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출근도 안 한 사주 일가에 수십억 급여·고급 리조트 준 대기업 2021-11-09 12:00:03
불공정 탈세 혐의자 30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30명 중 12명은 정보기술(IT), 부동산, 건설, 제조업 등을 영위하면서 부당한 고액 급여를 받거나 회삿돈으로 슈퍼카·고급 주택을 사들이는 등 사익을 챙긴 탈세 혐의자다. 9명은 '통행세'를 받거나 경영권을 편법 승계한 혐의, 9명은 중견기업...
국세청, 코로나 경제위기에 편법 승계한 사주일가 세무조사 착수 2021-11-09 12:00:00
통해 경영권을 편법승계한 혐의자에 대해서도 조사를 시작했다. 특히 중견기업의 경우 대기업의 탈세를 모망해 신종 금융상품을 이용한 변칙 자본거래에 대해서 들여다 보기로 했다. 이번에 조사대상이 된 기업과 사주일가는 총 30명으로 법인 사주일가 총 재산은 지난해 9조3천억원으로, 최근 5년 사이에 재산이 30.1%...
칠레하원, 대통령탄핵안 표결절차 착수…위헌 여부 '마라톤토론' 2021-11-09 10:26:33
전 세계 유명 인사들의 탈세와 부패 실태를 폭로한 문건인 이른바 '판도라 페이퍼스' 공개 이후 발의됐다. 이 문건에 따르면 피녜라 대통령의 첫 임기 때인 2010년에 대통령 자녀 소유 광산기업이 대통령 친구에게 팔렸는데, 계약 조건에 정부가 광산 주변을 환경보호구역으로 지정하지 않는다는 조건이 붙었다....
필리핀 인권활동가들, 독재자 마르코스 아들 대선 출마 저지 2021-11-03 12:24:22
저지 선관위에 청원서 제출…"탈세 혐의로 유죄 확정돼 후보 자격 없다"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필리핀의 독재자 고(故)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아들이 내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자 인권 활동가들이 저지에 나섰다. 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여러 인권 및 정치범 지원 활동가들은 필리핀 선관위에...
[임현우 기자의 키워드 시사경제] "다같이 잘살자" 시진핑 지시에…中 IT업계부터 연예계까지 '쑥대밭' 2021-11-01 09:01:29
여배우 정솽이 탈세 혐의로 540억원 벌금을 맞았고, 알리바바에 투자해 수천억원을 번 것으로 알려진 자오웨이는 연예계에서 퇴출됐다.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는 “한국 아이돌 팬클럽이 정화 조치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한한령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K팝 산업에 공동부유가 또 다른 악재로 떠올랐다. 중국...
ATM 현금 뽑아 아들 계좌에 수십억 무통장 입금하고 부동산 투기 2021-11-01 06:20:01
조사요원 등을 투입해 개발지역 부동산탈세 특별조사단을 구성했다. 대규모 개발지역 발표일 이전에 이뤄진 일정 금액 이상의 토지거래에 대해 전수 검증을 벌였고, 탈세 의심 거래에 대해서는 바로 세무조사로 전환해 거래자 본인과 부모 등 친인척의 자금 흐름을 모두 추적했다. 법인자금을 유출해 토지 취득과 같이...
"날 해고시켜? 신고하겠다"…고용주 공갈·협박 男 벌금형 2021-10-22 14:24:15
한 50대 남성이 고용주를 협박, 갈취한 혐의로 법원에 넘겨져 벌금형을 받았다. 22일 제주지법 형사1단독(심병직 부장판사)은 공갈미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51)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제주의 피부관리 업소 2곳에서 일하다 해고된 바 있다. A씨는 지난해 10월...
"건반에 황색은 없다"…中 피아노천재 성매매에 대륙 떠들썩 2021-10-22 12:16:46
우이판·吳亦凡·성범죄), 자오웨이(趙薇·탈세), 정솽(鄭爽·탈세) 등 중국 문화예술계 톱스타들이 각종 범법행위로 인해 나락으로 떨어졌는데, 이번에 클래식 스타의 문제까지 불거지면서 이른바 '문화계 정풍운동'의 확산 추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네티즌들의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문화계는 '...
전두환 동생 전경환, 지병으로 사망 2021-10-22 10:24:05
중앙연수원 매각과 새마을 신문 운영 과정에서 횡령·탈세·이권개입을 한 혐의가 인정돼 징역 7년과 벌금 22억원, 추징금 9억원의 형을 받았지만 1991년 6월 가석방됐다. 2004년 4월엔 아파트 신축공사에 필요한 1억달러의 자금을 유치해 주겠다고 건설업자를 속여 업무추진비 명목으로 6억원을 받는 등 총 15억원과 미화...
한투연, 외국인 TRS거래 '탈세 혐의' 증권사들 고발 2021-10-22 09:19:11
탈세 혐의 증권사를 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투연은 전날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수사협력단에 외국인 TRS 거래 세금 관련 국세청 과세 처분을 받은 7개 증권사 및 대표자에 대해 '조세범 처벌법' 및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고발장을 접수했다. TRS란 투자자(총수익 매수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