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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검찰 소환에…민주 "범죄 기네스북감" vs 한국 "정치보복" 2018-03-14 10:28:44
최고위원은 "전직 대통령이 포토라인에 서는 불행한 역사를 반복하는 것이 참담하지만 법치 국가에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법 위에 군림하는 자는 없다는 것을 검찰이 분명히 보여줄 것을 기대한다"며 "국민 혈세로 사리사욕을 챙겼다는 의혹이 있는데 수임료가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은 도둑이 제 발...
손석희 김어준 때리다...싸늘한 여론 2018-03-14 10:14:52
전 국민이 바라보는 가운데 검찰청 포토라인에 서게 될 것이고 그를 향해 수많은 의혹의 불이 켜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어준 총수가 ‘이명박 각하가 사라지고 있다’는 것은 실제로 언론과 포털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호하고 검색어에서 삭제하고, 노골적으로 이를 외면한다는 뜻이 아니라, 그만큼 사안의 중대성을...
[전문] 이명박 전 대통령, 검찰 출석…"역사에 마지막이 되길" 2018-03-14 09:47:01
포토라인에서 대국민 메시지를 전했다. 다음은 검찰 포토라인에 선 이 전 대통령 입장 발표문이다. 저는 오늘 참담한 심정으로 이자리에 섰습니다.무엇보다 민생경제가 어렵고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환경이 매우 엄중합니다.저와 관련된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끼쳐 대단히 죄송스럽습니다.그간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많은...
이명박 전 대통령 "참담한 심정…할 말 많지만 아끼겠다" 2018-03-14 09:46:41
포토라인에 서서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이렇게 말한 뒤 미리 준비한 입장문에 따라 발언했다.그는 "오늘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민생경제가 어렵고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환경이 매우 엄중할 때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대단히 죄송하다"고 말했다.이어...
이명박 전 대통령, '100억대 뇌물 혐의 인정하십니까?' 질문하자… 2018-03-14 09:41:53
포토라인에 서 검찰 조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 전 대통령은 "나는 오늘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라며 "무엇보다 민생 경제가 어렵고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환경이 매우 엄중할 때 나와 관련된 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를 믿고 지지해주신...
검찰 포토라인에 선 MB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 2018-03-14 09:36:07
포토라인에서 "오늘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대국민 메시지를 전했다. 이 전 대통령은 "민생 경제가 어렵고, 한반도를 안보 환경이 매우 엄중할 때, 저와 관련된 일로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밝혔다.이어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많은 분들과 저와 관련된 일로...
이명박 전 대통령 서울중앙지검 도착…곧 검찰 조사 2018-03-14 09:32:35
앞 포토라인에 서 600여명의 내외신 취재기자들 앞에서 검찰 조사에 임하는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이후 이 전 대통령은 지검 10층 1010호 특수1부장실에서 수사 실무 지휘자인 한동훈(45·사법연수원 27기) 3차장검사와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나서 같은 층 1001호실에 마련된 특별조사실로 이동해 피의자 신분으로...
MB 소환 앞두고…사저에 친이계 집결 2018-03-14 09:10:53
대통령을 검찰 포토라인에 세우기 위해서 쉼 없이 달려왔다"며 "문재인 정권은 오늘 그 치졸한 꿈을 이뤘다"고 비판했다.이어 "이 자리에서 정치보복 또는 적폐청산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정치보복을 이야기한들 바위에 계란 치기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은...
칩거·회견취소 후 "나를 소환하라"…69시간의 안희정 플레이 2018-03-08 14:13:20
3시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8년간 집무하며 대통령 꿈을 키웠던 그곳에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성폭력 범죄 혐의'에 대해 사죄한다는 뜻이었다. '해명이 없어 비겁하다',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라는 비판에 직접 입을 열기로 했다는 분석도...
잠적 사흘만에 모습 드러내는 안희정…충남도청 긴장 고조 2018-03-08 12:06:18
직접 살폈고, 도청 직원들도 로비에 포토라인과 통제선을 치느라 분주했다. 기자회견장 앞에는 전날 오후부터 수십명의 취재진과 수많은 카메라가 진을 치고 안 전 지사를 기다리고 있다. 안 전 지사 측은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밝혔으나 예상보다 많은 취재진이 몰리자 충남도가 기자회견 장소를 공간이...