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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골 치료' 매킬로이, 3월 멕시코에서 투어 복귀 2017-01-25 08:46:58
분석된다. 매킬로이는 현재 재활 초기 단계로 퍼팅 연습이 가능한 정도의 몸 상태로 알려졌다. 지난해 말 발표된 일정에 따르면 매킬로이는 WGC에 이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WGC 델 테크놀러지 매치 플레이에 차례로 출전한다. 매킬로이는 매치 플레이 대회 이후 한 주를 쉬고 4월 6일 개막하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왼발 내딛고 온힘 다해 빈 스윙…300야드 거뜬" 2017-01-15 18:14:20
15m 등 5m 간격으로 공을 치면서 백스윙 크기를 원하는 거리와 일치시키는 연습이다. 그는 “하루 1시간씩 1주일 정도만 투자해도 몰라보게 거리감이 좋아진다”고 말했다.두 번째가 ‘점 퍼팅’ 연습이다. 공을 목표 방향과 지점으로 30㎝ 이상 똑바로 굴리는 훈련이다. 그는 “짙은 색과 옅은 ...
'약속의 땅' PGA 소니오픈 출전 김시우 "자신감 가득" 2017-01-10 05:01:01
2주 동안 연습 라운드를 돌았기 때문이다. 김시우가 자신감을 가득 장착한 이유는 또 있다. 9일 끝난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김시우는 공동30위에 그쳤다. 출전 선수 32명 가운데 김시우 아래로는 딱 1명뿐이다. 특히 최종일에는 78타를 쳐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나쁜 스코어카드를 받아 들었다. 하지만 김시우는...
[김용준 프로의 유구무언] "골프란 골프공을 최저 타수로 홀에 넣는 것" 동반자와 승부, 기본을 놓치면 백전백패 2017-01-08 19:06:55
앞서서 말이다.연습할 때도 마찬가지다. 드라이빙레인지에서 드라이버만 쉴 새 없이 때려대지 않는다. 드라이버샷은 여남은 개로 간단히 마치고 어프로치 연습에 시간을 많이 할애한다. 그것이 바로 점수를 내는 길이기 때문이다. 퍼트를 연마하는 데도 공을 들인다. 지독한 지루함을 이겨내면서 말이다. 승부를 가르는...
[최진석 기자의 터치 나인티] "3퍼트 안하려면 10m, 15m, 20m 거리감 익혀라" 2017-01-02 17:56:46
방향이 꺾이는 지점을 보고 퍼팅하면 된다”고 설명했다.퍼팅감을 익히기 위한 ‘2인 1조 연습방법’도 소개했다. 한 명이 시계추처럼 반복 스윙을 하면 다른 사람이 임팩트 지점에 공을 놓아주는 방식이다. 김 프로는 “퍼팅은 스윙의 크기로 해야지 팔심이 들어가선 안 된다”며 “이...
"내년엔 PGA투어서 우즈와 한판 겨뤄야죠" 2016-12-28 18:47:54
확률이 적은 쇼트게임 연습에는 시간을 집중 투자한다”고 했다.그의 아버지 왕영조 씨(58)는 “(정훈이가) 인내심을 타고난 것 같다”고 말한다. 필리핀 유학 시절의 일이다. 왕정훈은 시키지 않아도 하루 5시간씩 퍼팅 연습을 했다. 뙤약볕이 옷을 달구면서 등에 화상을 입었다. 왕정훈은 “아직도...
이승호 "군대서 겉멋 빼고 '실속 골프' 몸에 익혔죠" 2016-12-14 18:23:40
퍼팅 연습에 매달렸다. 네가 하고 싶은 걸 하라던 부모님까지 “제발 그만 좀 하라”고 다그친 뒤에야 연습을 중단했다. 지금은 그 독기를 자신감으로 바꿨다.“몸이 망가지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게 골프라고 봅니다. 스스로 즐기지 못해도 마찬가지고요.”그는 전지훈련에서 실전감각을 가다듬은 뒤...
괴짜 골퍼 디섐보의 '기상천외' 퍼팅실험 2016-12-09 17:43:57
규정에는 공과 홀컵을 연장하는 선을 밟거나 선 위에서 퍼팅을 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퍼터 길이도 쌍둥이 아이언에 맞춰직접 제작한 퍼터도 독특하다. 37.5인치 길이의 7번 아이언 샤프트를 퍼터 샤프트로 썼다. 그가 쓰는 10개의 아이언 클럽 샤프트와 똑같은 길이다. 하루 7시간씩 퍼팅 연습을 한다는 그는 “이...
[김용준 프로의 유구무언 (9)] "먼 거리 퍼팅은 칩샷 하듯 왼발 열고 공은 오른발 쪽에" 2016-12-09 17:39:40
세야 롱 퍼팅을 연습해라. 20m짜리도 해라. 프로 테스트를 준비하던 나에게 사부가 한 조언이다. 넙죽 ‘네’라고 답은 했지만 마음은 선뜻 받아들이지 못했다. 아이언 샷이라면 한 가락 하는 난데 스무 발짝이 넘는 퍼팅을 할 일이 몇 번이나 있겠냐는 오만이었다. 그래도 강풍이 불면 샷이 뜻대로 안 될 테니...
[최진석 기자의 터치 나인티] 필드만 가면 요리조리 안맞는 티샷…문제는 '정조준'이야! 2016-12-08 18:17:51
충북 충주시 세일cc로 향했다. 실제 필드와 스크린 연습장은 큰 차이가 없었다. 골프존파크에서 샷을 했을 때 스크린을 통해 본 구질과 비거리 등이 필드에서도 비슷했다. 문제는 백돌이의 부족한 실력과 긴장감이었다. ‘중간점검’이라는 압박감에 어깨와 팔엔 힘이 들어갔고, 공은 번번이 풀숲으로 숨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