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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도권 유소년, 어린이 야구의 중심 - 강서구 리틀야구단 2017-07-27 17:11:01
서울 강서구 리틀 야구단의 감독이자, 대표팀의 타격코치로 활약중인 이종목 감독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는 지도방법으로 2016년 전국대회에서 무려 3회 이상 3위 입상의 경력을 자랑하며, 대표팀에서도 이번 대회에서 우승의 일등 공신이 되었다. 2007년 창단된 강서리틀야구단에서 꾸준한 성적을 보여주면서 ...
젊어진 일본 야구대표팀, 45세 감독에 42세 수석코치 2017-07-25 09:04:36
니혼햄에서 20년을 뛰고 은퇴한 가네코 코치는 통산 1천627안타를 남겼다. 이나바 감독과 현역 때부터 각별한 신뢰 관계를 맺어왔고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 출전하는 등 국제대회 경험도 풍부하다. 가네코 코치가 지난해부터 니혼햄의 1군 타격 코치를 맡아 지도력을 발휘해왔다고 닛칸스포츠는 소개했다. 닛칸스포츠는...
"도루 없으면 재미없잖아요" kt 이대형 도루왕을 향해 2017-07-20 10:52:00
다이노스 코치와 이종범(510개)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을 이어 이대형이 KBO리그 역대 세 번째다. 또 만 33세 11월 24일의 나이에 이 기록을 달성한 이대형은 만 36세 5개월 21일에 이 기록을 이룬 전준호 코치를 제치고 'KBO리그 최연소 500도루' 타이틀을 달았다. '생일'인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일본 야구대표팀 감독도 24일 발표할 듯…이나바 확실시 2017-07-20 09:03:31
대표팀 타격 코치를 맡은 이나바는 일찌감치 차기 대표팀 감독 후보로 낙점받았다. 고쿠보 전 감독보다 한 살 어린 40대의 젊은 지도자인 그는 선수 시절에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2009년·2013년 WBC에서 일본 대표로 뛰어 우리나라 팬들에게도 낯이 익다. 왼손 타자로 1995년 데뷔해 2014년 은퇴할 때까지 일본프로야구...
한화, 전 세이부 감독 인스트럭터로 재영입 2017-07-17 14:20:33
그는 2001년 해설자로 활동하다 2002년 세이부 2군 타격코치로 부임하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2014년 6월 감독 대행으로 올라선 다나베 전 감독은 2015년 시즌부터 정식 1군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2년 연속 팀이 4위에 그치자 사의를 표명했고, 세이부는 다나베 전 감독을 고문으로 위촉하며 일선에서 물러나게 했다....
[ 사진 송고 LIST ] 2017-07-15 10:00:01
삼계탕 나눔 07/14 17:50 서울 양지웅 선수들 지도하는 밥데용 코치 07/14 17:56 서울 김준범 축하받는 김태연 07/14 17:56 서울 김준범 김태연, '퓨처스리그 응원해주세요' 07/14 17:57 서울 김준범 환호하는 김태연 07/14 17:57 서울 모니터 북한 외무성 "안보리 또 제재결의시 후속조치 취할 것"...
'2G 연속 선두타자 홈런' 백창수 "특징 만들고 싶습니다" 2017-07-13 22:17:57
코치뿐이다. 유 코치는 1999년 6월 24일과 25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방문경기에서 이틀 연속 선두타자 홈런을 작렬했다. 백창수는 KBO리그 역대 두 번째 2경기 연속 1회초 선수타자 홈런을 친 타자로 자리매김했다. 경기 뒤 만난 백창수는 "나는 홈런타자가 아니다. 1번타자로 출전했으니 '꼭...
더 젊어진 일본 야구대표팀 감독…45세 교타자 출신 이나바 유력 2017-07-12 09:31:17
대표팀 타격 코치를 차기 감독 후보로 낙점하고 이달 말 선임 마무리를 목표로 협상에 나설 참이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2009년·201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일본 대표로 뛰어 우리에게도 낯익은 이나바 전 코치는 일본프로야구 20년 통산 타율 0.286, 홈런 261개, 타점 1천50개, 안타 2천167개를 남겼다. 올해...
최정 200사구, MLB 현역 중에도 없는 KBO '애처로운 기록' 2017-07-12 08:50:12
타격코치는 "최정은 공을 오래 본다"며 "피할 수 있는 공도 오래 보려다 보니 다른 선수들보다 많이 맞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한다. 최정이 투수로서 피하고 싶은 타자라는 점도 영향이 있다. 지난해 공동 홈런왕인 최정은 올해 지금까지 30개의 홈런을 때려 이 부문 단독 선두다. 투수로서는 자칫 크게 한 방 맞을 수 있기...
'영원한 9번' 이병규, 잠실 열광시킨 굿바이 히트 2017-07-09 22:05:23
이어 최동수(육성군 타격코치), 이상훈(피칭아카데미원장), 강영훈(선수단 1호차 기사), 김재환(운영팀 과장), 이병규 팬들의 축하 영상이 전광판에 띄워졌다. 영상 편지의 마지막 주인공인 이병규의 어머니였다. 어머니는 직접 마운드로 걸어나가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병규의 눈에는 이미 눈물이 가득했다. "절대 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