 자신의 가게 종업원에게 'B씨의 남편에게 B씨의 나체사진을 전송하라'고 지시하는 등 B씨를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씨의 남편이 나체사진을 보지는 못했으나, A씨는 이후에도 "직장과 자녀의 학교,...
'언제든 두드려요 노원' 시작…노원구, 자립준비청년 정서발달 지원 2023-02-03 20:37:12
자기관리비용 등 진로와 취업을 위한 투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대상은 지역 내 만 18세~24세 자립준비청년이다. 실행계획서에 신청 내용, 사유를 간단하게 적은 후 노원구 아동청소년과로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의 특징은 신청 내용에 제한을 두지...
병원 실려 가는 와중에…응급구조사 추행한 60대 벌금형 2023-02-03 14:43:08
기관 및 장애인복지시설에 3년간 취업 제한 명령도 부과했다. A씨는 지난해 4월 15일 오전 1시 44분께 원주시의 한 병원 응급실 앞에 정차한 119구급차량 안에서 병원 응급구조사인 B(23)씨가 환자의 상태를 문진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B씨의 몸을 만져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추행 부위와 횟수, 추행...
구하러 온 사람을…응급구조사 추행한 60대 최후 2023-02-03 13:30:27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복지시설에 3년간 취업 제한을 명했다. A씨는 지난해 4월 15일 오전 1시 44분쯤 원주시의 한 병원 응급실 앞에 정차한 119구급차량 안에서 병원 응급구조사인 B(23)씨가 환자의 상태를 문진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B씨의 몸을 만져 추행한 혐의로 재판...
'어린이집 원생 13명 학대' 구미 보육교사들…유죄 확정 2023-02-02 10:57:39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 명령도 그대로 유지했다. 구미의 한 아파트 가정형 어린이집에서 근무한 A씨 등은 2018년 6∼8월 원아들을 200여차례에 걸쳐 신체적·정신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았다. 이들은 우는 아동을 달래다 바닥에 던지듯 내려놓거나 어깨를 잡아당기는 등의 행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 원생은 총...
9살 의붓딸 성폭행한 인면수심 50대…"귀여워서 그랬다" 2023-01-30 20:03:12
관련 기관 등에 대한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피해자의 모친과 재혼한 A씨는 2008년 아내가 잠든 후나 관심이 소홀한 틈을 타 9살 의붓딸을 여러 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성인이 된 피해자는 A씨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바랐으나 A씨로부터 "귀여워서 그랬다"는 답변을 듣고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경제성장 급한 중국, 농민공에 "도시 복지혜택 확대" 2023-01-30 08:58:44
58%는 취업을 위해 고향을 떠났다. 중국은 그간 농촌 지역, 외딴 빈곤 지역 사람들이 더 큰 지역이나 도시로 이동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독려해왔고, 이들은 지난 수십년 간 '세계의 공장' 중국을 떠받치는 기둥이 됐다. 후커우는 일종의 '신분'이자, 인구의 이동을 엄격히 통제하는 수단이다. 중소...
손님 추행하고 "서비스" 주장한 男마사지사…성폭력 전과자였다 2023-01-27 18:39:29
장애인 관련 기관에 3년간 취업 제한을 명했다. A씨는 2020년 10월 서울 서초구의 한 마사지샵에서 여성 고객의 신체 부위를 만지고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피해 여성은 원래 여성 마사지사에게 마사지를 받고 있었는데 A씨가 도중에 들어오더니 마사지사가 바뀐 것을 알리지 않은 채 이런 행위를 했다. 아울러 A씨는...
'경찰 사칭' 30대男, 미성년자 강간·조건만남까지…'징역 5년' 2023-01-24 22:05:38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 관련 기관 등에 대한 취업제한 7년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4월 스마트폰 채팅 앱으로 피해자인 10대 미성년자를 만나 3회에 걸쳐 성폭행하고 수차례에 걸쳐 유사 성행위를 요구했다. A씨는 피해자에게 자신을 경찰이라고 속이고 접근해 환심을 산 뒤 이후 카드값이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